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71부 우리는 정말 다른 동물과 다른가도구 도구 제작자가 되는 데 필요한 것 도구를 사용하는 1퍼센트의 동물들 해면을 이용하는 똑똑한 돌고래 사람의 얼굴을 인지하는 영리한 새 까마귀 하늘에서 불붙은 나뭇가지가 떨어지다 행성을 차지하기 위한 유인원의 전쟁 같은 듯 다른 인류의 능력치, 농업과 패션섹스 황홀할 정도로 다양한 유성생식 행위 모든 섹스가 자손 번식을 위한 것은 아니다 섹스의 즐거움은 인간만의 것이다 사랑의 종류는 참 많기도 하지 동성애의 사례는 자연에서도 넘쳐난다 죽음도 우리의 사랑을 막지 못할지니 성적 접촉에서 자주 발생하는 물리적 충돌 2부 우리는 특별하지 않지만 동시에 특별하다모두가 특별하다 우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유전학인류로 가는 길, 24-2=23 인간만의 고유한 형태로 바뀐 손과 발할 말 많은 유전자의 진화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램된 말하기단어에 담긴 상징이 뜻하는 의미 단어 너머의 상징 당신이 준 눈으로 내가 뭘 봤는지 알아? 너 자신을 알라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마을에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우리는 동물의 귀감이다 참고문헌찾아보기
|
Adam Rutherford
애덤 러더퍼드의 다른 상품
김성훈의 다른 상품
|
살아남은 우리는 특별한 존재인가?인간의 변화를 갑작스러운 변화였다고 생각하는 과학자가 많다. 하지만 진화 용어에서 갑작스럽다고 하면 정말로 눈 깜짝할 시간이 아니라 수백 세대, 혹은 수십 세기 정도의 시간을 의미한다. 물론 지구 위에 생명이 존재해온 장대한 세월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이런 전환이 눈 깜짝할 순간에 일어났다고 할 수는 있다.우리는 다른 모든 생명체와 다를 것 없는 생물학, 다를 것 없는 메커니즘을 통해 진화했다. 하지만 진화는 우리에게 인지능력을 장착시켜 주었고, 역설적이게도 이 인지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자연과는 별개의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특별하며, 특별하게 창조된 존재라는 인식을 분명히 갖게 됐다.인간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는 우리가 지금의 우리가 되기까지의 역설에 관한 책이다. 또한 평범하기만 한 유인원에게 도구, 미술, 음악, 과학, 공학을 창조할 수 있는 막강한 지적 능력을 부여해준 진화에 대한 탐험을 적었다. 생물학자들은 때로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때로는 지구 위 생명의 웅장한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진화의 경이로움을 살펴본다. 모든 생명체가 정처 없이 걸어온 장대한 여정을 살짝 엿보는 이 책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 역시 우리밖에 없음을 알려주고 있다.시대를 거치는 동안 우리는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동물이었다가 점차 유일무이하게 창조된, 나머지 생명체와는 차별화된 존재라 생각하게 됐다.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는 우리를 명백하게 동물로 못박으면서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비상한 존재인지를 드러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