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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 이분법을 넘어 한 권으로 이해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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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32g | 135*205*16mm
ISBN13 979116873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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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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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범죄적일 뿐만 아니라 파멸적 행동이며 끔찍한 오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소련의 해체 이래로 수십 년간 이어져온 서방 국가들의 대對러시아 전략이 심대한 수준의 정책 실수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 민중은 무자비한 러시아의 침략과 서방의 놀라운 오만과 어리석음이라는 설상가상의 상황에 의도치 않게 끼여 있는 것이다.”
--- p.34

“이 분쟁의 복잡성은 서구의 평화운동 진영이 이 사태에 대응하는 데 특히 더 큰 혼란과 어려움을 초래했다. 세력 간의 책임 소재에 대한 공방에 휘말린 활동가들은 분열된 채로 평화협상에 대한 강력한 대중적 공감대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방의 정치인들은 평화협상의 가능성을 약화시키거나 거부하는 데 거의 아무런 저항에 부딪히지 않았고, 이들은 전쟁을 지속시키고 악화시킬 수밖에 없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지속할 수 있었다.”
--- p.35

“미국은 여러 공식 입장문에서 협정의 미이행을 러시아 탓으로 돌렸고 협정의 정치적 측면과 관련한 핵심적 문제들보다는 휴전 관련 사항의 위반을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은 '방해꾼'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합의된 정치적 해법이 아니라 군사적 대안을 추구하도록 조용히 인센티브를 주며 후원하는 방식으로.”
--- p.73

“정치적, 외교적 측면에서 2차 민스크 협정은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의 의지 부족, 우크라이나 내 반민주적인 극우 세력의 영향력, 유럽연합 국가들과 미국의 정치 외교적 지원의 부재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실패했다. 특히 미국은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보다 계속되는 위기를 러시아의 탓으로 돌리는 데 더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p.75

“우크라이나에서의 재앙적인 장기전을 피할 수 있었던 가장 적기는 초기 평화협상 시기였으나 그 가능성은 러시아의 군사적 약점을 이용하려는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정치 지도자들에 의해 사라져버렸다.”
--- p.103~104

“분명 모든 면에서 현실적인 평가가 필요해졌다. 특히 매일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죽고 있는 상황에서 천천히 우크라이나를 파괴하지만 종국에는 협상 테이블에서 끝내야만 하는 이 전쟁에 기름을 붓고 휴전을 지연시킴으로써 서방 국가들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재평가하는 것은 그들 자신에게 점점 중요해졌다.”
--- p.118

“나토 확장을 옹호하는 이들은 나토 회원국 지위를 주권 국가가 자유롭게 판단할 수 있는 선택권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국가가 나토에 속하고 싶어한다면 어째서 그럴 권리가 없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 그러나 이는 강력한 무기와 군대로 러시아를 봉쇄하며 나토가 러시아에 제기하는 위협을 더욱 강화할 뿐이다. 나토에 가입하는 동유럽 국가들 하나하나는 자신들의 원래 의도와 상관없이 러시아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고, 이로 인해 유럽과 전 세계가 인류 문명을 끝낼 수도 있는 핵전쟁의 위험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 p.128

“'더 많이'를 외치는 언론의 울부짖음은 더 많은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과 의회의 지지를 자극했고, 이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 핵무기의 90퍼센트를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전면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p.154

“러시아의 침공 전 바이든 행정부는 제재의 위협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억제할 수 있는 도구라고 규정했지만 러시아는 결국 침공을 감행했다. 바이든은 침공 후에는 제재의 목적이 “러시아에 고통을 가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재규정했다. 그러나 제재는 러시아의 탱크와 포탄이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그 대신 전 세계 수백만의 취약층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러시아인에게 고통을 가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무고한 희생자일 뿐, 이 분쟁에 아무런 책임도 없다.”
--- p.194

“전쟁이 시작된 지 불과 며칠이 지난 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무기 운용 부대에 경계 태세를 명령하며 새로운 차원의 위험을 더했고, 이는 미국과 나토 정책의 중심에 자리한 심각한 모순을 부각시켰다. 전쟁의 목표는 기본적으로 '승리'다. 그러나 분쟁의 반대 당사자가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이때 승리라는 게 대체 무슨 의미란 말인가.”
--- p.195

“이번 전쟁의 교훈은 우리가 과거 모든 전쟁에서 배우는 데 실패한 교훈과 동일하다. 그것은 우리의 자원과 목숨을 갈아 넣어 전쟁을 지속시키는, 도덕적으로 파산한 양측의 지도자들과 전쟁 그 자체가 진정한 괴물이라는 것이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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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프로파간다가 형성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고, 그 인식을 깨부순다. 특히 '민주주의 대 전제주의의 대결' '민주 진영의 미래가 걸린 전쟁'이라는 담론이 얼마나 위험하고 허구에 찬 것인지를 드러낸다. …… 저자들은 러시아의 침략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누가 먼저 침략했는지뿐만 아니라 누가 주요하게 도발했는지 역시 전쟁의 해법을 찾는 데 똑같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명하는 최고의 책이 분명하다.”
- 정의길 (《한겨레》 국제부 선임기자, 《유대인, 발명된 신화》 《지정학의 포로들》 《이슬람 전사의 탄생》 저자)
“신중하고, 분별력 있으며, 풍부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범죄적 침략을 이해하고, 더 본질적으로는 이 끔찍한 비극을 끝내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지침서다.”
- 노암 촘스키 (언어학자, 사회비평가, 정치 활동가)
“이 입문서는 대안적인 관점, 역사, 맥락을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였다. 너무 오랫동안 미국-러시아 관계에 대해 (더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통설과 다른 입장을 지닌 사람들은 주변화되고, 모욕당하고, 심지어 악마화되어왔다. 하지만 서방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비극의 촉매였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러시아의 침공을 변명하거나 정당화하는 게 아니다. 이들은 사실에 근거한 분석을 제기할 뿐이다.”
- 카트리나 밴든 후블 (《네이션》 전(前) 편집장·발행인)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전쟁 프로파간다의 중요한 해독제.”
- 메어리드 맥과이어 (평화 활동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
“이 책은 전 세계 모든 대학의 전략 연구 및 정치학 과목의 필수 교재가 되어야 한다.”
- 조너선 페라비 (2014~2015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우크라이나 특별 휴전 감시단 임무 지원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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