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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엄마와 함께 읽는 가네코 미스즈 동시
소화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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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 5

물고기
물고기 … 8
풍어 … 10
밤 … 12
흙 … 14
쌓인 눈 … 16
나무 … 18
엄마 없는 오리 … 20
제비 엄마 … 22
읍내의 말 … 24
참새의 어머니 … 26
우유의 강 … 28
닭 … 30
집 없는 물고기 … 32
유리 … 34
말 흉내―아빠 없는 애의 노래 … 36
꽃집 할아버지 … 38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봄날 아침 … 42
초원 … 44
모래 왕국 … 46
수첩 … 48
삼월 … 50
전학생 … 52
보릿짚 짜는 아이의 노래 … 54
금목서 … 56
전보 배달원 … 58
아름다운 마을 … 60
채소가게 비둘기 … 62
유등 … 64
뽕나무 열매 … 66
억새와 해님 … 68
도토리 … 70
누가 진실을 … 72
바쁜 하늘 … 74
낮과 밤 … 76
연꽃과 닭 … 78
박꽃 … 80
울지 않는 매미 … 82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 84

안녕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 … 88
칠석날 조릿대 … 90
초가을 … 92
이상함 … 94
다친 손가락 … 96
마음 … 98
별과 민들레 … 100
설날과 달 … 102
싸움 뒤 … 104
아기바다 … 106
저물녘 … 108
햇살 … 110
매미의 옷 … 112
비 갠 뒤 … 114
잠자는 배 … 116
모난 돌 … 118
버들과 제비 … 120
안녕 … 122

저자 소개 3

가네코 미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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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zu Kaneko,かねこ みすず,金子 みすず,본명 : 가네코 데루(金子 テル)

1903년 일본의 야마구치현 오쓰군 센자키(山口縣 大津郡 仙崎)에서 2남 1녀 가운데 외동딸로 태어났다. 두 살 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얼마 후 어머니가 재혼하여 할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우등생이던 그녀는 여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 때인 1923년 『동요』, 『부인구락부』 등의 잡지를 통해 동요 시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풍어」, 「장례식날」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고 1926년에는 이즈미 교카(泉鏡花),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등이 회원으로 있는 ‘동요시인회’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렇게 시인으로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한편, 1926년 집안에서 정한 남자와 결혼하
1903년 일본의 야마구치현 오쓰군 센자키(山口縣 大津郡 仙崎)에서 2남 1녀 가운데 외동딸로 태어났다. 두 살 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얼마 후 어머니가 재혼하여 할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우등생이던 그녀는 여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 때인 1923년 『동요』, 『부인구락부』 등의 잡지를 통해 동요 시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풍어」, 「장례식날」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고 1926년에는 이즈미 교카(泉鏡花),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등이 회원으로 있는 ‘동요시인회’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렇게 시인으로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한편, 1926년 집안에서 정한 남자와 결혼하여 딸을 낳았으나 남편과의 불화와 병으로 괴로워하다 1930년 스물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사후 50년, 미스즈가 동생에게 남긴 3권의 수첩에서 손글씨로 뻬곡하게 쓰인 512편의 시가 발굴되어 지금은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고, 노래로 작곡되기도 하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영어, 네팔어 등 십여 개국의 말로 번역되어서 세계 곳곳의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가네코 미스즈의 다른 상품

그림윤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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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성심의료재단 강동병원이사장인 그린이는 재단 독서모임에서 가네코 미스즈의 시를 읽었다. 특히 이 시집에도 실린 ‘초원’을 지은이가 그린 바로 그 감성으로 이해하는 모습에 감동한 편집자가 삽화를 간곡히 부탁하여, 이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삽화를 짐지게 되었다. 덕분에 동요의 표정이 살아 있는 시집이 되었다. 현)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 이사장 ??㈜소화그룹 대표이사 회장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 회장 ??한국하브루타연합회 정회원 ??하브루타 독서, 토론 전문가

윤대인의 다른 상품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아시아 제1전공(언어문화코스) 박사전기과정을 졸업했다. 1994년 교육부 파견으로 도일하여 도쿄한국학교, 교토국제학교, 도쿄카세이대학 등에서 한국어교육 담당했다. 한국어능력시험 검토 및 출제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천안청수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頻出順 韓?語1000?語 初級, 初·中級, 中級』(?際語?社), 『韓?語?話フレ?ズ260』(中經出版社), 『韓?語基本文型30』(アルク), 『韓?語活用練習』(?際語?社)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가네코 미스즈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비롯하여 『별과 민들레』,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아시아 제1전공(언어문화코스) 박사전기과정을 졸업했다. 1994년 교육부 파견으로 도일하여 도쿄한국학교, 교토국제학교, 도쿄카세이대학 등에서 한국어교육 담당했다. 한국어능력시험 검토 및 출제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천안청수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頻出順 韓?語1000?語 初級, 初·中級, 中級』(?際語?社), 『韓?語?話フレ?ズ260』(中經出版社), 『韓?語基本文型30』(アルク), 『韓?語活用練習』(?際語?社)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가네코 미스즈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비롯하여 『별과 민들레』, 『억새와 해님』을 통해 전집 512편을 번역하여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하였다.

서승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232g | 150*210*7mm
ISBN13
9788984105072

출판사 리뷰

그의 시는 모든 사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메마른 세상에 사는 모두에게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슬픔을 공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펴낼 때 척박한 한국의 출판계에서는, 특히 시 출간을 선뜻 나서는 출판사가 없었다. 도서출판 소화에서는 옮긴이가 보낸 다음 시를 읽고 출판을 결심했다.

풍어

아침놀 붉은 놀
풍어다.
참정어리
풍어다.

항구는 축제로
들떠 있지만
바다속에서는
몇만 마리
정어리의 장례식
열리고 있겠지.

이후 나온 《별과 민들레》 《억새와 해님》까지 소리 없이 알려져 〈효리네 민박〉에까지 소개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그간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된 가네코 미스즈의 시를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쓸쓸함보다는 어린이 감성의 시를 추려 동시집으로 발간해 주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번에 발간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는 그 요청에 부응하여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것들에게도 다가가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 감정이입을 한두 줄로 써보는 시도를 했다.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강화되는 세상에, 종이로 만든 따뜻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가 아이들 마음에 닿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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