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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사랑하는 데도 원칙이 필요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데도 원칙이 필요하다

: 기본이 바로 선 아이로 키우는 22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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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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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502
ISBN10 8987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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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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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리기테 바일
브리기테 바일 박사는 문학과 철학, 언론학을 전공했으며, 저명한 교욱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만 있는 기념일』등이 있으며,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뮌헨에서 살고 있다. 바일 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예절바르게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버릇없고 자신만 아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옛날 어른들이 배웠던 낡은 도덕 강의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바일 박사는 수많은 부모들과 선생님들의 경험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인성교육 방법을 끌어내고 있다.
역자 : 임정은
서울대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 교사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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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양심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또래집단 사이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실수하면서 조금씩 양심을 만들어간다. 그제야 자기만의 욕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욕구도 알게 된다. 거기서 발전하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할 수고 있다. 부모, 형제, 친구, 이웃들과 같이 하루하루 더불어 사는 가운데 어째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나쁘다고 하는지 조금씩 깨닫게 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청소년들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일반적인 규범들과는 별개로 아주 개인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자기 나름대로 선악을 나눈다. 그러나 이때도 어린 시절에 배운 계율은 유효하다. 아무런 토대도 없다면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한 인간에게 진정 그 사람만의 양심이 완성되는 것은 사춘기도 다 지난 청년기일 것이다.
--- p.27
부모 노릇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아이과 같이 대화 하려면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어야 하고 간단하게 끝날 일인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이야기할때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이고 그렇게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와 대화하는 것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임을 알게된다. 또 이렇게 부모와 개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신뢰를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커서도 생각에 일관성이 있다. 바람잡는 사람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남들이 하면 덩달아 따랄 하는 갈대는 안 될 것이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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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 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능력을 인정받기를 원한다. 이제는 아이가 공부만 잘한다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해가듯이 회사에서 내준 일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는 능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 자신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협의하면서 리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또 요즘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부모 덕분에 너무 제멋대로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려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 해답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를 당하거나 외돌토리가 된다. 아이를 최고를 만들겠다는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만으로는 이제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보장할 수 없으며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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