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말
여는 글 1: 안나 라인하르트(Anna Reinhard) 27 2: 안나 아들리슈바일러(Anna Adlischweiler) 39 3: 카타리나 쉬츠(Katharina Schutz) 51 4: 마르가레트 블라우러(Margarethe Blaurer) 67 5: 마르그리트 드 나바르(Marguerite de Navarre) 75 6: 잔 달브레(Jeanne d’Albret) 93 7: 샤를로트 아르발레스트(Charlotte Arbaleste) 115 8: 샤를로트 드 부르봉(Charlotte de Bourbon) 127 9: 루이즈 드 콜리니(Louise de Coligny) 139 10: 캐서린 윌로우비(Katherine Willoughby) 155 11: 페라라의 르네(Renee of Ferrara) 169 12: 올림피아 모라타(Olympia Morata) 183 나가는 말 부록 1: 연대표 부록 2: 가계도 문헌목록 |
|
교회사에서 여성은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 왔다. 사라와 에스더와 드보라, 그리고 신약에 등장하는 여러 명의 마리아들이 성경의 역사에 기여했던 것처럼, 개혁 교회 안에도 위대한 역사를 일구어 낸 여성들이 있었다. 한 역사가는 “참된 기독교가 일어난 곳마다 초기에 자발적으로 그것을 반가이 받아들인 사람들은 여성이었다”라고 말했다. 신약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먼저 믿음을 가지고 헌신하여 섬긴 사람들도 대부분 여성이었다. 이 사실은 역사 안에서 거듭 증명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종교개혁의 역사를 남성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반쪽짜리 역사에 가두는 일이다. 비록 전부 알지는 못하더라도, 여성들이 했던 일과 그들의 영향력을 어느 정도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당시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를 온전하게 그려 볼 수 없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그들의 삶에는 변장한 채로 도주하거나 전쟁을 막아 내고 핍박을 견뎌 내거나 정략결혼에 저항하는 등 비범한 행적들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다른 무엇보다도 그들의 삶에 자리 잡은 신실함이 교회를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에 그녀가 남긴 가장 큰 공헌은,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신실함의 본을 보여 준 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나 자신은 산산이 흩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리라고 마음 가득 넘치도록 확신한다.” --- 「12장: 올림피아 모라타」 중에서 상황이란 그런 것이다. 상황이란 우리에게 주어질 뿐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으며, 흐름과 방향은 있으나 규정하거나 지시하지는 않는다. 살아가다가 어떤 지위나 위치를 잃을 수도 있지만, 이 여성들에게 그것은 그들의 소명이 사라진 것을 뜻하지 않았다. 오히려 새로운 상황에서 그들의 소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을 뜻했다. 이전에 했던 일들, 예컨대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목회자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일 등을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들은 그 일들을 했다. 반면 과거의 지위나 돈, 자유, 또는 다른 어떤 것을 잃어서 더는 이전의 일을 계속할 수 없게 되면, 그들은 새로운 소명을 향해 방향을 바꾸었다. --- 「나가는 말」 중에서 이 책의 여성들이 어떻게 그토록 다양한 상황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열매 맺을 수 있었는지를 잘 생각해 보면, 그들이 다른 무언가가 아니라 단 한 가지, 곧 영적인 정체성에만 집중했음을 분명히 보게 된다. 그들은 그저 기독교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되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여왕으로서, 작가로서, 안주인으로서, 지도자로서, 또는 선생으로서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맡아 했을 뿐이다. 이런 부수적인 정체성은 어느 하나가 사라지면 또 다른 것으로 채워진다. 아내에서 조언자로, 전도자에서 편지를 쓰는 사람으로……. 섭리에 따른 인도하심에 민감하고 새로운 상황에서도 신뢰를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갖춘 요건이다. --- 「나가는 말」 중에서 |
|
독자대상
쉽고 재미있는 종교개혁 입문서를 찾는 독자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정체성을 궁금해하는 그리스도인 교회가 바로서는 것에 쓰임 받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성경적인 여성관을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