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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

: 언어치료사가 쓴 말하기와 마음 쌓기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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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 (큰글자도서)
[도서] 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 (큰글자도서)
김지호 저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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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42g | 125*200*20mm
ISBN13 9791160409536
ISBN10 116040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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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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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은 항상 첫소리에서 시작하지. 그래서 나는 말더듬이 ‘언어의 병목현상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마치 너무 많은 물을 한꺼번에 깔때기에 부으면 죄다 넘쳐서 한 방울도 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처럼. 너무나 많은 말들이 좁은 터널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멈춤, 혹은 정체인 셈이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말만 그런 게 아니다. 뭐든 처음이 힘들잖아. 그럴 땐 우리가 그 ‘처음’ 뒤에 줄줄이 세워둔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야. 어서 계산을 마치고 카운터를 통과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처럼 등 뒤에서 나를 노려보고 있는 그것들 말이야. 혹시 그런 성급함과 중압감이 첫걸음을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 pp.18~19

영이야, 말은 항상 어긋나기 마련이란다. 누구나 상대의 뜻을 오해해. 그런 일은 지구 어디에서나 일어나지. 우리도 그런 일을 겪었고 가족들 간에도 그럴 거야. 네 오빠와 아버지와 어머니와도 말이야. 모두 너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지만 말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상대의 입장에 서지 못해서 다툼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럴 때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나를 혼내려는 게 아니야. 나를 보호하려는 거야. 나를 못 하게 하려는 게 아니야. 더 좋은 결과를 얻게 하려는 거야’.
--- p.31

첫째, 구어표현 연습. 아이는 아직 낱말 표현이 없다. 심한 자폐성 장애는 인지 장애를 수반한다. 돌이의 경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른다. 소리를 내려면 음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어떤 소리를 어떻게 낼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소리를 시각화해서 차이를 변별하고 기억하는 활동과 모방하는 연습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둘째, 집중하기?지시 따르기. 여기에서 ‘지시 따르기’란 상대방의 요구, 즉 손으로 가리키는 것 가져오기, 옮기기, 담기 등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상대의 말과 행동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 pp.35~36

어른들의 세계는 늘 바쁘다. 오늘도 사람들은 수천 마디의 말을 하고 또 그만큼의 말을 듣는다. 우리가 겨우 한마디의 말을 나누는 동안에도 말이야.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어쩌면 너는 전혀 다른 물리적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이야. 너와 함께 수업을 하던 그 짧은 시간 동안 나 역시 잠시 너의 세계에 속해 있었던 거라고 말이야.
--- p.64

어쩌면 나는 세상과 전혀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 세계에 너와 함께 있는 게 더 좋았던 걸지도 몰라. 그래서 그때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돌아가던 길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생생하게 남아 있는 건지도. 희아야, 우리가 나누었던 많은 말들이 저 하늘의 별처럼 많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주에는 수많은 별이 소멸하고 새로이 태어나는 일이 반복된다는 사실도. 그러면 내가 너의 미소를 볼 때마다 느꼈던 새로운 마음을 너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pp.65~66

은이가 좋아한 활동 중 다른 하나는 ‘속담 놀이’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화를 내거나 수업에 소극적일 때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이라고 말하면 은이는 눈을 바로 뜨면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는 듯이) “쥐가 듣는다!”라고 말했다. 은이가 알고 있는 속담은 꽤 많았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늘 말이 곱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속담사전을 참고하면서 은이와 이 놀이를 계속했다. 이런 식의 ‘뒷말 채우기’는 동화 듣기에도 응용이 가능했다.
--- p.74

모든 문제행동은 아주 작은 곳에서 미미하게 시작된다. 그러다 점점 그 강도가 세지기 마련이다. 아이의 덩치가 커져 더는 물리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시기가 오기 전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손상된 상황이 오기 전에, 아이에게 수용의 경험이 쌓이게 해주어야 한다. 문제행동은 사회성의 영역이다. 아이들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워야 하며 그 시작은 보호자와의 ‘관계’에 있다. 언어에 서툰 아이들일수록 여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p.87

둘째, 소리 모방하기이 부분은 진이의 노력이 좀 더 필요했다. 진이가 들려주는 소리는 ‘마’ ‘바’ 같은 입술소리였다. 이를 다양한 소리로 확장시켜야 했다. 목마를 태우다가 멈추고 ‘다’ ‘가’ 등의 소리를 들려주며 진이가 따라 할 때까지 기다렸다. 마침내 진이가 입을 열어 소리를 내면 인정! 이제 진이는 즐겁게 목마를 계속 탈 수 있다. 실내에서도 발성을 위한 연습들을 진행했다. 빨대로 거품을 만들고 휴지를 불어서 날리는 연습, 혀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조절하는 연습 등은 진이가 좀 더 집중해서 수행해야 할 과제였다.
--- pp.95~96

나는 네가 보통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랐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네 아버지가 걱정하듯이 ‘영영 한마디도 못 하고 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절망감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기로 했다. 네 뜻을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되겠다. 너에게 익숙해지면 서로 편해지겠다. 손짓과 몸짓으로도 대화할 수 있으면 되겠다. 너와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갖고 추억을 쌓아 가면 되겠다. 이름 붙일 수 없고 말하여질 수 없지만 네 가슴에 새겨질 아름다운 무늬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으면 되겠다.
--- p.101

우주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 거대한 침묵 그 자체인 그곳에서 인간의 말은 무의미해. 영화에서 카메라가 자꾸만 멀어지듯이 우리가 우주의 바깥으로 계속해서 멀어져간다고 생각해보렴. 나와 내가 바라보는 사물들은 너무너무 작아지다가 결국은 보이지 않게 된다. 세계가 너무 거대해서 나라는 존재가 너무 보잘것없고 무의미해 보인다. 하지만 슬퍼하지 않아도 돼. 세이야, 우주에서 존재보다 중요한 건 ‘사건’이래. 우리가 만났던 일, 우리가 만나서 함께했던 일 같은 것 말이야.
--- pp.122~123

놀이 수업은 장점이 많다. 우선 아이의 흥미를 끌 수가 있다. 재미있어 한다는 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수업에서 친밀감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논다’는 건 상호작용을 전제로 한다. 즉, 혼자 노는 방식은 안 된다. 치료사는 항상 아이의 사정권 안에 있어야 하며, 개입하거나 협상해야 한다. 아이의 부모님께 이러한 놀이 행위 자체가 아이의 언어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려야 한다. 누구나 단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싶어 한다. 치료사로서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리고, 속도는 좀 느리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자신 있게 밀고 나가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러려면 치료사에게도 확신이 필요하다.
--- pp.139~140

누군가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니까 결아,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자. 그전에, 서툴렀던 그때의 나를 고백하마. 나는 몰랐다. 너처럼 특별한 경험이 있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렇다고 해서 그때 우리가 나누었던 대화들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하지만 좀 더 네게 도움을 될 기회를 놓친 것만은 분명해. 미안해, 결아. 부디 자신을 아끼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 pp.154~155

세상엔 혼자 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이지. 그럴 때 네가 가진 장점들이 발휘될 수 있다. 너는 어떤 사람의 표정만 보고도 그 사람이 하게 될 말들을 미리 들을 수 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하지. 어떤 사람을 그 사람의 재능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하지만 네가 단점을 받아들이듯이 너의 장점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해. 한 사람을 온전히 알려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해. 너는 그런 사람이야.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고 회피하면 더는 그 길로는 갈 수 없는 보통의 사람 말이야.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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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순간순간 내면에 일렁이는 무언가를 맞갖은 언어로 옮겨 자신이 희망하는 밀도와 온도대로 상대방의 마음에 닿고자 한다. 하지만 그 시도는 종종 미끄러져 좌절된다. 저자는 이로 인한 내상을 또래보다 자주, 더 깊게 입었을 아이들과 18년째 만나온 언어치료사다. 때론 시행착오를 겪으며 상처 입고 또 입히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알리는 몸짓과 숨어 있는 언어를 읽어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언어장애 학생 스물다섯 명의 수업 기록임과 동시에 한 선생님의 담담하고 진진한 성장 기록이기도 하다. 독자로서 내가 그랬듯, 페이지를 넘기는 그대 또한 어느 장면에 이르러 기억 저편에 봉인해두었던 ‘언어에 오롯이 담지 못했던 마음들’과 ‘타전할 수 없던 말들’이 부지불식간에 떠올라 눈시울 뜨거워질지 모른다.
- 이소영 (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별것 아닌 선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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