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정가인하
그림 동화 세트

그림 동화 세트

: 아이들과 가정의 동화

[ 전2권 ]
리뷰 총점9.5 리뷰 8건 | 판매지수 6,249
베스트
소설/시/희곡 top100 3주
구매혜택

양장노트 증정(3종택1,포인트 차감)

재정가
62,000 50,000 (19% 인하)
판매가
45,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708쪽 | 1992g | 120*190*80mm
ISBN13 9788937427800
ISBN10 893742780X

이 상품의 태그

슈퍼 토끼

슈퍼 토끼

11,700 (10%)

'슈퍼 토끼 ' 상세페이지 이동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11,700 (10%)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동화 세트

그림 동화 세트

45,000 (10%)

'그림 동화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토선생 거선생

토선생 거선생

13,050 (10%)

'토선생 거선생' 상세페이지 이동

마술 피리

마술 피리

16,020 (10%)

'마술 피리' 상세페이지 이동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14,220 (10%)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빨간구두당

빨간구두당

10,800 (10%)

'빨간구두당' 상세페이지 이동

잘 노는 숲속의 공주

잘 노는 숲속의 공주

11,700 (10%)

'잘 노는 숲속의 공주' 상세페이지 이동

아주아주 멋진 하얀공주

아주아주 멋진 하얀공주

11,700 (10%)

'아주아주 멋진 하얀공주' 상세페이지 이동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10,800 (10%)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 상세페이지 이동

또 올게요, 오래가게

또 올게요, 오래가게

25,020 (10%)

'또 올게요, 오래가게' 상세페이지 이동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12,600 (10%)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상세페이지 이동

빨간 모자의 숲

빨간 모자의 숲

17,100 (10%)

'빨간 모자의 숲'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으로 빛나는 그림 동화 ] 전 세계 동화의 원조 『그림 형제』가 1857년 7판 정본 완역으로 출간되었다. 라푼젤, 푸른 수염 등 오랜 세월 내려온 200가지 민담들 속에는 시대를 막론하고 지켜야 할 가치와 신념이 반짝이고 있다. 하버드 클래식스 100선에 포함되는 등 전 세계의 필수 고전으로 소장해야 할 작품. - 소설/시 PD 김유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 하고 생쥐가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겠군. 이제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나네. 네가 진짜 친구라니! 대부 노릇을 하면서 네가 다 먹어 치웠지. 처음에는 ‘껍질 벗겨’, 다음에는 ‘절반 비워’, 다음에는…….” “입 다물어.” 하고 고양이가 외쳤다. “한마디만 더 하면 널 먹어 버린다.” “싹 비워.”라는 말이 벌써 가엾은 생쥐의 혀끝에 놓여 있었다. 말이 입 밖으로 나오자마자 고양이가 생쥐를 낚아채어 움켜잡고는 꿀꺽꿀꺽 삼켰다. 보이지, 세상사 어떻게 돌아가는지.
---「1권 함께 사는 고양이와 생쥐」중에서

밤이 되어 젊은 왕이 자고 있을 때 공주가 이불을 걷고 차가운 물과 미꾸라지가 가득 찬 양동이를 잠든 남편의 몸에 쏟아부었다. 작은 물고기들이 온통 그의 침대와 옷 속에서 퍼덕거렸다. 젊은 왕이 벌떡 일어나 외쳐 대기 시작했다. “아, 소름 끼쳐, 아 소름 끼쳐, 여보! 아, 이제 알겠어, 소름 끼친다는 게 뭔지 알겠다고!”
---「1권 무서움을 배우러 나선 소년 이야기」중에서

밀짚은 한쪽 물가에서 다른 쪽 물가로 몸을 뻗었고, 열정적 기질인 숯은 새로 지은 다리를 아주 대담하게 종종걸음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중간쯤 왔을 때 발밑에서 물소리를 듣고는 겁이 나 멈추어 서서 더 갈 엄두를 못 내었다. 그러자 밀짚이 타기 시작했고, 두 토막으로 나뉘어 개울 속으로 떨어졌다. 숯은 뒤따라 미끄러져 푸지직 물속으로 빠지며 꺼져 버렸다. 조심조심 여태 물가에 남아 있던 콩은 그 광경을 보고 웃을 수밖에 없었다. 웃음을 그칠 수가 없었는데 어찌나 크게 웃었는지 그만 터져 버렸다.
---「1권 밀짚, 숯, 콩」중에서

“만체, 만체, 팀페 테,
넙치야, 바닷속 넙치야,
내 아내가, 일제빌이
나와는 바라는 게 다르구나.”
“그런데 대체 무얼 바라는데요?” 하고 넙치가 물었다. “아…….” 하고 그가 말했다. “아내는 하느님이 되겠단다.” “가세요, 그녀는 다시 오두막에 앉아 있어요.” 거기에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앉아 있다.
---「1권 어부와 그의 아내」중에서

“한스야, 어디 가니?” “그레텔한테요, 엄마.” “잘해라, 한스.” “잘할게요. 잘 지내요, 엄마.” “잘 가거라, 한스.” 한스가 그레텔에게로 온다. “안녕, 그레텔.” “안녕, 한스. 무슨 좋은 걸 가져오니?” “아무것도 안 가져왔어, 주면 좋지.” 그레텔이 한스에게 말한다. “내가 너와 함께 갈게.”
---「1권 명석한 한스」중에서

렌헨이 ‘찾은 새’에게 말했다. “네가 날 떠나지 않으면 나도 널 떠나지 않을 거야.” 그러자 ‘찾은 새’가 말했다.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그러지 않을 거야.” 렌헨이 말했다. “넌 연못이 되렴, 나는 그 위의 오리가 될게.” 요리사가 와서 연못을 보았을 때 할멈은 연못에 엎드려 물을 다 마셔 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오리가 재빨리 헤엄쳐 와 부리로 머리를 물어 물속으로 끌어당겨 마귀 할멈이 물에 빠져 죽었다. 아이들은 함께 집으로 가 마음껏 기뻐했다. 그 아이들은 죽지 않았다면 아직 어딘가에 살고 있어.
---「1권 찾은 새」중에서

“자, 왕비님, 내 이름이 뭐죠?” 그러자 왕비가 말했다. “쿤츠인가요?” “아뇨.” “그럼 하인츠인가요?” “아뇨.” “그럼 혹시 룸펠슈틸츠헨인가요?” “이건 악마가 말해 주었군. 분명히 악마가 말해 주었어!” 난쟁이는 화가 나서 소리치며 오른발을 꽝꽝 굴렀다.어찌나 세게 굴러 댔는지 땅이 깊이 꺼져 몸까지 기우뚱 쏠려 들어갔다.
---「1권 룸펠슈틸츠헨」중에서

늙은 왕이 시녀에게 이러이러하게 주인을 속인 여자는 어찌해야 마땅하냐고 수수께끼처럼 물었다. “이런 여자는 어떤 판결을 받아 마땅한가?” 그러자 가짜 신부가 말했다. “그 여자는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게 벌거벗겨 뾰족한 못이 잔뜩 박힌 술통에 처넣은 뒤 두 필의 말을 매어서 골목골목 죽을 때까지 질질 끌고 다녀야죠. 그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게 너다.” 하고 늙은 왕이 말했다. “그리고 너 자신의 판결을 네가 찾아냈으니 그 판결대로 행해야 마땅하다.”
---「2권 거위 치는 하녀」중에서

그리하여 냄비는 계속 끓었고, 죽이 가장자리를 넘어 넘치는데 계속 끓어서 부엌이며 집 전체가 가득 찼고, 마치 온 세상을 배부르게 만들려는 듯이 옆집, 그다음에는 길거리가 가득 찼다. 그리하여 더없이 큰 어려움이 되었는데 아무도 막을 줄을 몰랐다. 드디어 단 한 집만 남았을 때 소녀가 집에 왔고, 그저 “냄비야, 멈춰.” 하고 말하니 냄비가 끓기를 그쳤다. 그래서 다시 도시로 들어가려는 사람은 먹어 치우면서 뚫고 가야 했다.
---「2권 달콤한 죽」중에서

빵빵 탕탕 야단법석, 무슨 손기술이 있나요? 재단사인가요?” “훨씬 더 나은 거.” “구두장이인가요? “훨씬 더 나은 거.” “농부인가요?” “훨씬 더 나은 거.” “물방앗간 주인인가요?” “훨씬 더 나은 거.” “어쩌면 빗자루 엮는 사람인가요?” “그래요, 그게 나예요. 그거 멋들어진 손기술 아닌가요?”
---「2권 아름다운 카트리넬예와 빵빵 탕탕 야단법석」중에서

악마는 자신의 손해를 그냥 둘 수밖에 없었고, 너무 화가 나 남아 있는 모든 염소의 눈을 파내고는 그 안에 자기 눈을 집어넣었다. 그래서 염소의 눈은 모두 악마의 눈인 데다 꼬리는 물어 뜯긴 모습이며, 또 악마는 염소의 형상을 취하기 좋아한다.
---「2권 하느님의 짐승, 악마의 짐승」중에서

촌사람이 부자를 맞을 때는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왜 똑같이 해 주지 않느냐고 베드로 성인에게 물었고, 지상에서처럼 하늘에서도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베드로 성인이 말했다. “아니다. 너는 우리 모두에게 다른 모든 이와 같이 소중하다. 부유한 신사처럼 천상의 기쁨을 누려도 된다. 하지만 봐라, 너처럼 가난한 촌사람은 매일 하늘로 온다. 하지만 부유한 신사는 100년 가 봐야 한 명뿐이다.”
---「2권 천국에 간 촌사람」중에서

작은 녀석은 울타리 사이로 몰래 다니다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짜짜짜짱은 나!”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다른 새들이 그 녀석을 비웃으며 ‘울타리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제일 행복한 새는 울타리왕 굴뚝새에게 복종할 필요가 없었던 만큼 종달새였다. 태양이 뜨면 종달새는 하늘로 날아오르며 소리친다. “아, 어디가 좋아, 여기가 좋아, 좋아, 좋아, 아, 어디가 좋아!”
---「2권 울타리왕 굴뚝새」중에서

죽음이 대답했다. “조용해라. 이미 너에게 전령을 하나씩 보내지 않았더냐? 열이 나며 찌르듯 아프고, 몸이 떨리고, 병상에 눕지 않았더냐? 어지러움에 머리가 마비되는 듯하지 않았더냐? 통풍이 네 사지를 꽉 조이지 않았더란 말이냐? 귀가 웅웅거리지 않았더냐? 치통에 볼이 갉히는 듯하지 않았더냐? 눈이 어두침침해지지 않았더냐? 그걸 다 두고서라도 내 형제인 잠이 매일 찾아가 죽음인 나를 일깨우지 않았더냐? 밤이면 이미 죽은 것처럼 눕지 않았더냐?” 남자는 무슨 말로 대답해야 할지 몰랐고, 제 운명에 항복해 죽음과 함께 떠났다.
---「2권 죽음의 전령」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상품정보안내

세트도서는 개별서지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도 참고해 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