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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월드컵

: 지적이고 흥미로운 20가지 월드컵 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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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46g | 130*190*15mm
ISBN13 9791188073276
ISBN10 11880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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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도시나 다름없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은 고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정열적인 탱고 댄스를 췄고 아르헨티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축구에 더 빠져들었다. 그리고 이들은 아르헨티나 축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78년,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끈 마리오 켐페스와 디에고 라도나의 어머니는 모두 이탈리아 이민자였다. (리오넬 메시 역시 이탈리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식민지 커넥션과 이민 세대가 키운 유럽 축구」중에서

1966년 월드컵은 최초로 전 세계에 위성 TV 생중계가 이뤄졌던 대회다. 당시 월드컵 본선에선 16개국 가운데 오직 북한만이 여러 가지 이유로 TV 생중계를 하지 않았다. TV 생중계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에서 포기한 것도 있었지만, 월드컵에서 망신을 당하는 게 두려워서라도 북한은 생중계에 전혀 뜻이 없었다. 북한이 이탈리아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을 때도 북한 주민들은 라디오 방송으로만 이 소식을 들어야 했던 이유다.
---「슬로 모션은 있는데 컬러 TV 중계는 없었던 1966년 월드컵」중에서

폴란드와 소련의 경기가 열린 캄프 누 스타디움은 스페인 프랑코 독재정부에 대한 저항의 상징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이었다. 바르셀로나가 중심 도시인 카탈루냐 지방은 프랑코 독재 시절 그들의 깃발과 언어를 스페인 정부에 빼앗긴 바 있었다. 자연스럽게 당시 캄프 누 스타디움은 사실상 바르셀로나 사람들이 자유를 외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고, 일종의 광장이었다. 프랑코의 40년 가까운 독재는 1982년 월드컵이 펼쳐지기 7년 전에야 막을 내렸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들이 과거 독재시절 겪었던 상황과 폴란드 국민들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을 동일하게 생각했다.
---「폴란드 자유노조를 세계에 알린 1982년 월드컵」중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FIFA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FIFA가 러시아에 월드컵 출전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다. 축구와 무관한 일로 인하여 FIFA가 특정 국가에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내린 적은 드물었다. 예외적으로 2차대전 전범국가였던 독일과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구사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출전 금지 조치가 있었을 뿐이었다. 러시아와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경기에서 만날 수 있었던 폴란드, 체코, 스웨덴 세 나라는 모두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항의 표시로 러시아와의 경기를 보이콧했다. 이 때문에 FIFA는 러시아에 제재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오랜 기간 정치와 축구는 무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던 FIFA가 국제 여론 때문에 러시아의 월드컵 참가를 금지시켜야 했던 배경이었다.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탈락과 우크라이나의 석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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