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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일도 같이 놀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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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김단비는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생태잡지를 만들다가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책들을 펴내려 애썼습니다. 아이의 말을 시로, 일기로 기록한 책 《말로 쓰는 시》, 《일곱 살의 그림일기》(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출간한 바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스스로 책을 고르고 감상을 쓰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펴내려 합니다. 쓴 책으로 《산골 마을 작은 학교》(공저),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 들》 등이 있고 그림책 《봄여름가을겨울 맛있는 그림책》, 《우리는 꿀벌과
김단비는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생태잡지를 만들다가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책들을 펴내려 애썼습니다. 아이의 말을 시로, 일기로 기록한 책 《말로 쓰는 시》, 《일곱 살의 그림일기》(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출간한 바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스스로 책을 고르고 감상을 쓰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펴내려 합니다.

쓴 책으로 《산골 마을 작은 학교》(공저),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 들》 등이 있고 그림책 《봄여름가을겨울 맛있는 그림책》,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 요》,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들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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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카베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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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部仁美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인 분야 교육자로 활동한다. 디자인 연구와 시각 문해력을 바탕으로, 전통적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스토리텔링을 조화시키며 상상력을 확장하는 시각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컨버전스학부 부교수를 지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히토미의 수채화로 만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렇게 삶은 차곡차곡』 『아이와 나』 『외갓집은 정말 좋아!』 등이 있다. 이 중 『외갓집은 정말 좋아!』로 2019년 아이정글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iJungle Illustration Awards)에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수상했고?2023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인 분야 교육자로 활동한다. 디자인 연구와 시각 문해력을 바탕으로, 전통적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스토리텔링을 조화시키며 상상력을 확장하는 시각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컨버전스학부 부교수를 지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히토미의 수채화로 만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렇게 삶은 차곡차곡』 『아이와 나』 『외갓집은 정말 좋아!』 등이 있다. 이 중 『외갓집은 정말 좋아!』로 2019년 아이정글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iJungle Illustration Awards)에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수상했고?2023년 나미콩쿠르 쇼트리스트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엄마, 내일도 같이 놀자』 『책 짓기』와?『내가?엄마 해야지』 및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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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254g | 196*216*9mm
ISBN13
97889977157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엄마는 그저 아이가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와 놀 수 있는 날도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조금만 더 크면 엄마가 아무리 놀아 달라 해도 ‘흥!’ 하고 가 버릴 게 분명하니까요.
그건 또 그것대로 서운할 테지요.
오늘도 엄마랑 놀아 줘서 고마워. 내일도, 모레도 같이 놀자~.”
_작가의 말 중에서

|엄마라서 다행이야!|

노는 것이 지상 최대 과제인 어린이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또래 친구와 있으면 장난감 별거 없어도,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종알종알 저희들끼리 깔깔 낄낄 재미나게 놉니다.
그런데 어른은 그렇게 노는 법을 벌써 오래 전에 잊어버렸습니다.
종이로 눈을 만드는 방법은 알지도 못하고, 아이가 동생 인형에게 밥을 먹인다고 하면 그저 더럽히지 말라고 혼내기 바쁘지요.
그래도 엄마는 애쓰는 중입니다.
아이 눈높이에서,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되고 상상하는 대로 놀 수 있는 아이를 따라가 보려고 말이지요.
다시 한 번 아이의 마음으로 살아볼 수 있게 해 준 아이가 있어,
엄마의 마음은 오늘도 한뼘 더 자랐습니다.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인정하면|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아이들은 자기에게 이상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고, 상상의 인물을 창조해 내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입니다. 자기가 말하는 모든 것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이어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빨래하는 엄마 곁에서 호랑이 흉내를 내며 “엄마, 크앙, 무섭지~ 해 봐.” 말할 때 이미 아이는 정글 속에 있습니다. 종이를 조각조각 잘라서 하늘로 뿌릴 준비를 해 놓고는 “엄마, 눈이다! 해 봐.” 할 때 아이는 이미 겨울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게 하필이면 엄마가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할 때라서 혼이 나기는 하지만요. 분무기를 뿜어서 무지개를 만들 때는 엄마에게 “대단하다~” 소리를 듣고 싶고, 난데없이 우산을 들고 나와 “도와주세요!” 하라고 시킬 때는 우산을 방패 삼아 엄마를 위협하는 용을 물리치는 중입니다. 엄마가 놀아 주지 않으니, 언제나 자기 말을 들어주는 동생(사실은 인형)에게 가서 같이 놀자고 하는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동생한테 뭐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만 하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 모든 순간이 아이에게는 놀이 현장이고, 성장의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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