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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브나무의 선물
김영호 사진동화집 양장
김영호 글그림
호밀밭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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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어린이

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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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16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임하였다. 1983년 부산MBC 신인문예상에 당선되었으며 어린이 동산 중편동화 우수상, 국제신문 논픽션 우수상, 해강아동문학상 지도상, 한국동화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사하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월간 사진』 초대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제21회 대한항공여행사진공모전 동상을 비롯하여 각종 사진공모전과 디카시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장편동화 『개를 찾아라』, 동화집 『방귀택배』, 『선생님 그기 아니라예』 외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
경남 고성군 마암면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16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임하였다. 1983년 부산MBC 신인문예상에 당선되었으며 어린이 동산 중편동화 우수상, 국제신문 논픽션 우수상, 해강아동문학상 지도상, 한국동화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사하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월간 사진』 초대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제21회 대한항공여행사진공모전 동상을 비롯하여 각종 사진공모전과 디카시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장편동화 『개를 찾아라』, 동화집 『방귀택배』, 『선생님 그기 아니라예』 외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 사하문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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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8쪽 | 514g | 268*217*12mm
ISBN13
97911909711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내가 살고 있는 ‘안타나나리보’는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이지요. 보라색 ‘자카란타’ 꽃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늘 미소를 달고 다녀요.
--- p.6~9

시골 마을 구경은 마치 숨은그림찾기 하는 것 같았어요. 눈앞에 지나가는 작은 것들이 마음을 열고 보니 아름답게 보였어요. 꽃들도 하늘을 향해 노래하고 있었지요.
--- p.29

마치 우리를 마중 나온 듯 바오바브나무들이 길가에 줄지어 서 있었어요. 늠름하고 튼튼한 모습이 여름의 거친 태풍도 건드리지 못할 게 뻔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몸통에 비해 작은 가지는 조금 우스웠지요. 뿌리가 하늘을 향해 뻗은 것 같았으니까요.
“어쩌다가 너는 거꾸로 심어졌니?”
술통 모양을 하고 있는 바오바브나무에게 살며시 물어보았어요.
--- p.46

바오바브나무는 커다란 몸통 속에 수분을 저장해서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도 견뎌낸다는 것과 생존력이 강해 사막 땅에서도 천 년을 넘어 오천 년까지 살 수 있는 나무라고 아빠가 말해주었어요.
--- p.50

“조그만 네가 어떻게 엄마처럼 크게 자랄 수 있니?”
“음, 이건 비밀인데….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라는 것이 중요하단다.”
아기 바오바브나무도 언젠가는 그늘을 주고 열매도 주는 큰 나무가 될 것이 틀림없어요. 아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자라서.
--- p.62

차가 멈추어 선 곳은 시골의 작은 학교 앞이었어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의 학교에 엉뚱하게도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지요.
“우리나라의 어떤 훌륭한 분이 이 도서관을 세워주셨단다.”
아빠의 말씀을 듣고 보니 마다가스카르 국기와 나란히 걸려 있는 태극기가 더 자랑스럽고 좋았어요.
--- p.67~69

이 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도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멀리 내다보는 큰 꿈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가진 마음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86

출판사 리뷰

“600살 우리 엄마도 작고 연약한 시절이 있었대. 나는 가뭄이나 바람에 지지 않을 거야. 내 안에는 크고 아름다운 꿈이 있거든. 먼 훗날에는 지금의 엄마 자리를 내가 꼭 지킬 거야.”
“조그만 네가 어떻게 엄마처럼 크게 자랄 수 있니?”
“음, 이건 비밀인데…. 아주 조금씩 천천히 자라는 것이 중요하단다.”
- 본문 중에서


아기 바오바브나무의 비밀을 알게 된 온유! 온유 또한 아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자라면서 크고 아름다운 꿈을 가지게 되겠지요.
마다가스카르에 가서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풀어내어 이 책을 써 내려간 김영호 선생님은 원래 교장선생님이셨대요.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의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던 바오바브나무 교장선생님처럼요. 온유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가 아기 바오바브나무가 그러했듯이 용기 있고 담대하게 자라길 바라며 책을 만드셨답니다. 이 책을 읽는 친구들 모두 바오바브나무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봅시다. “어떻게 하면 너처럼 그렇게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니?”라고요.
바오바브나무의 비밀을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며.
그럼 미사우트라 뚬꾸!

추천평

세상의 학교가 절반만 수업하는 동안 동화도 쓰고 사진도 찍는 김영호 교장선생님이 아프리카의 동쪽 섬나라에 어린 왕자가 사는 동화학교를 하나 세웠습니다.
텔레비전도 컴퓨터도 없이 칠판 하나 달랑 있는 학교이지만 몇 년 동안 물 한 방울 먹지 않고도 천 년을 사는 바오바브나무가 교장선생님처럼 지켜보고, 왕포도알처럼 눈이 큰 아이들이 여우원숭이처럼 나무를 타며 놀고 있는 학교이지요.
“너는 어디에서 왔니?”
염소들이 음매애애 묻고
“우리 친구 할래?”
하며 오리들이 꽥꽥거리기도 하지요.
그러나, 한참 이 학교를 구경하다 보면
텔레비전도 있고 컴퓨터도 있는 우리 학교가 몹시 싫어질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미사우트라 뚬꾸. - 배익천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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