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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7월 25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370g | 144*205*17mm |
| ISBN13 | 9791160079005 |
| ISBN10 | 1160079005 |
하우 투 스케이트보드
[ 양장 ]
잭 프랜시스 저 / 에바 자크 그림 / 서나연 역
|
한스미디어
|
2023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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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오락기타 58위 | 스포츠/오락기타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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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가 언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지 정확한 날짜를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1940년대와 1950년대에도 이미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나무로 된 널빤지에 매달았다는 기록이 있다. 스케이트보딩의 인기는 부침을 겪어왔으며, 스케이트보드가 거의 자취를 감춘 적도 몇 번 있었다. 그러나 스케이트보드는 우리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서 여전히 건재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4년 파리 올림픽 경기 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주류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스케이트보딩은 어떻게 급부상하게 되었을까?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고, 좋아하는 보드의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다양한 형태를 거쳐 왔을까?
--- p.7, 「스케이트보딩 이야기」 중에서
스케이트파크는 두려운 장소일 수 있다. 초보자라면 더욱 주눅 들 것이다. 혹시 다른 사람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까 봐 염려될 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케이트를 얼마나 잘 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스케이트파크를 이용하는 암묵적인 규칙만 파악하면 다른 사람에게 거슬릴 걱정 없이 자신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어쨌든 우리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곳에서 스케이트를 탈 권리가 있으니, 스케이트파크 예절을 철저히 지킨다면 전혀 주눅 들 필요가 없다.
--- p.31, 「스케이크파크 예절」 중에서
스케이트보딩에 익숙해지려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드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거의 언제나 보드를 타는 선수들조차 바닥에 나동그라졌다가 일어나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보드에서 떨어질 걱정에 빠져 심란해하지는 말자. 넘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으면 방해만 될 뿐이다. 다행히 조금도 다치지 않도록 바닥에 떨어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니, 늦기 전에 미리 배워두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p.38, 「기본 기술 - 떨어지기」 중에서
뱅크에서 내려갈 때는 곧장 굴러 내려갈 수 있지만, 코핑이 있는 쿼터 파이프에서는 트럭이 걸릴 위험이 있어서 롤 인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드롭 인은 쿼터 파이프를 내려가기에 가장 좋은 동작이다. 바로 롤 인을 하는 대신 보드를 램프 가장자리에 얹어놓은 다음 몸을 앞으로 숙이며 램프에서 내려가는 방법이다. 드롭 인을 배우게 되면 스케이트보딩 여정에서 큰 도약의 순간을 맞이하는 셈이다. 자신감이 붙을수록 더 큰 램프에 도전해볼 수 있다. 쿼터 파이프의 높이와 경사도가 다양하고, 경사면의 형태도 각양각색인 탓에 새로운 쿼터 파이프에서 드롭 인을 익히려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p.54, 「기본 기술 - 드롭 인」 중에서
알리는 거의 모든 플립과 그라인드 기술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트릭이다. 스케이트보드에서 하는 다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익히려면 수많은 연습을 거쳐야 한다. 이 트릭은 몇 가지 동작을 조합한 것으로, 어렵게 느껴진다면 각 동작을 하나씩 단계별로 연습해보자. 어느 한 부분이 잘못되면 나머지도 어려워진다. 각 단계는 먼저 제자리에서 연습한 후에 주행하면서 시도해보도록 한다.
--- p.85, 「트릭 - 알리」 중에서
스케이트보딩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첫째, 토니 호크는 스케이트보더라는 것과 둘째, 킥플립은 스케이트보드 트릭이라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팔에 끼고 한참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킥플립을 해보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킥플립은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린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 트릭은 알리를 하면서, 앞발의 발가락을 이용해 보드를 뒤집어 다시 보드에 서는 기술이다. 익히는 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첫 킥플립에 성공한 기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 p.105, 「트릭 - 킥플립」 중에서
레일이나 계단보다는 볼에서 하는 스케이팅을 선호한다면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이 트랜지션 트릭들이다. 록 투 페이키는 쿼터파이프 스케이팅을 시작하는 최적의 기술이다. 또한 코핑에서 하는 트릭으로는 처음 배우게 되는 기술로, 스톨stall의 한 종류이다. 스톨은 램프에서 코핑에 잠깐 멈추었다가 내려가는 트릭이다. 다른 트릭들과 마찬가지로 록 투 페이키를 하는 방법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여러분도 실력을 키워가면서 차츰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는 처음으로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을 소개하겠다.
--- p.7, 「스케이트보딩 이야기」 중에서
스케이트파크는 두려운 장소일 수 있다. 초보자라면 더욱 주눅 들 것이다. 혹시 다른 사람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까 봐 염려될 수도 있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케이트를 얼마나 잘 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스케이트파크를 이용하는 암묵적인 규칙만 파악하면 다른 사람에게 거슬릴 걱정 없이 자신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어쨌든 우리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곳에서 스케이트를 탈 권리가 있으니, 스케이트파크 예절을 철저히 지킨다면 전혀 주눅 들 필요가 없다.
--- p.31, 「스케이크파크 예절」 중에서
스케이트보딩에 익숙해지려면 언젠가는 반드시 보드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거의 언제나 보드를 타는 선수들조차 바닥에 나동그라졌다가 일어나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보드에서 떨어질 걱정에 빠져 심란해하지는 말자. 넘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으면 방해만 될 뿐이다. 다행히 조금도 다치지 않도록 바닥에 떨어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니, 늦기 전에 미리 배워두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p.38, 「기본 기술 - 떨어지기」 중에서
뱅크에서 내려갈 때는 곧장 굴러 내려갈 수 있지만, 코핑이 있는 쿼터 파이프에서는 트럭이 걸릴 위험이 있어서 롤 인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드롭 인은 쿼터 파이프를 내려가기에 가장 좋은 동작이다. 바로 롤 인을 하는 대신 보드를 램프 가장자리에 얹어놓은 다음 몸을 앞으로 숙이며 램프에서 내려가는 방법이다. 드롭 인을 배우게 되면 스케이트보딩 여정에서 큰 도약의 순간을 맞이하는 셈이다. 자신감이 붙을수록 더 큰 램프에 도전해볼 수 있다. 쿼터 파이프의 높이와 경사도가 다양하고, 경사면의 형태도 각양각색인 탓에 새로운 쿼터 파이프에서 드롭 인을 익히려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p.54, 「기본 기술 - 드롭 인」 중에서
알리는 거의 모든 플립과 그라인드 기술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트릭이다. 스케이트보드에서 하는 다른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익히려면 수많은 연습을 거쳐야 한다. 이 트릭은 몇 가지 동작을 조합한 것으로, 어렵게 느껴진다면 각 동작을 하나씩 단계별로 연습해보자. 어느 한 부분이 잘못되면 나머지도 어려워진다. 각 단계는 먼저 제자리에서 연습한 후에 주행하면서 시도해보도록 한다.
--- p.85, 「트릭 - 알리」 중에서
스케이트보딩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첫째, 토니 호크는 스케이트보더라는 것과 둘째, 킥플립은 스케이트보드 트릭이라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팔에 끼고 한참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 킥플립을 해보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킥플립은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린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 트릭은 알리를 하면서, 앞발의 발가락을 이용해 보드를 뒤집어 다시 보드에 서는 기술이다. 익히는 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첫 킥플립에 성공한 기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 p.105, 「트릭 - 킥플립」 중에서
레일이나 계단보다는 볼에서 하는 스케이팅을 선호한다면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이 트랜지션 트릭들이다. 록 투 페이키는 쿼터파이프 스케이팅을 시작하는 최적의 기술이다. 또한 코핑에서 하는 트릭으로는 처음 배우게 되는 기술로, 스톨stall의 한 종류이다. 스톨은 램프에서 코핑에 잠깐 멈추었다가 내려가는 트릭이다. 다른 트릭들과 마찬가지로 록 투 페이키를 하는 방법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여러분도 실력을 키워가면서 차츰 자신만의 방식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는 처음으로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을 소개하겠다.
--- p.125, 「트릭 ? 록 투 페이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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