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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9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62g | 135*200*17mm |
| ISBN13 | 9788925577555 |
| ISBN10 | 8925577550 |
월급쟁이 투자 마인드
: 평범한 직장인을 50억 자산가로 이끈 부의 비밀
부자각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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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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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은 바로 자본주의 게임의 룰이다. 어떻게 보면 잔인한 규칙이다. 하지만 현실도 이와 거의 유사하다. 자본주의의 축소판인 부루마불에서도, 자본주의의 현실판인 실제 우리 사회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심히 주사위를 굴리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일찍 깨달아야 한다.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려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자산을 사야 한다.
--- p.7
먼 산만 바라보며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던 상무님의 모습이 몇 년이 지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삼성의 임원도 평범한 직장인들이 하는 고민과 후회를 하고 있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확실한 미래, 준비되지 않은 노후. 직장생활에 올인하여 출세가도를 달려온 삼성의 임원이 상가를 가진 은퇴자한테 진 것이다.
--- p.19~20
내 집을 미루면 미룰수록 눈은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내 집 마련에 있어 무주택자가 유리한 조건이다. 유주택자와 비교할 때 대출 한도도 높고 취득세도 낮다. 첫 집으로 자신의 자금 상황보다 몇 단계 위의 집을 노리는 것보다는 일단 당장 한도 내에서 가능한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꿈꿔왔던 수준의 집이 아닌 구축일 수도 있다. 그래서 비슷한 금액으로 갈 수 있는 신축 전세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
--- p.80
나는 내가 가진 돈의 사장이다. 그것도 아주 악독한 사장이다. 직원인 돈이 생각 없이 노는 꼴을 못 본다. 내 돈은 적재적소에 가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돈이 자산의 형태로 실무를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일정 비율의 돈들은 5분 대기조처럼 대기실에 있어야 한다. ‘현금은 쓰레기’라는 말도 있듯이 대기실에 있는 돈은 인플레이션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현금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 비중은 필수적이다.
--- p.152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때그때 남들이 좋다고 하는 트렌드를 따라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물론 촉각을 세우고 기민하게 움직이면 싸게 잘 살 수는 있다. 하지만 팔 때가 문제다. 언제 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사야 한다고 했던 무리들이 시간이 흐른 뒤 팔 때까지 알려주는 경우는 없다.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 온갖 소음에 휘둘리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결국 기준이 없으면 환희에 사고 공포에 팔게 되기 쉽다.
--- p.7
먼 산만 바라보며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던 상무님의 모습이 몇 년이 지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삼성의 임원도 평범한 직장인들이 하는 고민과 후회를 하고 있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확실한 미래, 준비되지 않은 노후. 직장생활에 올인하여 출세가도를 달려온 삼성의 임원이 상가를 가진 은퇴자한테 진 것이다.
--- p.19~20
내 집을 미루면 미룰수록 눈은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내 집 마련에 있어 무주택자가 유리한 조건이다. 유주택자와 비교할 때 대출 한도도 높고 취득세도 낮다. 첫 집으로 자신의 자금 상황보다 몇 단계 위의 집을 노리는 것보다는 일단 당장 한도 내에서 가능한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꿈꿔왔던 수준의 집이 아닌 구축일 수도 있다. 그래서 비슷한 금액으로 갈 수 있는 신축 전세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
--- p.80
나는 내가 가진 돈의 사장이다. 그것도 아주 악독한 사장이다. 직원인 돈이 생각 없이 노는 꼴을 못 본다. 내 돈은 적재적소에 가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돈이 자산의 형태로 실무를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일정 비율의 돈들은 5분 대기조처럼 대기실에 있어야 한다. ‘현금은 쓰레기’라는 말도 있듯이 대기실에 있는 돈은 인플레이션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현금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 비중은 필수적이다.
--- p.152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때그때 남들이 좋다고 하는 트렌드를 따라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물론 촉각을 세우고 기민하게 움직이면 싸게 잘 살 수는 있다. 하지만 팔 때가 문제다. 언제 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사야 한다고 했던 무리들이 시간이 흐른 뒤 팔 때까지 알려주는 경우는 없다.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 온갖 소음에 휘둘리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결국 기준이 없으면 환희에 사고 공포에 팔게 되기 쉽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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