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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그냥
2화 어쩌다 보니 3화 아직 4화 다시 5화 만남 6화 신세계 7화 일희일비 8화 일러스트레이터(1) 9화 일러스트레이터(2) 10화 시나리오 작가 11화 키크니 12화 또 13화 기억 |
키크니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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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너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키크니의 집에 낯선 이가 찾아온다. 그의 정체는 과연 사람인가, 고양이인가? 사람처럼 훌쩍 커져 버린… 아니, 사람처럼 변해 버린 고양이를 보며 당황하는 키크니! 하지만 갈 곳 없다는 고양이의 말에, 결국 ‘그냥이’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함께 살게 된다. 사람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쉽게 밖을 나가지 못하는 그냥이와 키크니가 함께 밖을 나선 어느 날, 우연히 같은 작업실에서 일하는 시나리오 작가에게 그냥이의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냥이를 본 작가는 거리낌 없이 그냥이를 귀여워하며 인사를 건넨다. 작가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 식구들도...?! 평범하지만 어딘가 독특한 작업실 식구들! 그냥이는 과연 키크니의 작업실 식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본래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