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우리 함께 떠나요

: 유튜버 무여 스님의 아름다운 사찰 여행

리뷰 총점9.2 리뷰 12건 | 판매지수 2,892
베스트
종교 top20 1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친필 사인본은 선착순으로, 사전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24g | 148*210*20mm
ISBN13 9791162014011
ISBN10 11620140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야사에 들어서면 넓은 잔디밭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초록빛 잔디가 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마야사 정원은 꽉 채워져 있지 않다. 정원을 이렇게 비워놓은 이유는 보는 이가 공간이 주는 넉넉함,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현진 스님은 이를 ‘풍경 치유’라고 표현했다.
---「‘청주 마야사’ 편」중에서

실상사에는 국보 1점과 보물 11점을 비롯해 수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그보다 더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사부대중 수행공동체’로서의 모습이다. 실상사가 추구하는 수행공동체는 재가자와 출가자가 각자 영역에서 평등하고 수평적으로 사찰을 운영하는 것이다. 나도 ‘하루를 여는 법석’에 참석해 지켜보았는데, 공동체 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운 점을 좋은 점 등을 돌아가며 이야기하고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남원 실상사’ 편」중에서

안거 기간에는 선원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그러나 선방 입승 스님의 허락을 받아 오전에 선원 대청소 울력을 촬영할 수 있었다. 유서 깊은 선원을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선방 안에는 스님들이 정진하시던 좌복이 그대로 놓여 있었다. 이번 한 철도 열심히 참선해서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성취하길 기원한다.
---「‘의정부 망월사’ 편」중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늘 깨어있다면 무정물의 법문은 듣고 깨달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백양사의 가을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큰 선물을 받고 가는 것 같다.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단풍과 해탈한 흰 양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장성 백양사’ 편」중에서

나는 수도암에서 온몸으로 생과 사가 둘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했다. ‘나’라는 것이 오온(五蘊)으로 인연따라 모여진 존재라는 것. 결국 우리가 죽음에 이를 때는 가져갈 무엇도 없다는 것. 언제든지 죽음을 맞이할 수 있으니 삶의 매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
---「‘김천 수도암’ 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