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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나도 사랑하기를육아, 그 이상과 현실아무것도 몰라요 뼈가 약한 아이 사람이니? 천사니? 아무거나 괜찮은 ‘척’쟁이 착한 사람 더하기 좋은 엄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출근하는 전업주부입니다 비교의 늪에서 허우적허우적 개콘 다중이가 나였다니 2015년, 나의 자책 일기 겁쟁이 엄마의 용감한 육아책 육아에도 단ㆍ무ㆍ지 독박과 독점의 한 끗 차이 존재 자체로 사랑해 포기 아닌 선택입니다 더하지 말고 덜어 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게 뭐예요? 엄마표 놀이, 왜 하세요? 집안일이 주는 축복 꿈꾸는 미니멀 육아 너의 삶을 살아라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서착한 아이 콤플렉스입니다 질투를 멈추는 방법 아프지만 꺼내 보아야 하는 그것 두려움을 결산하는 방법 싫어하는 그의 모습이 내 모습이었다 내가 선택했던 ‘무능함’ 사과하지 못했던 이유 인정받고 싶었음을 인정하기 아이에게 배우는 엄마너는 이미 알고 있구나 나만 잘하면 되는 놀라움 오늘 수업은 ‘용기’입니다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도 끈기를 알게 해준 ‘놓아 버림’ 사과하는 엄마의 글쓰기 치유하는 엄마의 글쓰기 내 삶의 멘토가 되어 주었다 그림책 속에서 나를 보다기분을 말해 봐 너무너무 공주 눈물바다 무지개 물고기 안녕, 울적아 알사탕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에너지 버스 줄무늬가 생겼어요 너만큼 소중한 나더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나에게 선물하는 소확행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는 하루 슈퍼우먼 때려치우기 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 ‘감사 일기’ 전투 육아의 터널을 지나 아이와 함께하는 치유의 길 에필로그 나를 찾고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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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불쑥불쑥 마녀 같은 엄마가 될까?”감정치유 여행 - ‘전투육아’의 긴 터널을 지나 행복한 ‘나란 엄마’가 되기까지“나는 내 것을 다 내놓아야지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욕구는 물론 나의 시간까지 아이들에게 다 내어 주었다. 그러다가 체력이 다하거나 감정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날이면 여지없이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빽!’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모든 걸 아이들에게 맞추어 놓고는 힘들 때면 그 감정의 찌꺼기를 아이들에게 배출하는 나의 모순에 내가 싫어질 때가 많았다.” 본문 227P대한민국 기혼 여성은 슈퍼우먼 역할을 담당한다. 한 남자의 아내, 집안일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딸과 며느리, 때에 따라서는 생계를 책임지는 직장인의 역할까지.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필사의 역할이 하나 더 주어진다. 바로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 이 역할은 육아라는 막중한 임무를 사명으로 짊어진다.24살, 갑작스레 엄마가 된 저자 또한 이 숙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저자는 ‘슈퍼우먼’의 모순을 깨닫고 “착한 딸, 착한 엄마, 착한 며느리, 착한 아내 안 하기”를 선언한다. 그 대신 육아에 몰입했던 시간 동안 외면했던 ‘나’를 찾아 나선다. 상처받은 내면의 나를 치유하고 나의 행복을 찾는 것이 아이에게도 행복을 주는 최고의 육아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스스로 겁쟁이라 말하는 저자에게 이 태도의 전환은 꽤 혁명적이다. 저자는 ‘좋은 엄마’ 내려놓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그 결과물로 ‘나란 엄마’의 행복을 쟁취한다. 그 보고서가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손이 아닌 몸으로 쓴 감정치유 육아의 경험을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전한다. 저자의 육아 경험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미래의 엄마, 혹은 지금 막 그 문턱에 들어선 엄마들에게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절실한 이야기다. 그래서 같은 시대를 사는 또 다른 엄마들이 겪어야 할 전투육아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이 책 곳곳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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