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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난 그래도 ; 이현아 13 온기 ; W극 15 겨울품앗이 ; 박예지 16 찐빵 같은 것들 ; 로늬 18 그곳은 ; 무아 19 하얀 밤 ; 김하림 21 겨울 숲 ; 정은 23 잎 ; 정호준 25 겨울 단상 ; hyun 27 싱긋, 감사 ; 권도연 30 겨울의 결 ; 솔 숲 31 십일월 삼십일 ; 정다은 32 그리운 겨울 ; 수빈 33 안녕 여기는 겨울 ; 정지원 35 눈사람 ; 이윤정 37 눈 ; 김현우 38 러브레터 ; 무구 39 목표와 희망까지 공유할 필요는 없었다 ; 김캐슈넛 40 영원을 찰나에 송두리째 잃고 ; 유진 43 봄, 여름, 가을 떠난 자리에 ; 한수연 44 설(?) ; 이연 46 모르는 배웅 ; 양유경 46 바다 밤 겨울 ; 윤요성 48 2부 첫 눈 ; 자는곳 53 어느새 온몸이 빠져버렸다 ; 하늘빛 54 우리 사이의 겨울 ; 이한 56 겨울일기 ; 최예지 57 겨울 ; 김지완 58 겨울이란 계절(小雪) ; 수현 59 하얀 산타의 밤 ; 쥬 60 봄을 찾다 ; 최경석 62 사잇말 ; 윤민지 63 설국(雪國) ; 한율 64 겨울이 와 옥아 ; 장우찬 67 어찌나 겨울 같은지 ; 송유 69 초승 ; 낭만 71 형편 없는 ; 재영 73 얼마나 많은 밤을 형 목소리 옆에서 잠들었는지 ; 오송희 76 손을 잡고 ; 이한나 78 3부 0도 ; jem 83 열두 번째 초상 肖像 ; 유주 86 겨울2 ; 조형준 87 그 해 겨울 ; 황해주 90 동백 ; 김근호 92 마지막에게 ; 임지안 93 여덟 번의 겨울 ; 월하 95 겨울나기 ; 시인파도 96 계절 끝 ; 지호랑 97 눈꽃 ; 장유진 98 봄아래 ; 김범석 100 동상 ; 시현 101 겨울나무 ; 조주안 103 눈이 와 내게 한 말 ; 김수연 105 여정의 끝에서 ; 정현주 106 입김 ; 지영 107 잔존 ; 장해선 109 겨울밤의 꿈 ; 이야명 110 판탈라사 ; 김돌멩 111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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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호숫가에 그림자가 모여들면
금세 빼곡히 찬 얼굴의 기억들 잠든 숲에 지난밤의 이야기를 두고 달아난다 --- p.23 「정은, 겨울 숲」 중에서 엄마, 나는 다 해진 기억으로만 들숨 날숨 반복하며 자꾸만 이렇게 너덜너덜한 겨울에 살아갑니다. --- p.43 「유진, 영원을 찰나에 송두리째 잃고」 중에서 바다, 밤, 겨울을 등지고 돌아오던 버스 내내 성마른 슬픔들이 미등에 비쳐 보이곤 했습니다 --- p.48 「윤요성, 바다,밤,겨울」 중에서 찬 공기를 마저 털어주면 넌 첫 눈이 온다고 말할까? 있잖아 나는 매일 매일 첫 눈이 내려 --- p.53 「자는곳, 첫 눈」 중에서 곧 겨울이 와 옥아! 네가 좋아하는 가을이 성큼 지나, 사철란과 방울꽃은 눈발의 뒤안길로 빠지겠지만, 아름다운 너의 글씨를 기다리며 월동 준비를 해볼게. 로스앤젤레스의 뜨거운 볕을 담은 따뜻한 편지를 태우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기다릴게. --- p.67 「장우찬, 겨울이 와 옥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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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시집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일상을 살아가며 각자 간직하고있는 의미들을 모아 세상 밖으로 내보냅니다.
참여한 이들은 자신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어를 곱씹어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는 대로 계절은 지나갑니다. 계절은 매년 돌아오지만 〈파도시집선002 겨울〉에 유일한 겨울을 담았습니다. 파도시집선의 마지막 페이지는 항상 비워져 있습니다. 당신의 의미를 채워 온전한 시집을 완성시켜주세요. 언텍트 시대에 단어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아 이다희 박예지 로늬 무아 김하림 정은 정호준 hyun 권도연 솔숲 정다은 수빈 정지원 이윤정 김현우 무구 김캐슈넛 유진 한수연 이연 양유경 윤요성 자는곳 하늘빛 이한 최예지 김지완 수현 쥬 최경석 윤민지 한율 장우찬 송유 낭만 재영 오송희 이한나 jem 유주 조형준 황해주 김근호 임지안 월하 시인파도 지호랑 장유진 김범석 시현 조주안 김수연 정현주 지영 장해선 이야명 김돌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