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길상효 글 /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2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6건 | 판매지수 9,837
베스트
어린이 top100 1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북클럽머니
최대혜택가
8,400?
YES포인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어린이 책선물 캠페인] 선물의 집
8월 얼리리더 주목신간 : 귀여운 방해꾼 배지 증정
2022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8월 전사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4쪽 | 284g | 148*215*10mm
ISBN13 9788949162393
ISBN10 89491623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두 번째 이야기


제10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작『깊은 밤 필통 안에서』 두 번째 이야기 『까만 연필의 정체』가 출간되었다. 2021년 출간된 『깊은 밤 필통 안에서』는 독자들은 물론 서점 MD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들의 고민을 대변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대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선사한 전작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에는 더욱 기발한 상상과 깊은 감동이 담겼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심보영 작가의 해석이 더해져 피식 터지는 웃음도, 코끝이 찡해지는 여운도, 사랑스러움도 두 배로 다가온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낯선 연필, 넌 누구냐?! - 오늘도 필통 안은 새로운 사건으로 들썩들썩

‘갖가지 상황 속에서 연필들은 어떤 기분을 느낄까?’ 하는 상상으로 쓰인 『깊은 밤 필통 안에서』에 이어, 『까만 연필의 정체』 역시 ‘정말 이런 일도 있겠구나!’ 싶은 온갖 상황을 다룬 세 가지 이야기와 이때 연필들이 가질 만한 생각, 느낄 만한 기분에 대한 다채로운 상상으로 가득하다. 담이의 필통 속 연필들은 여전히 순진하고 고운 마음씨를 가졌고, 또 솔직하다. 담이의 미술 가방 속에만 살던 까만 연필이 며칠간 필통에 들어와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낯선 연필에 대한 경계심과 호기심이 드러나 웃음 짓게 한다.

“너 누군데 담이 필통에 들어왔어?”
그러자 까만 연필이 툭 내뱉었어요.
“담이 연필.”
연필들은 기가 막혔어요.
……(중략)
“자기가 담이 연필이라고 할 때 나 약간 소름 돋았어.”
“나도, 나도.”
_「까만 연필의 정체」 중에서

하지만 연필들은 이내 특유의 순진무구함과 다정함으로 까만 연필을 맞아들이고, 자신들을 대신해 고생하는 까만 연필을 격려하고 걱정해 준다. 친구를 걱정하는 연필들의 마음은 당근 연필이 옷장 밑으로 굴러 들어가 돌아오지 못하고 있을 때도 잘 드러난다.

“다른 데도 아니고 집 안에서 무슨 큰일이야 있겠어?”
“맞아. 담이 엄마가 빌려 갔을 수도 있고.”
“좀 더 기다려 보자.”
연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서로를 안심시켰어요. 하지만 그건 말뿐이었어요. 연필들은 밤늦도록 당근 연필을 기다리느라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_「깊은 밤 옷장 밑에서」 중에서

닳고 닳아 점점 짧아져 더는 글씨를 쓰기 힘들어진 연필의 쓸쓸한 심정을 담은 이야기도 있다. 마치 황혼에 이른 노인의 모습을 연상시키면서도 연필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특별하고 기발한 상황이 연출되어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몽당연필이 되어 필통을 떠난 친구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장면은, 이들의 그리움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림과 어우러져 먹먹해지기까지 한다.

연필들은 딸기 연필이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필통이 열릴 때마다 목을 빼고 내다봤어요. 밤새 딸기 연필이 살그머니 돌아와 있지는 않을까 해서 자다가 한 번씩 눈을 떠 보곤 했어요. 넓지도 않은 필통이 텅 빈 것만 같았어요.
_「연필의 한살이」 중에서

◆ 담이의 연필이라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이렇게 나름의 기분과 개성을 가진 연필들지만, 어쨌든 모두 담이의 필통 속에 사는 연필들. 이들의 관심은 온통 담이를 향해 있다. 밤이 되면, 그날 일기를 쓰고 온 연필이 다른 연필들에게 담이의 소식을 전하고, 모두가 자기 일처럼 함께 기뻐하기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한다.

“다들 일어나 봐!”
늦게까지 일기를 쓰고 돌아온 초록 연필이 호들갑을 떨며 연필들을 깨웠어요.
“담이가 동시 숙제로 선생님한테 칭찬받았대!”
……(중략)
“눈에 보일 것처럼 풍경을 잘 표현했대. 먼 곳은 아스라하게, 가까운 곳은 또렷하게 느껴져서 좋았대, 선생님이.”
초록 연필이 마치 자기가 칭찬받은 것처럼 들뜬 얼굴로 말했어요.
_「까만 연필의 정체」 중에서

두 번째 이야기 「깊은 밤 옷장 밑에서」에는 담이가 훨씬 어릴 적에 처음으로 쓴 글자를 기억하는 연필이 등장한다. 시간이 멈춰 버린 옷장 밑에서 삼 년 내내 일곱 살 담이 걱정만 하고 지내던 어둠 속의 연필이, 새로 굴러 들어온 당근 연필에게 궁금했던 건 담이에 대한 것이었다.

어둠 속의 연필이 한참 만에 다시 입을 열었어요.
“열 살 담이는…… 어떤 아이야?”
그러자 당근 연필은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어요.
“담이는 최고야!”
가만히 듣던 어둠 속의 연필이 말했어요.
“그럴 줄 알았어.”
_「깊은 밤 옷장 밑에서」 중에서

연필들이 그 무엇보다도 담이를 먼저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담이의 연필’이기 때문. 마치 영화 「토이 스토리」의 장난감들과 같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고 성장을 지켜보며 한마음으로 울고 웃는 게 그들의 삶이다. 그러다 조금씩 낡아 가고 마침내 잊히기도 하지만, 몽당연필이 된 딸기 연필이 진심을 다해 일기장에 적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라는 말처럼, 누군가의 연필로 살아가는 오늘이 더없이 귀하고 소중할 것이다. 이와 같이 연필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아차린 독자라면, 당장 오늘 밤 자신의 필통 속 연필들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된 것 아닐까.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까만연필의 정체가 궁금해서 읽어본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슈* | 2022.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까만 연필의 정체'는 3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필통 속 연필들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고민을 알 수 있었고 연필들이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통해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1편. 까만 연필의 정체필통안에 친구들이 스물스물 아파요. 주인공 담이의 일기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담이가 오른손을 다쳤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까만연필이 등장했어요. 오래 쓴 연필이지;
리뷰제목
까만 연필의 정체'는 3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필통 속 연필들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고민을 알 수 있었고 연필들이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통해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1편. 까만 연필의 정체
필통안에 친구들이 스물스물 아파요. 주인공 담이의 일기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담이가 오른손을 다쳤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까만연필이 등장했어요. 오래 쓴 연필이지만 처음 본 연필이라 모두 경계하는 눈치였는데 알고보니 미술 가방에 있던 친구였죠.
까만연필은 자유롭게 스케치하다가 훌쩍이며 칸에 맞춰 공부하게 돼요.
까만연필은 자유를 얻게 될까요?

2편. 깊은 밤 옷장 밑에서
숙제를 하던 담이가 조는 사이 당근연필은 옷장 밑으로 굴러 들어갔어요. 손전등 불빛과 30cm 자가 들어왔지만 구조되지 못했고 옷장 밑에서 3년을 보낸 어둠속의 연필을 만나게 돼요. 둘은 3년전 담이와 현재 담이 이야기를 나눠요. 어느날 담이 엄마가 대청소를 하게 되는데 둘은 구조되었을까요?

3편. 연필의 한살이
딸기연필은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고장이 나있었어요. 갑자기 사라져서 친구들이 걱정하는데 딸기연필은 기다란 깍지를 끼고 나타나요. 잘쓰이던 딸기연필은 어느덧 몽당연필이 되었고 사라졌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요. 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세요^^

연필이 이야기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학용품을 제자리에 놓지 않는데 어둠 속 연필처럼 슬퍼하는 연필이 있을까봐 걱정이 됐어요.
이 책을 다 읽고 제자리에 정리했는데 정리정돈 안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연필은 꼭 몽당연필이 될 때까지 사용하고 학용품들을 소중하게 아껴줘야겠어요.
1권.2권 둘다 너무 재밌어서 3권도 꼭 읽고 싶어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귀여움 한도초과 초등저학년 문고판 까만 연필의 정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알* | 2022.07.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두 번째 책은 바로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두 번째 이야기 까만 연필의 정체에요. 두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게 된 것도 참 감사해요.   까만 연필의 정체 깊은 밤 옷장 밑에서 연필의 한살이       두 번째 이야기 그림들도 너무 사랑스럽죠.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초등 저학년 문고판으로;
리뷰제목

두 번째 책은 바로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두 번째 이야기

까만 연필의 정체에요.

두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게 된 것도 참 감사해요.

 

까만 연필의 정체
깊은 밤 옷장 밑에서
연필의 한살이

 

 


 


두 번째 이야기 그림들도 너무 사랑스럽죠.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초등 저학년 문고판으로

책 읽기 좋아 시리즈는 워낙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죠.

꾸준히 사랑받는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도 궁금했어요.

 

 

 


 

낯선 연필의 등장!

오늘도 필통 속은 새로운 사건으로 시끄러워요.

사람도 그렇지만 연필들도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른 기분들을 느끼는데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툭 하는 말이,

"엄마 연필이 사람 같아!"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정말!

우리네 사람들과 비슷하지 않나...

 

주인공 담이의 필통 속 연필들은 여전히

착하고 순진한 마음씨를 가졌다.

그리고 솔직하다!

 

 

이번 책의 독서록은

마인드맵 ㅎ

정말 다양한 것들을 적어주었어요.

 

연필들의 세상에도 새로운 연필에 대한 경계심과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들이는 이야기.

 

연필의 한살이에서는

정말 딸기 연필이 돌아오지 않을까 봐

책을 읽는 아이도 두근두근;;

밤새 딸기 연필이 살그머니 돌아와 있지 않을까 해서

자다가 눈을 떠보았다는 연필의 이야기

 

서로를 기다리는 따뜻함.

담이를 사랑하는 연필들의 마음이 참 예뻤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연필은 무엇인지

그 연필의 마음은 어떨지

둘이 이야기도 나눠보았답니다.


다 읽고 나서는

아이의 필통 속의 연필들은 어떤지 살펴보기도 했어요.

책 읽기 흥미가 없거나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비룡소 _ 깊은 밤 필통 안에서 ② 《 까만 연필의 정체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늘****기 | 2022.06.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작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기대가 컸던 후속편. 비룡소 _ 깊은 밤 필통 안에서 ② 《 까만 연필의 정체 》 역시나 이번 2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2편 읽기 전 1편 다시 정독! 필통 속 친구들을 확인하고 새로운 까만 연필의 정체를 알아보러 갑니다~         그림도 너무 위트 있게 그려냈지요? 까만;
리뷰제목

 

 

전작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기대가 컸던 후속편.

비룡소 _ 깊은 밤 필통 안에서 ② 《 까만 연필의 정체 》

역시나 이번 2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2편 읽기 전 1편 다시 정독!

필통 속 친구들을 확인하고 새로운 까만 연필의 정체를 알아보러 갑니다~

 


 

 

 

그림도 너무 위트 있게 그려냈지요?

까만 연필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타이틀을 저렇게 늘어지게 표현했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주 작은 부분들도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란 걸 느낄 수 있답니다.

깊은 필통 속 까만 연필이라는 단어의 선택이 왠지 한여름 미스터리 스릴러물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이번 2편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요.

필통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필통 속의 친구들을 각각 주인공으로 내세워 스토리를 하나씩 만들어 간답니다.

 

차례

까만 연필의 정체

깊은 밤 옷장 밑에서

연필의 한 살이

 

 

1권에 이어지는 필통 속 속 사정은 오늘도 여지없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연필 친구들이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힘이 축 처져서 기운이 없고 어지럽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일을 겪었기에 나갔다 온 연필이 모두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걸까요?


 

 

 

까만 연필의 정체

일기를 쓰고 온 무지개 연필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필통 주인 담이가 팔을 다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치지 않은 왼손으로 쓰느라 연필들이 울렁증을 호소한 것이었죠.

그러던 중 갑자기 까만 연필이 담이 연필이라며 새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연필들은 갑자기 튀어나온 도도한 까만 연필의 정체가 궁금해요.

자긴 담이의 사비 연필이라는데...

사비연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비연필은.. 4B 연필!!

미술 연필로 심이 부드러워서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지요.

담이가 팔을 다쳐서 글씨를 쉽게 쓸 수가 없게 되자 부드러운 4B연필을 화구통에서 가져와 쓴 것이었어요.^^

새로운 친구 4B연필이 다른 연필들 대신 고군분투하는 동안 어느새 담이 팔은 다 낫게 되고 아쉬운 헤어짐을 한답니다.

4B연필의 시선으로 보는 일반 연필들의 세상. 그리고 일반 연필들이 보는 4B연필의 세상.

우리가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듯, 필통 속 연필들도 저마다의 개성과 역할을 가진 모습을 그려주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세세한 부분들의 관찰과 재미 요소들을 이 공간에 다 풀고 싶지만,, 각설하고

책 속에 작은 틈을 두면서 그 틈새에서 상상을 전개하도록 하는 작가님의 위트를 얼른 책으로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깊은 밤 옷장 밑에서

옷장 밑에서? 필통이 아니라 이번엔 옷장이다!

옷장 밑으로 또르르 굴러떨어진 당근 연필.

그 칠흑같이 어둡고 무서운 곳에서 당근 연필이 만난 낯선 목소리는 누굴까요?

당근 연필에게 이상한 말을 하는 그 녀석의 정체!

 


 

연필의 한살이

담이의 일기 쓰기 전문인 딸기 연필이 어딘가 아픈가 봐요.

담이 손에 붙들려 나갔다가도 금세 다시 돌아와요.

돌아올 때마다 엄청 짧아진 채로 오는 딸기 연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생물도 아닌 무생물인데도 한살이라니..

연필에 생명을 불어넣어 한살이 표현을 하니까 정말 쓰고 닳고 닳아서 몽당연필이 될 때까지의 연필의 희로애락이 그려집니다. 애초에 필통 속 친구들을 의인화하여 그들의 삶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한 작가님의 의도가 오히려 더 넓은 상상을 시도할 수 있게 한 것이 아닐까 해요.


 

세 가지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글의 힘에 감탄하고, 그림의 힘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도 저도 이 책을 통해 깨닫고 부여하는 의미들이 꽤 소중하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깊은 밤 내 연필꽂이에서는 무슨 사담이 오고 갈까?

깊은 밤 아이의 필통 속에서 친구들이 나누는 내 아이의 하루는 어땠을까?

우리는 늘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생각지 못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았을 때 희열과 깨달음을 얻게 되듯

이 책이 제겐 그러한 생각과 감정을 가져다주었어요. 그러면서 일상의 소중함, 순간순간의 애틋함을 새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재미와 즐거움 이상의 감동도 느낄 수 있는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연작으로 쭈르륵 읽어보시면서 그 감동을 배로 느껴보세요. ^^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음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뽀**롱 | 2022.07.31
구매 평점4점
상상력이 풍부해 지는 도서예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뭉* | 2022.07.19

이 상품의 특별 구성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