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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야둥
쑹셴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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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달리기를 좋아하는 동네가 있다. 빵과 소시지가 힘껏 달리다가 부딪치면? 바로 핫도그가 된다. 과연 다음에는 무엇과 무엇이 부딪쳐, 무엇이 될까? 서로서로 부딪치면서 펼쳐지는 즐거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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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누리 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달리기를 참 좋아하는 ‘달려 마을’주민들이 달리고 또 달리면 무엇이 될까? 너랑 나랑 부딪치면서 생각해 보는 그림책 이 책에서는 둘이서만 부딪치는 게 아니라 길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사물이 등장한다. 시계는 길모퉁이에서 달려오는 방울과 허리띠를 기다린다. 셋의 결합은 둘이 부딪칠 때보다 상상하는 재미가 2배로 커진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음 장면을 맞히다 보면 의외의 상상력에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그림에 재미를 느끼다가, 아이와 함께 글자들을 맞부딪쳐 보면 즐거움에 배움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기다 보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부딪힘이 갈등이 아니라 또 다른 결합이 되어 새로움을 낳는다. 새로움은 달려 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끊임없이 달리기를 하는 원동력이 된다.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한다. 보통 ‘부딪친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이 책은 다양한 사물들의 부딪힘을 통해 사고를 전환시킨다. 같은 것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움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상상력의 씨앗을 함께 심어 보아요! 『우다다다, 달려 마을』은 글 작가 야둥과 그림 작가 샤오쿠이가 맞부딪쳐서 만든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이다. 상상력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있어서도 무척 중요하다. 이 책은 그림과 그림이 맞부딪치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 가슴속에 상상력의 씨앗을 하나씩 심어 준다. 이 책을 다 읽은 뒤에 독자들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나만의 〈달려 마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작가와 독자 중에 누구의 상상력이 한 수 더 위일지는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야둥과 마이크 샤오쿠이는 우리나라에는 처음 소개되는 중국 작가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많은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로 이 그림책으로 언어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였다. 또렷한 색채와 귀여운 그림 스타일은 독자들의 시선을 끌며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