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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판 서문 Ⅰ로빈 샤르마 : 시간이 흘러도 남게 되는 것들20주년 기념판 서문 Ⅱ크리스틴 칼슨 : 다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시작해 봐요들어가며 : 조화로운 삶에 필요한 두 가지1.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아요2. 불완전함을 선물로 받아들여요3. 느긋함과 평온함을 그냥 즐겨요4. 생각의 눈덩이에 짓눌리지 말아요5. 최대한 동정심을 발휘해 봐요6. ‘받은 편지함’에는 관심을 꺼도 좋아요7.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지 말아요8. 남몰래 친절을 베풀어 봐요9.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세요10. 지금을 즐기며 사는 법을 배워요11. 모든 사람이(당신 빼고) 지혜롭다고 생각해요12. 대개는 남이 옳다고 인정하세요13. 인내심을 길러 봐요14. ‘무조건 참는 시간’을 가져 봐요15.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16. 과연 이 일이 1년 후에도 중요할지 물어봐요17. 인생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다고 받아들여요18. 자신에게 지루함을 허락하세요19.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참지 말아요20. 일주일에 한 번은 진심 어린 편지를 써 보세요21. 자신의 장례식을 상상해 봐요22. 삶은 비상사태가 아니에요23. 어려운 문제는 잠시 마음속에 담아 두어도 좋아요24. 매일 고마움을 전할 사람을 찾아보세요25. 낯선 사람에게 미소로 인사를 건네요26. 매일 홀로 침묵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27. 짜증 나는 사람을 아기나 노인이라고 상상해 봐요28. 이해받기보다 이해하는 편을 택하세요29. 남의 말을 듣는 연습을 해요30. 싸움은 현명하게 선택하세요31. 나쁜 기분에 자신을 내맡기지 말아요32. 이 삶은 일종의 테스트에 불과하다고 믿어요33. 칭찬과 비난을 똑같이 받아들여요34. 아무에게나 작은 친절을 베풀어 봐요35. 행동 너머의 의미에 주목하세요36. 타인에게서 순수함을 찾아봐요37. 옳은 사람보다는 친절한 사람을 선택하세요38. 매일 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39. 겸손해지는 연습을 하세요40. 누가 쓰레기 치울 차례인지 애매할 땐 먼저 나서요41. 인생에는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없어요42. 매일 잠깐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 봐요43. 인류학자가 되어 보세요44. 각자 처한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세요45. 남을 돕는 일을 습관으로 삼아요46. 매일 누군가에게 사랑, 존경, 감사를 표현해요47. 애써 한계를 규정하지 말아요48. 신의 지문이 어디나 묻어 있다는 걸 기억해요49. 비판하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세요50. 도저히 인정하지 못할 생각도 받아들여 봐요51. 비판을 받아들이고 사라지는 걸 지켜봐요52. 의견이 달라도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53. 유리잔이 이미 깨져 있었다고 생각하세요54. 어딜 가든 거기에 당신이 있다는 말을 이해해 봐요55. 입을 열기 전에 심호흡부터 하세요56. 행복에는 감사하고, 불행에는 품위를 지켜요57. 운전은 부드럽게 하세요58. 여유를 갖는 연습을 해 봐요59. 아이를 돕는 자선단체에 기부하세요60. 인생을 우아한 작품으로 만들어요61. 반대 의견에서 배울 점을 찾아요62.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해요63. 화가 날 때는 열까지 세어 보세요64. ‘태풍의 눈’에 머무는 법을 연습해 봐요65. 계획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하세요66. 원하는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먼저 생각하세요67. 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는 연습을 해요68. 친구와 가족에게서 기꺼이 배워 봐요69. 지금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세요70. 연습이 당신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71.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혀 보세요72. 요가를 배워 보세요73. 베풂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요74. 호의를 베풀고 보답을 기대하지 마세요75. 문제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가져요76. 알지 못한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77. 불완전한 자신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78.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79. 남 탓하기는 이제 그만둬요80. 아침을 좀 더 일찍 맞이해 봐요81. 남을 도울 때는 작은 실천에 집중하세요82. 100년 후 우리는 세상에 없음을 기억하세요83. 심각함에 빠지지 말고 가벼워지세요84. 식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 보세요85. 인생의 문제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요86. 방어보다는 이해에 더 신경 써 봐요87. 성취의 의미를 정의해 보세요88.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89. 누군가 던진 공을 꼭 받지 않아도 좋아요90.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는 점을 받아들여요91.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세요92. 생각이 가진 힘을 깨달아요93.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요94.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매일 질문하세요95. 자신의 직감을 믿어요96. 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요97. 우선 자기 일에 신경 쓰세요98.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요99. 내면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요100.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요(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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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Carlson,リチャ-ド.カ-ルソ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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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심리치료사로 활동해 오던 리처드 칼슨이 『Don’t Sweat the Small Stuff... and it’s all Small Stuff(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그리고 모두가 사소한 것이다)』라는 책을 펴냈을 때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간 직후 2년 연속으로 [USA 투데이]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는 무려 101주 동안이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135개국에 출간되었으며 총 3,000만 권이 넘게 팔렸고, 미국 출판 역사에서 아직까지도 가장 빨리 팔린 책으로 기록돼 있다. 1961년생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스트레스 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미 아홉 권의 책을 출간해 온 칼슨이었지만, 특히 이 열 번째 책은 그에게 전례 없는 성공을 가져다주었다.그는 [오프라 쇼], [더 투데이 쇼]를 비롯해 CNN, FOX, PBS의 간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총 2,000곳이 넘었다. [피플]지는 리처드 칼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명명했고, 그는 단숨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행복과 스트레스 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권위자가 되었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말은 미국 대중문화의 일면이 되었으며 『Don’t Sweat the Small Stuff』는 직장 편, 재무 편 등 총 아홉 권의 시리즈물로 확장됐다. 사이에 두 딸을 낳은 아내 크리스틴 칼슨과 이 시리즈 중 두 권을 공저하기도 했다. 2006년 45세의 나이에, 자신의 스무 번째 책의 홍보를 위해 북투어를 하던 중 폐색전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의 일이었다.이 책에 담긴 철학리처드 칼슨은 왜 세상 모든 일이 전부 별것 아니라고 했을까. 왜 주변 일에 애써 땀 흘리지 말라고 했을까.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치는 온갖 대상이 별것 아니라는 얘기인 걸까.답부터 말하자면 ‘아니다’.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미리 중요한 것으로 정해 놓은 것 외에는 사소한 것(small stuff)으로 정해 놓은 다음, 거기 너무 애쓰고, 마음 쓰고, 땀 흘리지 말라(don’t sweat)는 철학을 전하려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적힌 100가지 짧은 지침들을 도저히 흘려 넘길 수 없었을 테고, 그런 까닭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호응 또한 얻을 수 있었다.“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를 비롯해 “매일 홀로 침묵의 시간을 가져라”,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지 말라”, “불완전한 자신도 그대로 받아들여라”와 같이 언뜻 당연하거나 흔해 보이는 조언부터 “태풍의 눈에 머무는 법을 연습하라”, “식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라”, “유리잔이 이미 깨져 있었다고 생각하라” 등 수수께끼인 듯 알쏭달쏭한 잠언까지 총 100가지 이야기를 죽 읽어나가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듯하면서도 각 이야기 고유의 독특한 ‘탄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리처드 칼슨이 마지막으로 건네는 조언은 이렇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 정말 그럴지도 모르니까.” 이것이 곧 작고 사소한 데 인생을 빼앗기지 않고 가장 손쉽게 행복을 얻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을 다룬 책이라면 이 책은 ‘나와 잘 지내는 법’을 다룬 ‘자기관계론’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서는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상태를 ‘평온함’으로 규정하고 있다. 함부로 흔들리는, 힘겹게 식은땀을 흘리는 ‘나’로서는 인생의 정말 소중한 것들을 제대로 다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 혹시 이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혹시 이렇게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전대미문의 판데믹 사태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구하기란 더욱 힘들어져만 간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내면의 평온’을 찾는 일이 가장 시급한 시기, 또 리처드 칼슨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일이 가장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한국어판 제목에 관하여이 책은 『Don’t Sweat the Small Stuff』의 출간 20주년 기념판을 옮긴 것이다. 2017년에 출간된 이 기념판에는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의 저자 로빈 샤르마와 리처드 칼슨의 아내이자 작가인 크리스틴 칼슨의 짧은 서문이 함께 실렸다. 놀라운 것은 20년도 넘게 지난 저자의 조언이 아직도 우리 삶에 평온함을 불러오는 데 유효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국어판 제목을 지으며 편집진은 오래 고민했다. 과연 지금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조언이 20년 전처럼 독자들의 마음에 잘 와닿을 수 있을까? 혹시 우리는 이미 너무도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기’에 익숙해져 있는 게 아닐까? 그러면서 저자의 ‘진심’을 고민했고, 결국 ‘100년 뒤 우리는 이 세상에 없어요’를 이 책의 새로운 제목으로 낙점했다. 이 책의 첫 메시지인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와 마지막 메시지인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를 연결시킬 수 있으려면, 또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의 경계를 짓는 주체는 결국 우리 자신이라는 점을 함축해 내려면, 이 제목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편집부의 판단이 과연 옳은지, 독자 여러분이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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