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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 뒤바뀐 운명 세트
전2권
경요이혜라
도서출판 홍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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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瓊瑤,충야오

한평생 사랑에 살고 사랑을 쓴 작가. 1938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나 이후 대만으로 이주했다. 첫 작품 [창외]를 시작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계의 대모이다. 문학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글쓰기를 즐겼으며, 당대 여러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을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보드라운 감성 때문에 마음을 많이 다치기도 했으나, 진득한 인내심으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냈고 그 삶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냈다. 70여 권에 이르는 전 작품에 사랑과 우정, 가족애 등에
한평생 사랑에 살고 사랑을 쓴 작가. 1938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태어나 이후 대만으로 이주했다. 첫 작품 [창외]를 시작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계의 대모이다. 문학을 중시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글쓰기를 즐겼으며, 당대 여러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을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보드라운 감성 때문에 마음을 많이 다치기도 했으나, 진득한 인내심으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냈고 그 삶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냈다. 70여 권에 이르는 전 작품에 사랑과 우정, 가족애 등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담았으며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었다. 중화권의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그녀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어 수많은 배우들이 스타덤에 올랐다.

경요의 다른 상품

어린 시절 우연히 드라마 [황제의 딸]을 본 후 하루도 삶에서 이 작품을 놓은 적이 없다. 이제는 습관처럼 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이해한다. [황제의 딸], [안개비연가]를 시작으로 작가 경요의 작품에 매료되어 오랜 덕질을 이어나가던 중 꿈에 그리던 경요 작가님을 실제로 뵈었다. 작가님의 지지에 힘입어 경요 전집 한국어판 출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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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18쪽 | 140*210*35mm
ISBN13
9791196778569

책 속으로

점점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고개를 들어 건륭을 바라본 제비는 커다란 풍채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이 사람이 황제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제비가 마지막 남은 힘을 끌어모아 자미가 전하고자 했던 한 마디, 가장 중요한 그 한 마디를 힘겹게 토해 냈다. “폐하…… 19년 전, 대명호반에 살던…… 하우하를 기억하십니까…….”
--- p.67 『제1권』

“아바마마, 이런 일은 따로 조용히 불러서 말씀하셔야죠. 저도 여자란 말이에요. 어떠냐고 물었는데 싫다고 대답하면 제 체면이 뭐가 돼요. 그리고 아바마마, 이강을 좋아하시잖아요. 그럼 아껴주셔야지 왜 사람을 해치려고 하세요. …… 복수하고 싶은 놈이 있으시면 절 그쪽으로 시집보내시고, 그게 아니면 관두세요. 저한테 장가오는 남자는 재수가 옴 붙을 거예요.”
--- p.181 『제2권』

“자미도, 금쇄도, 명월이도, 채하도 아니야! 걔네랑 매일 함께 지내는 사람이야. 내가 쏜 화살에 맞고 여기 내 마음에 박힌 사람, 눈치 없이 나한테 중매를 서려던 사람이라고! 이젠 알겠니? 그동안 넌 나한테 아무 감정도 없었던 거야?”
--- p.231 『제2권』

제비가 자미를 뿌리치고 건륭 앞으로 달려가 무릎을 꿇었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눈물을 비처럼 쏟으며 제비가 소리쳤다. “아바마마, 제가 거짓말했어요! 전 아바마마 딸이 아니에요. 공주는 제가 아니라 자미예요! 자미가 하우하의 딸이에요!”

--- p.355 『제2권』

출판사 리뷰

● 중국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2.8% 돌파, 중국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
● 방영 후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드라마
● 주제곡이 흘러나오면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중국 국민드라마
●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국 문화 콘텐츠
● 리메이크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제작 예정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를 휩쓸었던 전설의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이 정식 한국어판 소설로 출간되었다. 흥미로운 소재를 감동적인 이야기로 엮어 낸 [황제의 딸]은 방영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인생 드라마’로 남아 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그것은 이 작품이 단순히 재미만 있어서가 아니라 깊이마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황제의 딸]은 대만의 저명한 작가 경요의 대표작이다. 작가 경요는 70권이 넘는 작품에서 여러 사랑과 사람 그리고 삶의 모습을 다루었다. 청나라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가 주는 달콤한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 사실 [황제의 딸]은 로맨스 이상의 것을 시사한다. 이 작품은 출신 배경이 서로 다른 두 소녀의 남다른 우애로 시작되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에는 아버지인 건륭과 자녀들 사이의 사랑과 갈등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밝고 건전한 주인공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해와 용서, 화합 등의 가치를 제시하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과 우정은 소설의 가장 보편적인 주제였다. 이러한 기본적인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황제의 딸]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제비의 의협심과 자미의 배려심으로 대표되는,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함’ 때문이리라. 조금은 각박하게 느껴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소설 [황제의 딸]은 곁에서 다정한 온기가 되어 주고 나아가 우리 스스로를 돌이켜보도록 할 것이다. 부디 많은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위로를 받고 저마다의 마음 어딘가에 품고 있을 따뜻함을 발견하길 바란다. 아울러 작품 속의 선한 기운이 우리 사회에도 깃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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