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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충분히 친절한가요
폭력보다 우정을 먼저 이야기하는 세상을 위한 교양서
김단비 저
호미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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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폭력보다 우정을 먼저 이야기하는 세상 4

1부 당신은 자신에게 충분히 친절한가요?

오늘도 나답게 14
화가 나는 상황을 지혜롭게 피하는 방법 20
친절에도 체력이 필요해 26
나에게 나쁜 말을 한다면 존중하지 않아도 돼 32
혼자서도 잘해요 37

2부 당신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친절한가요?

다른 사람에게 대접받고 싶다면 44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본다는 것 49
위로에도 연습이 필요해 55
당신과 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 61
왼손잡이로 살아 보니 67
따뜻한 교실이 좋아요 72

3부 당신은 우리에게 충분히 친절한가요?

다정한 말 그릇 78
차별 없는 다정한 공동체로 86
약한 존재에게는 더 큰 위로가 필요해요 92
놀이와 폭력 사이, 장난과 놀림 사이 98
지구를 지켜 줘! 106
다정한 진화 111
생명의 무게 115

닫는 글좋은 사람이란 121

저자 소개 1

김단비는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생태잡지를 만들다가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책들을 펴내려 애썼습니다. 아이의 말을 시로, 일기로 기록한 책 《말로 쓰는 시》, 《일곱 살의 그림일기》(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출간한 바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스스로 책을 고르고 감상을 쓰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펴내려 합니다. 쓴 책으로 《산골 마을 작은 학교》(공저),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 들》 등이 있고 그림책 《봄여름가을겨울 맛있는 그림책》, 《우리는 꿀벌과
김단비는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생태잡지를 만들다가 어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책들을 펴내려 애썼습니다. 아이의 말을 시로, 일기로 기록한 책 《말로 쓰는 시》, 《일곱 살의 그림일기》(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출간한 바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스스로 책을 고르고 감상을 쓰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펴내려 합니다.

쓴 책으로 《산골 마을 작은 학교》(공저),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 들》 등이 있고 그림책 《봄여름가을겨울 맛있는 그림책》,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 요》,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들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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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5*195*20mm
ISBN13
97911990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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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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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니 저도 '좋은 사람'을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평소에는 그것이 '좋은 사람'의 기준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하나씩 생각해 보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게 무슨 말인 지, 딱 알겠더라고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을 생각해 봤어요. 남들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사람, 자기 자신이 가진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가진 것이
l*******0 2026.03.0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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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장난이려면 상대방 또한 즐거워야 합니다.놀리고 장난치는 사람과 똑같이 말이지요. 그게 아닌 모든 행위는 장난이나 놀이 일 수 없습니다. 놀이에서 폭력으로 간단하게 선을 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한 가지만 분명하게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내가 하려는 일을 누군가가 나에게 한다면 나는 기분이 나쁠까, 나쁘지 않을까? 하는 기준 말입니다.
l*******0 2026.03.0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8

사락에서 원문보기
차별과 혐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홍성수 교수는《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이라는 책에서 "자유의 가치는 소중하지만 '차별해도 되는 자유'가 있는 세상은 끔찍하다."고 했어요. 내가 아무렇게나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그만큼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누리는 것만 소중하고, 약한 사람들이 누려야 하는 존엄에 대해서는 외
l*******0 2026.03.01.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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