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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얼룩 … 007
저주 … 045
망언 … 091
악몽 … 139
인연 … 187
금기 … 237

옮긴이의 말 … 268

저자 소개 2

아시자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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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Ashizawa,あしざわ よう,芹澤 央

198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6년 지바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2012년 《죄의 여백》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6년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가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 및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으로 제7회 시즈오카 서점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더러워진 손을 거기에 닦지 마》가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23년에는 《밤의 이정표夜の道標》로 제7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을 수상했다.
198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6년 지바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2012년 《죄의 여백》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6년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가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 및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으로 제7회 시즈오카 서점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더러워진 손을 거기에 닦지 마》가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23년에는 《밤의 이정표夜の道標》로 제7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을 수상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심리 묘사와 충격적인 반전을 탄탄한 스토리로 엮어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인 《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 역시 여성 캐릭터가 맞닥뜨릴 수 있는 뻔한 사건을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결말로 이끌어 수많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린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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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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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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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83MB ?
ISBN13
9788950994464

출판사 리뷰

“조금만 더 있으면 연기 속에서 사람이 보일 거야.
희미했던 윤곽이 꿈을 꿀 때마다 조금씩 다가와 선명해질 거야….”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미스터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느닷없이 들어온 괴담 원고 청탁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절할 말을 고민하며 메일을 열어본 나는 ‘가구라자카’라는 지명을 본 순간 머리가 멍해져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된다. 어렴풋이 떠오른 하나의 기억에 이끌려, 깊은 곳에 숨겨둔 한 장의 포스터를 꺼내 본다. 포스터에는 붉은색이 핏자국처럼 흩뿌려져 있다. 8년 전 우연히 친구를 통해 듣게 된 한 괴이 현상 이야기. 그리고 느닷없이 목숨을 잃은 친구……. 그 처참했던 과거의 기억이 선명히 되살아났다. 8년간 그 기억으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왔음을 깨달은 나는, 그때의 괴이 현상을 소설로 발표해 지금이라도 사건의 진상을 밝힐 단서들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나의 경험인 첫 번째 괴담 「얼룩」이 세상에 공개되자 괴이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를 찾아온다. 자신에게 씐 저주가 가족들에게 번지지 않도록 액막이를 하고 싶다는 여성(「저주」), 친절한 이웃의 오해로 순식간에 일상이 망가져버린 남자(「망언」), 어느 날부터 자신이 불타 죽는 꿈을 반복해 꾸는 여자(「악몽」), 괴이 현상이 일어나는 집으로 이사해 온 대학생(「인연」) 등 나는 그들의 사연을 괴담으로 집필해 『소설 신초』에 발표하기 시작한다. 따로따로 연재했던 이 괴담들을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한꺼번에 읽어보게 된 어느 날. 그제야 이야기마다 진실의 조각들이 하나씩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 나는 그 조각들을 홀린 듯 맞춰본다. 이 모든 사건들을 하나로 엮는 단 하나의 힘이 있음을 직감한 바로 그 순간, 내 앞에 괴이 현상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어디까지나 괴담을 중심에 두고 있으나 복선 회수 및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는 방식은 미스터리 소설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의 구도가 바뀌면서 숨겨진 사실이 밝혀지는 쾌감과 그 진상에서 비롯되는 약간의 섬뜩함이 괴담과 어우러져 독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괴담과 미스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_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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