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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조선브로맨스
김예진
BOOKK(부크크)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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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교시 관계수업

1.연암을 만나다
2.인간다운 삶은 남들처럼 사는 삶?
3.거리에서 만남 삶
4.나만의 무기를 길러
5.흐름을 조절해야 해
6.솔직해야지
7.의로움도 지나치면 악
8.관계의 비법은 평범해
9.얄미운 동료, 어떻게 대할까
10.출세를 거부할 자유가 있었지
11.세상일 거저되는 법 없어
12.엄마의 고삐
13.생명이란 변하는 것
14.자신의 길을 창조해 보게
15.외로움, 그리움, 서러움도 녹여내어
16.왕은 왕대로 거지는 거지대로
17.젊다는 것은
18.소리없이 도와줘

2교시 우정수업

1. 장인어른, 진정한 선비셨지
2. 벗을 통해 나를 알아 간다네
3. 벗들 간에도 법도가 필요하지
4. 그런 녀석 꼭 있지
5. 충고, 절대 하지 말게
6. 사귐에도 공부가 필요한 법
7. 벗, 스승이자 친구이자 애인이었지
8. 사람은 감동을 해야 변화하지
9. 평생 친구란
10. 아름다운 만남은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네

3교시 공동체수업

1. 사람은 누구나가 예술가
2. 비워야 채워진다
3. 놀이가 학문이 되었지
4. 가지려 하지 말고 변화를 꾀하게
5. 사랑해서 같이 사는 것이 아닌 살다 보니 사랑하게 돼
6. 밥을 함께 먹어야 식구가 돼
7. 사람, 사람으로부터 나고 자라고 돌아 가
8. 공동체 : 더 큰 자유를 위하여
9. 변화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저자 소개 1

베이다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2011년 등단하였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졸업하고 국제협력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해외의 생태공동체 운동에 충격, 2010년부터 귀촌, 생태마을에 살고 있다. 선인들의 삶에 대해 주로 쓴다. 『허난설헌, 조선최초의 한류스타』, 『마을이 돌아왔다』, 『정조의 비밀사관, 은서』,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 『이것이 조선브로맨스』 등을 출간했다. 영화 [하나식당]의 시나리오와 원작을 썼으며 2014년 [마을이 돌아왔다]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콘텐츠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사고로 누워만 지낸 지 2년, 지난 삶을 부정하다, 추사를 만나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2011년 등단하였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졸업하고 국제협력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해외의 생태공동체 운동에 충격, 2010년부터 귀촌, 생태마을에 살고 있다. 선인들의 삶에 대해 주로 쓴다. 『허난설헌, 조선최초의 한류스타』, 『마을이 돌아왔다』, 『정조의 비밀사관, 은서』,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 『이것이 조선브로맨스』 등을 출간했다. 영화 [하나식당]의 시나리오와 원작을 썼으며 2014년 [마을이 돌아왔다]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콘텐츠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사고로 누워만 지낸 지 2년, 지난 삶을 부정하다, 추사를 만나게 되었다. 고통을 겪어 넘기고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조선의 별, 추사 김정희의 삶을 배우고자 『조선의 별, 추사김정희: 추사에게 삶을 묻다』를 썼다.

국제협력전문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한국학 박사과정. 19년째 호흡명상을 했다. 현재 시나리오, 소설, 다큐멘터리를 쓰며 선인을 주제로 한 책을 다수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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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148*210*20mm
ISBN13
9791137241305

책 속으로

담헌 홍대용은 이렇게 말했지. ‘우주에 떠 있는 별들은 각자 자기 세계를 가지고
떠 있는데 지구만이 중심에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람은 다르지 않단 말일세. 저 위에 고고하게 떠 보이는 학이나
저 밑바닥에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벌레나 태어난 이상 괴로움을 겪는다는 것은 같지.
보이는 것에 속지 말게. 사상가니 문장가니 이런 수사 속에 연암과 벗들이
하고자 했던 일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네.”

“이 땅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꿈이 좌절되었다고 해서 너무 마음 아파하지는 말게.
좌절된 그 자리에서 눈을 돌려 보면 새로운 길이 나를 향해 반길 걸세.
처음에는 긴가민가할 걸세. 내가 계획했던 길과는 다른 세계가 펼쳐지니까,
하지만 한번 용기 있게 한 걸음 내디뎌 보게.”

“비우는데서 비롯되는 무언가가 있을 걸세. 알겠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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