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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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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94g | 147*210*18mm
ISBN13 9791191825510
ISBN10 11918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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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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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가 이 신기한 도구에 대한 소문을 들은 것은 1609년 5월쯤이었다. 평소 도구 제작에 발군의 실력을 가진 그가 망원경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당시 네덜란드, 프랑스 등지에 상업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한 망원경은 고작 3~4배율에 불과했다. 그러나 갈릴레이의 집념은 망원경의 성능을 수차례 개량하는 데 모아졌다. 처음에 그는 망원경의 군사적 이점을 베네치아 공화국의 권력자들에게 어필했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다가 그가 망원경으로 달을 올려다본 것은 1609년 11월 어느 날이었다. 《별세계의 보고》 는 이때부터 이듬해 초까지 갈릴레이가 행한 생생한 관측의 기록이다.

(…) 갈릴레이의 뒤이은 대표작들과 비교해볼 때, 《별세계의 보고》 는 매우 읽기 쉬운 이야기체로 쓰였다. 원래 이 책은 출판을 의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관측한 천체의 경이로움을 우리에게 속삭이는 느낌이 든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별세계의 보고》’」중에서

패러데이가 꺼내 든 것은 뜻밖에 초 한 자루였다. 그러나 강연이 시작되면서 패러데이의 숨은 의도는 금방 드러났다. 단순한 초 한 자루에 대체 얼마나 많은,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 화학적 법칙들이 연관되어 있는지, 아무리 어려운 과학적 법칙들도 우리 실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를 패러데이는 신기한 실험과 특유의 화려한 언변으로 설명했다. 그날의 강연은 역사 속에 남아 오늘날까지도 회자되곤 한다.
---「‘마이클 패러데이 《촛불 속의 과학》’」중에서

한편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월리스는 자연 선택설의 선취권을 사실상 다윈에게 양보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그는 한결같이 자신이 다윈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월리스는 1889년 5월 《다윈주의(Darwinism)》 라는 책을 직접 출간해서 다윈의 이론을 공식적으로 유포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다윈이 쏘아 올린 진화론은 20세기 이후 유전학과 결합함으로써 여전히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윈이 남겨놓았던 몇 가지 의문들 또한 유전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답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다윈의 《종의 기원》 은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책이다.
---「‘찰스 다윈 《종의 기원》’」중에서

코페르니쿠스 혁명은 오늘날 과학 혁명의 상징적 사건으로 알려진다. 기독교가 사회 전반을 지배한 당시 사회에서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인간과 그 인간들이 사는 지구를 태양의 위치와 바꾼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우주의 중심에 있어야 할 지구가 다른 행성들과 비슷한 위치로 떨어지는 것은 종교적 근간을 뒤흔들 만한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오늘날 코페르니쿠스를 과학사를 넘어 문명사적 혁명의 아이콘으로 평가하는 이유일 것이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중에서

그러나 이 책은 단지 과학의 성공 신화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저자 왓슨은 DNA의 이중 나선 구조의 발견 과정이 과학계 내에서 벌어지는 일반적 현상, 즉 반대를 위한 반대와 정정당당한 경쟁, 그리고 개인적 야심이 뒤얽힌 것이었음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왓슨과 크릭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폴링이 DNA는 당-인산 뼈대가 가운데에 있는 삼중 나선 구조라고 발표했을 때, 그 구조가 이미 자신들이 전년도에 실패했던 것임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는 내용, 또 그들은 폴링의 계속적인 실패를 위해 축배를 들었다는 내용 등은 과학 현장의 속살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제임스 왓슨 《이중 나선》’」중에서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만큼 후대에 지속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친 책은 없었다. 그것은 이 책이 당시의 로마는 물론, 로마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도 압도적일 만큼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신비한 부족이나 동물 이야기는 후대의 작가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각종 삽화를 그리는 데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 오늘날 《박물지》 에 등장하는 괴수들은 영화나 온라인 게임 속의 캐릭터로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있다. 롭 코헨 감독의 판타지 영화 〈드래곤 하트〉(1996)에 나오는 날개 달린 큰 뱀의 모습을 한 드라코, 그리고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불사조 피닉스도 《박물지》 에서 비롯된 상상의 동물들이다.
---「‘플리니우스 《박물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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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전 시리즈 철학 +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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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전 시리즈 철학 + 과학 +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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