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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7월 2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40쪽 | 948g | 147*204*35mm |
| ISBN13 | 9788953135123 |
| ISBN10 | 8953135125 |
하용조 저
|
두란노
|
2021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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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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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을 베풀 때 세상은 변합니다. 거짓이 없는 삶, 마음이 깨끗한 삶을 살 때 세상은 변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삶을 살 때 세상은 변합니다. 이 삶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받을 때 세상은 변합니다. 손해 보는 삶, 진리를 위하는 삶이 나에게 있을 때 세상은 변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입니다. 울리는 꽹과리는 소리만 쳤지 변화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이러한 삶의 유형이 누룩입니다. 누룩의 능력은 복음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이 여덟 가지 모습 속에 농축되어 있습니다.
--- p.71
사람들이 고통과 두려움에 빠져 있을 때 흔히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다’ 또는 ‘하나님이 주무시고 계신다’ 혹은 ‘나에게는 관심이 없으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우리가 고난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제일 가까이 계십니다. 건강한 자식에게는 부모가 멀리 있을지라도 병들어 죽어가는 자식에게는 부모가 가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들이 부모가 옆에 있는 것을 모르는 까닭은 병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패와 고난 속에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절망하고 죽어가고 이제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 p.180
예수님이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신 첫 번째 뜻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선포하는 직무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천국 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연구하며, 말씀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선포할 수 있는 특권이 교회에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 그것이 천국을 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봉사, 이것처럼 위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은 세상에 또 없습니다. 천국 말씀을 위탁받은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의 열쇠입니다.
--- pp.314-315
스스로는 절대로 죄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죄인이 있습니다. 이런 죄인을 위해서 목자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갑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그 엄청난 고난의 길을 걸어서 찾아옵니다. 우리를 만나기 위해 예수님은 2천 년 동안 걸어오셨습니다. 2천 년의 세월을 거쳐 여기까지 오셔서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p.71
사람들이 고통과 두려움에 빠져 있을 때 흔히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다’ 또는 ‘하나님이 주무시고 계신다’ 혹은 ‘나에게는 관심이 없으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우리가 고난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제일 가까이 계십니다. 건강한 자식에게는 부모가 멀리 있을지라도 병들어 죽어가는 자식에게는 부모가 가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들이 부모가 옆에 있는 것을 모르는 까닭은 병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패와 고난 속에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절망하고 죽어가고 이제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 p.180
예수님이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신 첫 번째 뜻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선포하는 직무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천국 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연구하며, 말씀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선포할 수 있는 특권이 교회에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 그것이 천국을 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봉사, 이것처럼 위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은 세상에 또 없습니다. 천국 말씀을 위탁받은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의 열쇠입니다.
--- pp.314-315
스스로는 절대로 죄 가운데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죄인이 있습니다. 이런 죄인을 위해서 목자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갑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그 엄청난 고난의 길을 걸어서 찾아옵니다. 우리를 만나기 위해 예수님은 2천 년 동안 걸어오셨습니다. 2천 년의 세월을 거쳐 여기까지 오셔서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p.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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