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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물리학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최소한의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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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40g | 140*210*21mm
ISBN13 9791130642161
ISBN10 1130642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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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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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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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는 일정한 부호, 표지, 소리, 몸짓 따위로 특정한 내용 또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지시를 함. 또는 그렇게 하는 데 쓰는 부호를 말한다. 반면에 잡음은 시끄러운 여러 가지 소리다. 두 단어의 의미를 되짚어보면 신호는 믿을 수 있는 약속이고 잡음은 섞여 있는 소리를 뜻한다. 즉 신호는 의도되거나 신뢰할 수 있지만 잡음은 신호의 인지나 해석을 방해하는 요소다. 과학에서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불필요한 잡음과 결과에 반드시 필요한 신호의 비율을 ‘신호 대 잡음비’라고 부른다. 신호와 잡음이 뒤섞인 채 공존하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불필요한 잡음을 걷어내고 반드시 필요한 신호를 선별하고 있을까?
---「잡음을 거둬내면 신호가 보인다」중에서

자연계의 공명 현상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물리 현상이다. 굳이 물리적 현상이 아니어도 우리는 일상에서 공명 현상을 경험한다. 함께한 사람의 기분이 좋으면 나도 좋아지고, 상대방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해진다.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내 마음을 헤아렸을 때, 우연히 들른 미술관에서 내 마음을 비추는 그림 한 점을 만났을 때 사람들은 이심전심의 순간을 경험한다. 각자가 가진 마음의 고유진동수가 증폭하면서 울림을 만들어내는 순간이다. 사람들은 물리적 지식이 없어도 서로 공감하면서 감동하는 공명의 순간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살아간다.
---「고유진동수는 증폭한다」중에서

빛은 붓끝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중요한 피드백 요소다. 그리고 붓끝에 반사된 빛에 대한 시각적 인지가 글씨 쓰는 행위를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다. 이처럼 동물이나 기계의 동작에는 제어 센서가 필요하다. 따라서 불 꺼진 방 안에서 한석봉은 시각 센서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제대로 글씨를 쓸 수 없다. 그럼 한석봉의 어머니는 어떨까? 오른손으로 칼을 쥔 채 떡을 썬다고 가정하면, 떡 썰기에 필요한 센서는 왼손 손가락이다. 왼손 손가락 둘째 마디에 칼날 옆면을 대고, 바닷게가 옆으로 살금살금 이동하듯이 왼손 손가락을 움직여 간격을 조정한다. 한석봉의 어머니는 촉각 센서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촉각 센서는 불 꺼진 방 안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다. 한석봉의 어머니는 촉각이 유리한 어둠 속 대결을 제안했기에 물리의 원리를 잘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리학자의 시선 1: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정설이 탄생한다」중에서

고대 멕시코의 축구장에는 황제가 앉은 자리 뒤편에 포물면에 가까운 곡면으로 된 벽이 있었다. 따라서 황제로부터 5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든,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든 황제가 내는 목소리의 세기를 거의 동일하게 느꼈을 것이다. 그림의 녹색 점선 화살표와 녹색 글자처럼 황제가 내는 목소리 음파 중에서 축구장 쪽으로 진행하는 음파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로 약해진다. 반면 적색 실선과 적색 글자처럼 목소리 음파 중에서 포물면에 반사하는 음파는 반사 후에 수평하게 진행하므로 축구장의 후방에 있든 전방에 있든 소리의 세기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물리 지식을 몰랐던 축구 선수들이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려면 황제가 사람이 아닌 신이라고 믿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었을 것이다.
---「고대 멕시코 축구선수가 우승 후 자신의 심장을 바친 이유」중에서

만약 여러 가닥을 꼬지 않고 김밥의 속재료들처럼 길쭉한 형태의 케이블을 단순히 서로 평행하게 늘어뜨려 뭉치기만 했다면 하중이 걸리는 순간 약한 가닥부터 차례차례 쉽게 끊어져서 전체 가닥이 모두 끊어지고 말 것이다. 섬유 가닥들이 각개 격파를 당하는 것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격언도 충분히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만약 물리적 지식을 더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지혜를 주는 격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뭉치고 두드리고 담금질하고 꼬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해져 살고, 뭉치기만 하면 깨지고 흩어져 죽을 수 있다.”
---「과학에 존재하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이야기」중에서

피 끓는 현상과 차가워지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체액비등 현상은 고진공 우주에서 일어나는 희귀한 현상이다.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미지의 현상이다. 현대 과학은 이러한 현상을 알아내고 설명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승무원 고도 안전복을 만들어 위험에 놓인 인간에게 안전함을 선물했다. 지구상의 기압과 기온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현상을 비롯해 미지의 세계 앞에서 인류는 과학적 사고와 실험 정신으로 새로운 지식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우주의 현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인류는 지속적으로 과학의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
---「청춘이 아니어도 피가 끓는다고?」중에서

인간의 신체는 중력이 존재하는 지구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생활하며 최적화됐다. 이는 중력에 대응하는 힘과 조직이 우리 몸속에서 항상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몸은 힘의 상호작용과 균형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만약 몸에 작용하는 힘 중 중력만 사라지면 곧바로 우리는 몸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심지어 위험한 순간을 겪을 수도 있다. 지구생활자의 핵심 역량은 바로 이러한 평형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무중력은 둥둥 떠다니는 즐거움만 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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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향해 수없이 많은 질문과 답변을 던져본 사람은 결국 다시 새로운 물음의 자리로 도달한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질문은 아이의 혼잣말처럼 무작위로 나타날 수 있지만, 명료한 답변이 제시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물리학은 중요하다. 저자는 세상 속에서 물리학의 눈으로 다양한 질문을 발견하고, 꾸준히 답을 구하기 위해 애써온 과학자다. 그 답은 단순한 지식의 재배열이 아니라 친절한 안내가 곁들어진 도슨트 해설에 가깝다. 언젠가 다시 인생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순간이 찾아왔을 때, 물리학자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아마 가장 상쾌한 결과물을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 저자)
목차를 먼저 보고 끌리는 것부터 하나씩 찾아서 읽다 보면 순식간에 완독이 끝나 있을 것이다. 물리를 알고 세상을 바라보면 조금 더 재미있는 지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물리가 어려운 이들도 잠깐 물리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오 신기해! 생각보다 꽤 재밌는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일상 속에서 떠올린 물음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낌표로 바뀔지도!
- 윤소희 (배우)
미국 시트콤 「빅뱅 이론」에는 천재 물리학자 두 명이 나온다. 이 두 명이 전하는 온갖 신기한 이야기가 인기가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 시트콤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명쾌한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정창욱 교수의 번뜩이는 뜻밖의 생각은 나를 자주 놀라게 했다. 동시에 그는 친절하고 포용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 책의 글은 저자를 닮아 쉽고 친절하지만,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포착한 물리학의 지혜 또한 담고 있다.
- 이진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정창욱 교수는 엉뚱하다, 그러나 기발하다. 못 믿겠다면 이 책의 차례를 먼저 살펴보기를 바란다. 어떤 과학자가 이런 기발한 질문을 이렇게나 많이 떠올리겠는가? 이 책은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한 질문이 과학적 사실로 바뀐 뒤, 삶에 관한 통찰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그럴싸한 얕은 추천 콘텐츠에 익숙해진 느슨한 뇌세포들에게 새롭고 깊은 연결로 안내하는 이 책을 네트워크 과학자로서 추천한다.
-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암벽과 빙벽을 오르고, 테니스를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스포츠를 즐기는 정창욱 교수의 진짜 직업은 놀랍게도 물리학과 교수다. 그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호기심에 일생을 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물리학으로 사람을 웃길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물리학계 유재석으로 불린다. 그런 그가 책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삶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난 물리학 이야기를 가득 가지고서 말이다. 괴짜 교수가 설명하는 세상의 이치에 푹 빠져보자.
- 박인규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국가의 번영이 지정학(Geo-politics)에서 기정학(Techno-politics)이 지배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국민이과학과 기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한다. 이 책은 물리학뿐 아니라 일반적인 과학적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입시를 위한 과학이 아닌 즐거움을 위한 과학이 살아 춤을 추기도 하고 귓가에 속삭여지기도 한다.
- 황철성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재료공학부)
30여 년간 지켜본 결과, 정창욱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상을 새로운 과학적 관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다. ‘물리적 관점에서 이해한 한석봉과 어머니의 시합’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나만 알기에는 아까운,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이에게 전해진다고 하니 다행이다. 내가 그랬듯,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즐겁고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노태원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물리천문학부)
정창욱 교수는 금속산화물 연구에 크게 공헌한 응집실험 물리학자로서 전문 연구 영역을 넘어서 물리학적 원리를 인문과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연구자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대중이 과학에 가까이 다가서고, 과학자들도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 기대한다.
- 김재훈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내가 찍은 사진은 왜 항상 실제보다 덜 멋질까? 버스는 어디에 앉아야 편할까? 생활 속에는 무심코 넘기지만 골똘히 생각하면 또 한없이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함께 공부하던 학생으로, 물리학을 연구하는 동료로, 테니스와 사이클을 함께 즐기는 친구로,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정창욱 교수가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다. 내게도 기쁜 일이다.
- 최만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양재 인재 양성센터 센터장)
응집물질 물리와 고체화학을 탐구하는 우리 연구소도 정창욱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토포택틱 저항스위치 메모리 연구로부터 중요한 힌트를 얻었다. 그는 우리 연구소 박사들과 함께하는 점심 모임 때마다 재미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와 박사들은 모두 그의 이야기를 너무도 좋아했다. 그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대중에게 소개된다고 하니 기쁘다. 그가 소개하는 이야기는 다른 책에는 없는 독창적인 이야기이자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다. 이 책의 영문본 또한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 윌프리드 프렐리어 (프랑스 국립연구소 Laboratoire CRISMAT 소장)
이 책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숨은 물리 법칙을 재치있게 풀어나간다. 사물과 현상의 작용 원리를 알려줌으로써 속고 살지 않게 해주는 책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당연한 일상에 존재하는, 특별한 재미를 발견하고 느끼게 한다.
-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 교수)
어린 시절 많은 아이들이 과학자를 꿈꾼다. 별과 곤충, 공룡에 열광하고 하루 종일 지치지도 않고 로봇과 블록을 조립한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던 과학은 학교에서 물리, 생물, 지구과학, 화학이라는 교과목이 되면 더 이상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지 못한다.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와는 다른 좀 특별한 영재거나 괴짜라고 여긴다. 재미있는 물리학자 정창욱 교수의 책은 우리에게 호기심으로 반짝이던 아이의 눈빛과 두근거리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의 답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다.
- 김영주 (변호사)
교수님 강의를 통해 확인한, 앞으로의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인문학과 과학의 결합이 인상적이었다. 강연을 직접 들으러 가지 않아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니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이들이 물리의 매력을 확실히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김기범 (수원대학교 전자물리학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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