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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서문(초판) 서문(재판) 들어가는 말(초판) Ⅰ. 초월철학의 이념 Ⅱ. 초월철학의 구분 들어가는 말(재판) Ⅰ. 순수 인식과 경험적 인식의 구별에 관하여 Ⅱ. 우리는 선험적인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으며, 상식조차 그와 같은 것 없이는 결코 성립될 수 없다 Ⅲ. 철학에는 모든 선험적 인식의 가능성, 원리 그리고 범위를 규정하는 학문이 필요하다 Ⅳ. 분석적 판단과 종합적 판단을 구별하는 것에 관하여 Ⅴ. 이성에 바탕을 둔 모든 이론적 학문에는 선험적 종합판단이 원리로 포함되어 있다 Ⅵ. 순수이성의 일반적 과제 Ⅶ. 순수이성 비판이라는 이름 아래 특수한 학문들의 이념과 구분 해제 - 이성적 능력에 대한 비판적 탐구, 순수이성 비판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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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대표작 《순수 이성 비판》!
그 이해를 돕기 위한 서문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마누엘 칸트의 정제된 사상이 담긴 《순수이성 비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지나치게 이론적으로 증명하려고 한 기존의 모든 철학을 비판의 법정에 올려놓고 엄숙하게 심판하며, 나아가 보이는 세계에만 집착하는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철학 역시 엄정하게 심판한다. 그런데 이 저작을 온전히 번역하지 않고 서문만을 번역한 것은 본격적인 비판에 앞서 왜 이러한 비판을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비판의 근거는 무엇인지가 서문에 고스란히 밝혀져 있기 때문이다. 칸트는 당시 비판에 대해 완곡했던 철학계의 경향과 어려운 본문에 앞서 이 책을 읽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이 좀더 일목요연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비판으로 인해 발생할 오해를 없애기 위해 서문을 썼다. 그래서 본격적인 내용보다 쉽고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전체 텍스트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초판(1781)이 발행된 뒤 수많은 철학자들 사이에서 칸트의 비판이 오해를 사자 재판(1787)을 출간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좀 더 자세히 풀어 전하고 있다. 해제 中 ‘《순수이성 비판》의 목적’ 칸트는 《순수이성 비판》의 초판과 재판의 서문, 그리고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의 서설》의 머리말에서 기존의 형이상학에 비판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영혼, 자유, 신의 존재에 관하여 다루는 형이상학이 실재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그가 이런 물음을 제기하는 이유는 수학이나 자연과학은 진보를 보증하고 있는 데 반해 한때 모든 학문의 여왕이었던 형이상학은 “끝없이 전개되는 논쟁의 싸움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칸트는 형이상학이 이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 것은 형이상학에는 이들 과학처럼 확실한 방법이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칸트는 형이상학에는 ”왜 확실한 학문의 길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는가? 그 길을 찾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 이처럼 《순수이성 비판》은 재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비판하고 초월철학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