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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포식자들

리뷰 총점9.8 리뷰 149건 | 판매지수 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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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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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58g | 152*225*30mm
ISBN13 9791191904086
ISBN10 119190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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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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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모두 피식자의 프레임이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은 정부 탓, 사회 탓을 한다. 자신의 욕망과 무지를 자책하는 사람은 없다. 투자 수익을 올릴 땐 자신의 능력이고, 손실을 보면 금융감독원이 세금만 받아먹고 하는 일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은 때로 아플 정도로 시장경제의 민낯에 대해 얘기한다. 금융시장에서 포식자로 자리잡은 대기업, 최대주주, 기관, 글로벌 기업,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대해 그동안 우리는 잘못된 시각을 지니고 있었다. 대기업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 이면의 돈의 흐름, 글로벌 기업들의 한계와 솔루션, 지정학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경제에 대한 냉혹한 판단까지 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포식자들의 면면을 통렬히 해부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이렇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동안 낡은 피식자의 프레임을 벗어 던지고 포식자의 논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시장에 대해서는 낙관하되 현실에서는 냉철해져라

포식자 마인드 체크포인트

첫 번째 포식자, 대기업
당신이 삼성을 보는 시각은 틀렸다
재벌 개혁? 웃기지 마. 목적은 돈이잖아
SK의 미래가 SK하이닉스인 이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
전문 경영인은 연봉을 위해 일한다
가난한 사람은 절대 모르는 부자의 고통
작가의 직설 / 엘시티는 죄가 없다 _엘시티 소유주의 고백
분식회계 좀 했는데 왜요? 그게 뭐 잘못인가요?
전문 경영인과 오너 경영인, 누가 옳은가?
대기업 총수 절반이 범법자인 나라, 정상입니까?
작가의 직설 / 라이벌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쌍둥이 같은 물적 분할

포식자 행세하는 피식자, 노조
대체 가능한 인력일수록 노조에 목을 맨다
애플, 테슬라, 구글, 페이스북은 왜 노조를 싫어할까?
희망 없는 도요타의 미래가 일본의 미래다
투자자 노후는 불안한데 노조는 착실히 밥그릇을 챙긴다
기업의 가장 큰 죄는 부도덕이 아니라 이윤을 못 내는 것이다
노조가 없는 산업은 대체 불가한 미래 산업이다
작가의 직설 / 링컨은 노예를 해방할 생각이 없었다

두 번째 포식자, 기관
단타 치는 기관 관계자들이 왜 밖에서는 장기 투자를 추천할까?
ESG는 미래가 아니라 지독한 이기주의다
작가의 직설 / 힘없는 피식자가 공정을 부르짖는다

세 번째 포식자, 글로벌 기업
테슬라교 교주 일론 머스크가 바라는 건 믿음이 아니라 헌금이다
노조가 없어서 발전한 테슬라, 노조가 없어서 망한다
포식자들은 신화 너머의 추락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
아마존은 내려갈 일만 남았다
시장의 한계를 인지한 상상력이 돈이 된다
작가의 직설 / 스파에서 대기업 부회장을 마주치다

네 번째 포식자,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
일본 산업은 외래종 유입을 반대하는 섬에 갇혔다
세계 1등이라서 쓰러질 수밖에 없는 시총 1위 도요타
욕망이 없으면 부의 전환도 없다
피로 얻은 건 빼앗기지 않는다
일본 정치인, 너 이름이 뭐니?
일본을 기다리는 건 디폴트의 늪이다
한국을 미워하는 건 일본이 열등하다는 증거다
작가의 직설 /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예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장인정신이 통하지 않는다
서민을 위한 금융은 없다
마윈은 돈놀이를 하려다가 정부 정부에게 밉보였다
타노스보다 먼저 인민의 절반을 죽이고자 한 중국인
문화가 정치의 노예가 되는 건 망국의 전조다
작가의 직설 / 한중일 최고 부자 이재용 부회장, 마윈, 손정의 회장의 선택은?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것인가? 뛰어넘을 것인가?
일본도 넘지 못한 산에 도전하는 중국

에필로그 _우울증의 일본, 조증의 중국 사이에 낀 화병의 대한민국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금융시장과 돈의 흐름을 읽는 포식자라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의심을 품고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을 읽으려면 최대주주의 눈으로 판을 읽어야 한다. 하루의 주가 등락보다 더 면밀히 좇아야 할 것은 최대주주의 향방이다. 단순히 특정 섹터에서 1위인 기업에 맹목적으로 투자할 게 아니라 1위 기업의 최대주주의 스탠스를 살펴야 한다. 내가 보유한 주식, 내 이익을 좇으면 실패한다. ‘이 사업으로 최대주주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살펴서 그 대답이 ‘YES’라면 그 길에 함께해도 좋다.

사실 가진 자를 욕하면서 사는 게 편하다. 비단 돈을 떠나서 내 삶을 바꾸고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이미 높은 단계에 올라 있는 이들의 흠을 드러내고 그들을 욕하는 건 쉽고 스스로 도취감을 느끼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욕망을 솔직히 인정하고, 제3자가 바라보듯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은 인정하지 않으며 마치 욕망 따위 전혀 없는 척, 스스로 정의로운 척하며 남 탓만 하는 이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다 결국 가난 속에서 죽는다. 자녀에게까지 가난을 유산으로 넘겨주는 건 덤이다.

옛 속담에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셔츠 차림으로 시작해서 3대 만에 다시 셔츠 차림이 된다’는 말이 있다.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선대의 공을 이어 가기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들은 3대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SK의 3대인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에 힘을 실었다. 직접 승계를 떠나 다음 세대까지 SK 그룹이 이어질 수 있느냐는 갈림길에서 내린 선택이다. 이는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안을 보면 명확히 드러난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부모가 성공적으로 경영하는 식당이나 건물, 기타 자산을 물려받으며 가업을 잇는 건 훈훈하고 부러운 광경이고, 재벌이 기업을 승계하는 건 왜 지탄받을 일인가? 부모님의 식당을 다른 사람 손에 맡길 수 없는 건 부모님이 피땀 흘려 개발한 레시피와 맛을 변치 않고 보존하기 위해서라는데, 대기업이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2대, 3대가 경영하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하는 건 왜 부의 부정적 대물림인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기업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기업의 정의는 이윤이다. 기업의 부도덕과 불법을 판단하는 건 사법기관의 몫이다. 투자자는 기업을 볼 때 도덕적 관점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의 절반은 범법자다. 2021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대기업) 명단의 재계 순위 1~20위 기업 중 총수 일가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던 기업은 포스코, 농협, KT, 카카오, 미래에셋 다섯 개에 불과하다. 그런데 5개사 중 3개인 포스코, 농협, KT는 법인 자체가 기업 총수다. 포스코의 총수가 ㈜포스코인 셈으로 총수에게 문제가 생길 수 없는 구조다. 나머지 두 곳 카카오, 미래에셋은 아직 승계가 진행되지 않은 기업이다. 공식적으로는 2세 미승계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입장일 뿐 2세 승계가 가능한 길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기업은 거의 대부분 썩었다고 봐야 할까? 정치와 경제가 결탁한 절망적인 상황인 것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다른 질문을 해 보자. 과연 부의 대물림은 나쁜 것일까?

누구나 한번쯤 내 부모가 건물주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증여받은 건물로 세를 받으며 조기은퇴의 삶을 꿈꾸는 것이다. 손님으로 빼곡한 식당을 부모에게 물려받을 경우 어렵게 올라선 부모님의 장사철학과 레시피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평생 식당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서 멀쩡한 직장도 관두고 부모님 식당에서 일하는 거라고 말한다. 이런 모습들은 부럽고 훈훈한 광경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왜 재벌3세가 가업을 이어받는 건 손가락질 당해야 할까? 서민이 건물이나 잘되는 사업체, 식당을 물려받는 건 부럽고 효심 지극한 일인데 대기업 승계는 왜 전문경영인 체제에 비해 미개한 가족경영처럼 얘기되는 것일까?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정작 피식자의 이중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봐야만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투자자는 포식자의 프레임으로 시장을 읽어야 한다.
투자자는 주가의 하루 등락을 볼 게 아니라 특정 이슈가 기업의 최대주주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살펴야 한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특허 침해 문제로 미국에서 2년 가까이 소송전을 벌였다. 미국과 한국 정부까지 개입된 세기의 배터리 전쟁은 ‘합의금 2조 원’으로 막을 내렸다. 앙숙이었던 이들이 쌍둥이처럼 똑같은 행동을 보인 게 있다. 바로 배터리 부문의 물적 분할이다. 인적 분할이 아닌 물적 분할 발표 후 두 종목은 약속한 듯 주가가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배신감에 몸을 떨며 가진 주식을 시장에 내던졌다. 값이 떨어진 주식을 외국인 등이 주워 담았다. 개인이 손절할 때 어부지리한 세력은 따로 있었던 것이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전형적인 피식자의 행태를 보였다. 반대로 포식자들은 ‘이 행위가 최대주주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가?’에 집중한다.

한 때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다’라는 명제가 참인 양 떠돌았다. 이 논리대로라면 주식을 투매하는 건 기업과 동업 관계를 끊는 것이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물적 분할은 분명 최대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다. 진짜 동업 관계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할 일이다. 포식자의 시선으로 본다는 건 최대주주의 시선으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이다. ‘왜 인적분할이 아니고 물적분할을 했을까?’라는 질문은 방향이 틀렸다. ‘물적 분할이 최대주주에게 어떤 이익이 되느냐?’를 물어야 한다. SK이노베이션의 물적 분할은 SK 4대 승계의 초석이 될 수도 있는, 그룹 차원에서 중차대한 이슈다. 소액주주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게 아니라 기업을 움직이는 오너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소액주주의 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푼돈만 만질 수밖에 없다. 흐름을 주도하는 포식자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삼성이 노조를 반대하는 건 잘못인가?
삼성의 무노조 경영은 많은 지탄을 받아왔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떠받드는 테슬라교의 교주 일론 머스크는 본인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노조 가입을 조롱했다. 테슬라 뿐만이 아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역시 결코 노조 친화적이지 않다. 노조의 발언권이 큰 사업은 노동집약적인 구세대적 산업이다. 노조가 없는 산업이야말로 대체 불가한 미래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노조는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 지부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단순 생산업무이므로 사측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기 쉽다. 대체 가능한 단순 인력일수록 노조에 목을 맬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만의 특화된 기술과 무기가 없으므로 집단인 노조에 기대 노조의 권력을 마치 자신의 권략인 양 행세한다. 테슬라에 근무하던 엔지니어가 애플카 사업에 합류하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실제로 애플에서는 테슬라의 고급 인력 다수를 스카우트했다. 하지만 현대차 노동자가 쌍용자동차에 합류한다 해서 쌍용이 기사회생할 수는 없다. 같은 노동자라 해서 모두가 같은 노동자인 건 아니다. 대체 불가한 특화된 기술을 지닌 노동자는 실질적으로 노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전기차 시대로의 대전환을 막는 걸림돌은 반도체 수급이나 자율주행과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와 노조의 문제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은 오랫동안 무노조 경영을 유지해 왔었다. 일본의 시가총액 1위 기업 도요타는 여전히 내연기관과 철 지난 하이브리드 차만을 고집하고 있다. 다음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도요타의 구조조정과 개편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도요타의 3세이자 사장인 도요타 아키오는 애플카 제작에 40년이 걸릴 거라고 충고했다. 중요한 건 애플은 도요타를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도요타의 미래는 결국 일본의 미래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 희망은 없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은 피식자인 개인 투자자들이 지금껏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피식자들의 마인드를 하나하나 깨트린다. 금융시장을 지배해왔던 대기업, 대주주, 기관과 외국인, 주변국의 상황까지 포식자 마인드로 리셋할 수 있는 길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회원리뷰 (14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금융시장으 ㅣ포식자들..꼭 읽어봐야할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 2022.04.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 경종을 일으키며 다가온 책이었다.  일단 주식시장을 놓고 보면, 피식자가 아닌 포식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에 굉장한 공감을 한다. 아니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깨우침을 얻은것 같다.  가령 CEO가 회사 투자를 할 때, 상속을 할 때, 유상증자를 할;
리뷰제목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 경종을 일으키며 다가온 책이었다. 

일단 주식시장을 놓고 보면, 피식자가 아닌 포식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에 굉장한 공감을 한다. 아니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깨우침을 얻은것 같다. 

가령 CEO가 회사 투자를 할 때, 상속을 할 때, 유상증자를 할 때 등

재무제표에 나와 있지 않은 숨은 의도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는 

커다란 배움을 가지게 되었다. 

신문이나 잡지 그리고 매스컴에 수많은 뉴스를 볼 때 포식자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제일먼제 배운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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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비관론자는 명예를 얻고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참*샘 | 2022.0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호흡에 읽히는 시원시원한 필력이다쏭훙빙의 화폐전쟁처럼 재밌다돈을 잡아 먹는 자와 돈에 잡아 먹히는 자의 관점으로 금융시장에서 포식자로 자리잡은 대기업, 최대주주, 기관, 글로벌 기업,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스스로의 포지션을 계속 묻는다지금 세대에서 부를 이루고 자신의 자녀에게 부를 승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
리뷰제목
한호흡에 읽히는 시원시원한 필력이다
쏭훙빙의 화폐전쟁처럼 재밌다
돈을 잡아 먹는 자와 돈에 잡아 먹히는 자의 관점으로
금융시장에서 포식자로 자리잡은 대기업, 최대주주, 기관, 글로벌 기업,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스스로의 포지션을 계속 묻는다
지금 세대에서 부를 이루고 자신의 자녀에게 부를 승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 보라는 얘기가 아주 공감이 갔다
시장은 언제나 충격과 회복을 반복하지만, 그 사이에서 최적의 타이밍을 잡기란 쉽지 않다
투자를 리드하는 포식자들은 지금과 같은 팬더믹 시대라는 격변기의 시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까
대기업의 입장에서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 돈이 다니는 길을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신용 조건이 느슨하고 시장이 상승세에 있을 때 개인들은 특별한 투자 전략이나 투자 프로세스 없이도 우연히 돈을 벌 수 있지만, 강세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규율과 건전한 리스크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불굴의 의지와 인내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전 세계가 금융 위기로 아우성이다
코로나19 팬더믹 터지고 유동성을 공급하며 돈을 풀어서 경제 부양을 하고 난 후 지금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따라오는데,거기에 지정학적인 리스크와 우크라이나 리스크 변이바이러스 리스크가 함께 따라 붙어서 폭탄이 하나 터진 상황이다
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지난 한달의 거래소 지수는 최대 급락을 기록했다
부동산까지 하락한다면 폭탄이 하나 더 터질 것 같아서 경제 시황을 계속 눈여겨 봐야 할 때다
각국에서는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은행 구조를 개선하고, 감세 혜택을 주고 있지만 이 위기가 언제 끝날지 제대로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은 1,000원을 투자해서 2,000원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설명해 준다
투자가 실패할 경우 500원을 잃을 수 있다는 말도 해준다
투자를 해야할까
저자는 일본과 중국의 예를 들면서 지정학적인 리스크에 따른 위기와 기회 또한 아주 시원하게 얘기한다
수없이 읽은 지정학적인 서적들과 같은 맥락으로 동아시아를 꿰뚫는 시선 또한 아주 공감이 간다
행동경제학에 나오는 여러가지 프레임을 깨뜨리며 좋은 습관 만들어 부를 창조하라는 책이다
"진단 후 아프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치료가 필요한 것이지 의료진이 사과할 일이 아니야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변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변화는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이고 도전은 누구에게나 두렵기 때문이다
도전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건 도전에 성공한 이들의 영웅담만이 세상에 남아 떠돌기 때문이다
실패한 이야기는 바람에 사라진다
스스로를 흔들어 깨워서 변화하기 바란다"
기립박수 쳐준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 장지웅 / 여의도 책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8 | 2022.02.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간만에 책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이라는 책 입니다 :) 이 책에서 이야기 할 때 금융시장의 포식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 방법을 여러 관점에서 알려주고 있어요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작가: 장지웅 출판사 : 여의도 책방 제 1장.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은 " 이 사업으로 최대주;
리뷰제목

간만에 책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이라는 책 입니다 :)

이 책에서 이야기 할 때 금융시장의 포식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 방법을 여러 관점에서 알려주고 있어요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작가: 장지웅

출판사 : 여의도 책방

제 1장.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은

" 이 사업으로 최대주주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살펴서

답이 'yes'라면 그 길은 가도 좋다.

p.57

진정한 포식자는 이미지가 아닌 실익을 따진다.

기업경영

정의 : 이윤

악 : 투자 손실

전문경영인

단기간 성과에 집중, 장기미션 도전 x

창업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방법을 강구

성공적인 가족기업 경영자

인재제일, 인간중심 경영

-> 직원들을 키우려 노력, 미래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등

장기적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

본인 세대에 부를 이루고 자녀에게 부를 승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볼 줄 알아야한다.

진짜 문제를 보는 사람에게 돈이 보인다.

제 2장 포식자 행세하는 피식자, 노조

존재이유 : - 노조 : 생존 + 일자리

- 기업 : 이윤

노동자의 범위를 벗어난 사람은 교체하기 쉽지 않다.

특히, 기업의 핵심에 가까울수록 고용에 안정감을 느끼고

이직도 충분히 가능하다

p.128

인력은 돌고 돈다. 굳이 노조에 기댈 필요가 없다.

플랫폼 기업은 공장보다 인재를 세운다.

사람 제체가 놀라운 소프트웨어다.

p.145

기업의 리더가 어떻게 노조에 반응하느냐에 회사의 미래가 달려있다.

p.148

핵심인력 : 회사성장 -> 본인성장, 대체불가인력

노동자 : 고용, 급여인상, 대체가능인력

-노동자는 대체가능인력이라는 걸 스스로 알아서 노조에 목을 멘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노조가 없는 산업이 유망하다.

즉, 노조가 없다는 것은 대체 불가능한 미래산업이라는 뜻이다.

제 3장. 두번째 포식자, 기관

2,30년후를 내다보고 주식투자종목을 산다는건 저축과 다를게 없다.

p.167

투자를 위해서는 회사를 알아야한다.

투자자는 회사를 분석하고 알아야한다.

p.168

기관이 버틸수 있는 자금을 우량주에 넣고 있는것과

개인이 인생역전 한 번 해보려고 들어가는 동의 속성은 다르다.

기관은 웬만하면 파도를 타고 넘길만한 규모의 돈을 굴린다.

더군다나 자기 돈이 아니니까 잃는다 해도

개인처럼 피가 마르는 일도 없다.

제 4장 세번째 포식자, 글로벌 기업

p.188-189

기업의 행위는 도덕적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이윤으로 판단해야한다.

돈을 투자 했다면 그 기업이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야한다.

*안타까운 소비자 : 헌금, 믿음까지 비차는 소비자

*지혜로운 소비자 : 대기업의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 기업의 주식역시 좋은 물건을 고르듯 소비하고

투자하는 것이지 믿는 것이 아님!

믿기 시작하면 봐야 할 것을 못 보기 마련이다.

이 장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테슬라와 아마존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경우에는

이제는 자동차라는 자체가 이동수단을 뛰어넘어서

프라이빗 한 공간 + 움직이는 컴퓨터라고 했는데요

테슬라만큼 빠르고 편리한데 테슬라보다 조립 품질이 훨씬 우수하며

헤리티지까지 보유한 기업의 전기차라면

소비자가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면서

bmw나 벤츠의 예를 들었어요

아마존의 경우에는 배송인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제 5장 네번째 포식자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

<일본>

p.239

조금만 포기하면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현재의 삶에 특별한 욕망이 생기기 어렵다.

닿을 수 없는 욕심을 부리느니 애초에 포기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30년동안 욕망을 거세당한 채

순응하고 사니 그들은 불편할 게 없다.

하지만 모든 창조적 발명은 불편에서 나온다.

불편함을 느껴야만 개선 방안을 찾고

욕망이 들끓어야만 솔루션을 구한다.

그냥저냥 흘러가듯 살아도 불편할게 없다면

굳이 상황을 바꾸거나 조정할 필요가 없다.

불만을 표출하고 불편을 불편으로 느껴야만

사회가 발전한다.!

피로 얻은 것은 빼앗기지 않는다.

일본은 패전 후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를 강제적으로 수용 했다.

천황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 의원 내각제 = 민주주의

-> 그들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한적이 없다.

너무 익숙해져 버린 사회 시스템을 자력으로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어떻게든 살아지는 사회ㅇㅣ다보니

결핍이 부정되고 욕망은 거세되었다.

우리나라가 부글부글 끓어 넘치며 사회를 바꿔왔다면,

일본은 미지근한 온도로 얼어죽지 않고

뜨거워 죽을 일이 없으니

혁명적 발전에 목 맬 일이 없다.

우리나라의 N포세대 와 일본의 사토리 세대의 차이

N포세대 : 분노 + 이대로 죽을 수 없다 -> 판을 바꾸려 노력

사토리 세대 : 무소유, 달관으로 포장된 포기

p.290

한국이 일본을 완벽하게 추월하려면!

1. 법적 한계점, 제약을 풀어야함

2. 소득세, 상속세 완화

p.321

중국과 일본의 금융시장은 사회주의에 근간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말은 중국과 일본 모두 믿고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중국>

2021.08 중국 제 10차 중앙재경위원회 시진핑주석

공동부유 : 빈부격차가 극심해졌다는 반증

근대적인 사회주의 건설을 목표로 마오저뚱이 진행한 대약진운동의 참담한 실패

-> 중국인 4500만명이 굼주림과 대량학살로 실패

P. 321

시진핑

사교육 규제, 문화계, 연예계 규제

10만 위안(약 1700만원) 현금 입금시 출처 소명,

출금시 사용목적에 관한 정보제공,

디지털 위안 사용으로 인한

개인의 자금 흐름내역 통제

시진핑이 실시하는 공동부유라고 하는 것이

공동부유를 위해 교육과 문화를 통제하는 선택이

과연 20년 후 어떻게 작용할까?

p.348

중국은 기술독립을 꿈꾼다.

위안화 강세 = 달러약세

1달러 = 6위안화

중국 소비자 : 적은 돈으로 미국 물품을 살 수 있어서 소비가 증가함

미국 기업 이득

중국 기업 : 손해

전보다 수입이 줄어듬

중국 내 미국 제품이 저렴해져서 잘팔림

미국이 중국을 옥죄는 방법

1. 제조 압박을 통해 생산 설비의 중국 의존도를 낮춤

(우리나라 자동차, 반도체 기업 및 유수의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걸 대놓고 요구)

2. 기술제제

(반도체와 IT기술의 중국 제휴를 원천 봉쇄)

금융시장의 포식자의 대기업, 기관, 정부와 이웃나라의

큰 방향을 읽고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야 말로

부의 이동에서 포식자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피식자에서 포식자의 시선으로 내적 변화를 하라고 종용하였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에서 대기업으로,

대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주변 강대국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다.

세상은 결국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열어준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처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굉장히 불편했다.

그 이유는 나는 피직자으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고,

현재는 피식자의 시선을 넘어 포식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변화하고자 노력하지는 않는다.

변화는 도전이고 도전은 두렵기 때문이다.

이 책 덕분에 나는 포식자의 시선이 생겼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포식자로써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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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포식자가 아닌 피식자로서의 금융시장을 바라본 내 자신에게 깨우침을 안겨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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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 2022.04.18
평점5점
투자 입문자에게 필수서적! 틀과 기초를 다져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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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뀨 | 2022.01.27
구매 평점5점
겉으로 드러난 명분을 뛰어넘어 본질을 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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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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