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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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 알게 되는 것들추천의 글_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삶1장 내게 두려운 건 죽음뿐이었습니다내게 두려운 건 죽음뿐이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아버지, 그 이름만으로도 상처로 남지 않을 죽음을 위하여 2장 백 송이의 장미로 기억되는 이름슬퍼할 수 없는 밤 백 송이의 장미로 기억되는 이름 어머니와 대장암 친애하는 나의 사별가족에게 죽음을 헤아리며 3장 물까치 엄마의 이별 이야기물까치 엄마의 이별 이야기 부처가 예수이고 예수가 부처다 삶의 나이라는 것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의 자세 사랑의 기억이 가슴 깊이 남아 있기에 4장 남은 시간과 남겨진 시간후각으로 기억되는 이들 남은 시간과 남겨진 시간 상실, 또 다른 이름의 치유 현재라는 이름의 선물 모녀 이야기5장 봄날의 위로봄날의 위로 노을을 품은 하늘이 아름답다 그대에게 쓰는 편지 따뜻한 눈이 내릴 수 있을까? 삶의 향기가 머물러 있는 곳에 서서 6장 우리 다시 만나요있을 때 잘해 내가 언제 걸을 수 있을까요? 당신을 이해합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 지나고 나면 너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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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각하게, 그렇게 돈돈거리며 살지 말았어야 했다!이 책은 우리들의 삶 자체이다. 거동조차 어려운 상태로 입원했지만 악착같이 버텨 딸의 결혼식을 지켜보고 며칠 후 임종한 아버지의 이야기, 희귀암에 걸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간호사에게 고맙다며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했던 24세 아름다운 청년의 이야기, 엄마의 체취가 담긴 잠옷과 베갯솜으로 곰 인형을 만들어 세 살 딸에게 주고 떠난 30대 암 환자 엄마의 이야기, 지극정성으로 병 간호를 했던 큰딸에게 생전에 말로는 못 전하고 “미안했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꼭 좀 전해줄 것을 간호사에게 유언으로 부탁했던 할머니의 이야기 등. 그런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극적인 우리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저자들은 죽음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어지는 삶임을 알려주고자, 죽음과 삶 그리고 그 속에 담겨있는 많은 의미들이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 담긴 죽음의 여러 면면들을 통해 어떻게 지금을 살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랑한다”라는 그 말이 참으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결국 누구라도 죽게 되어 있는데, 결국 돌아보면 사랑인 것을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게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간절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어가면서 비로소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이 죽음 앞에서는 더없이 소중해진다. 하지만 죽음에 임박해서야 후회하면 너무나도 늦기에, 지금 당장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저자들은 당부한다. 그래서 저자들은 말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의 죽음을 통해 나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덜어 쓰는 삶의 유한성을 아는 만큼,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겸허하고 편안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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