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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

: 젊은 몸으로 되돌리는 리버스에이징의 비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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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35위 | 건강 취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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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6g | 137*195*20mm
ISBN13 9791165348458
ISBN10 11653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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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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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는 한마디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만능세포입니다. 예를 들어 무릎이 까졌을 때 시간이 지나면 쓰리고 아프다가 딱지가 생기고, 며칠 지나면 새살이 돋습니다. 까진 부분은 피부세포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새살이 돋는 것은 피부세포가 생기는 과정이지요. 새로운 피부세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피부에 피부세포를 만드는 공장인 줄기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 덕분에 무릎이 치료되는 셈입니다.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이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줄기세포는 조직이나 장기에 소량으로 존재합니다. 비정상화된 신체를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악전고투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진 자원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전쟁 중인데 병력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비 자원을 보충받아 훈련시켜서 전쟁터에 내보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지원병을 보충해주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의 치료 원리 역시 같습니다.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활용해서 우리 몸에 있는 줄기세포를 조금 뽑습니다. 이것을 젊고 씽씽하게 많이 배양한 뒤 다시 몸에 넣어주면 훈련받은 정예군이 들어가는 셈이지요.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그러면 치료는 누가 하는 것일까요? 내 몸이 하는 것입니다.
--- p.31~32, 「고목에 새잎을 틔울 수 있습니다」 중에서

2008년 8월 저는 직접 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저의 정맥에 투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시도였습니다. 주변 사람은 모두 반대했지요. 어려서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20대까지 반바지를 입지 못했고 온몸의 가려움은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B형간염 항원을 가지고 있어서 간 기능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
15년 이상 느낀 몸의 변화를 설명하자면 줄기세포를 체험하기 전과 비교하여 별다른 생리 기능의 퇴행이 없다는 것입니다. 등산을 좋아해서 회사 직원들과 트래킹을 할 때마다 10세 이상 어린 직원들이 하소연합니다. 줄기세포를 맞아서 그런지 제 속도에 맞추려면 힘들다고요. 심폐기능이 좋고 다리 근육과 관절 상태도 젊다는 것이겠지요. 또 다른 변화는 체내 호르몬이 균형을 잘 이룬다는 것입니다. 남성호르몬, 성장호르몬, 인슐린 등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니까 생리 기능도 정상입니다. 저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데도 얼굴 피부가 별로 노화하지 않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뇌가 젊어졌다고 느낍니다.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판단력도 좋아졌습니다. 2년마다 종합건강검진을 하는데 2022년도의 청력 검사 결과가 2년 전보다 개선되었습니다. 역노화한 것이지요. 무엇보다도 줄기세포를 체험하면서 아토피가 사라졌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큰 형님이 B형간염에 의한 간경화로 고생하셔서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인 저도 활동성 간염으로의 악화를 조심하고 간경화 상태로 가지 않도록 늘 관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줄기세포 투여하고부터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메모 없이 오로지 기억력에 의지해 일하는 것을 보고 주변에서 인상적이라고들 합니다. 몇 시간 동안 집중해야 하는 일도 웬만한 젊은이보다 집중력이 높은 편입니다.
--- p.34~36, 「병든 몸, 늙은 몸은 나이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중에서

흔히 노후 준비란 한마디로 죽는 날까지 돈을 움켜쥐는 일로 요약되지만 정말 필요한 건 바로 건강입니다. 노화역전을 이루어낸 산증인, 후지타 신파치 씨 이야기입니다.
1947년생으로 여든을 바라보는 그는 일본 건설업계에서 이름난 사업가입니다. 오랫동안 사업하면서 몸이 많이 망가지고,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청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 여기저기가 아팠으며, 현기증 때문에 회사에 출근할 때도 벽에 기대어 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뒷목 통증이 심하고 왼손이 저려서 밤에는 잠을 이루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약 5년간 약물치료와 진통제 주사로 버텼습니다. 그러던 중 줄기세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10일 후에 거짓말처럼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어지러움 증세가 호전되었습니다. 그리고 30일이 지난 뒤에는 어지러움이 완전히 나아, 왼쪽 귀가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TV 음량을 30dB(데시벨) 이상으로 올려야 들렸는데, 10dB로 설정해도 잘 들려서 펄쩍 뛸 정도로 기뻤다고 합니다. 또 허리부상 때문에 매년 겨울이 되면 엄청난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그해부터는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져 고민하던 수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그는 “줄기세포 치료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 p.68~69, 「“누워만 있어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줘요.”」 중에서

2016년 어느 날 정 기자가 제게 엄홍길 대장을 소개했는데 참으로 귀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은 오른발이 정상이 아닙니다. 1998년 안나푸르나를 등반하던 중에 사고로 발목이 완전히 돌아갔고, 이후 장애 등급을 받았습니다. 1992년에 낭가파르밧을 등반할 때는 동상에 걸려 엄지발가락 일부를 잘라내야만 했지요. 걸을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는 데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엄지발가락이 짧은 탓에 걸을 때 오른발에 힘을 주지 못합니다. 산에 올라갈 때는 까치발이 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르고, 평소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의자에 오래 앉았다가 계단을 내려와야 할 때는 절름발이처럼 뒤뚱뒤뚱 내려오게 됩니다. 발목 수술을 한 주치의는 “아껴 쓰라.”고 신신당부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 대장은 저와 함께 에베레스트산과 국내 여러 산을 오르면서 산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가르쳐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저희 연구원의 줄기세포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발목관절에 1억 셀의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주사했습니다. 지금도 함께 산에 오르면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가장 앞장서서 빠르게 인도하는 엄 대장을 보면서 노화역전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기, 매일 걷기, 즐겁게 살기, 봉사하기, 열심히 일하기…. 우리 몸속 줄기세포를 젊어지고 활력 있게 하는 비결입니다.
--- p.88~91, 「엄홍길 대장을 통해 찾은 노화역전의 실마리」 중에서

의사가 안과 치료 외에 다른 무언가를 했느냐고 물어서 답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를 받습니다.”
그랬더니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자칫하면 치료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증상이 악화해도 책임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책임지겠다 말하고, 안약을 처방받아서 줄기세포 치료를 계속 병행했습니다. 그 이후에 의사와 다시 상담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시야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그에게 지금 보이는 정도를 얘기해보라고 했습니다.
“180도 다 열려 보여요.”
의사 선생님은 결과지에 따르면 그의 시야는 종이컵 바닥에 난 구멍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는 것처럼 제한되어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믿을 수 없다는 말투로 옆으로 움직이면서 물었습니다.
“제가 보입니까?”
“지금 볼펜을 들고 움직이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우측에 있는 간호사가 보이나요?”
“간호사가 지금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네요.”
의사는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가 안약 치료 외에 추가적으로 한 것은 줄기세포 치료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는 시야가 확보돼서 정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173~174, 「절망에서피어나는 꽃_안과질환 역전 체험기」 중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 개신교의 상징적인 분입니다. 2009년에 만난 목사님은 파킨슨병 증세가 매우 심했습니다.
계단을 오르지 못했고, 입가에 고인 침이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강단에서 15분쯤 설교하고 나면 지쳐서 어지럽고 심장이 뛰고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 안 지구를 115바퀴나 돌았을 정도로 세계 이곳저곳에서 선교한 결과 전신이 허약해지고 말았던 것이지요. 1년 동안 신변을 정리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면서도 몸은 날로 쇠약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척추암에 걸린 지인이 백약이 무효인데 줄기세포를 맞고 깨끗이 나았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한 해 동안 줄기세포를 맞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75세인데 50대가 된 듯이 젊어진 기분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설교해도 지치지 않고, 피곤치 않고, 또 기가 막힌 것은 잠을 잘 자요.” 과거에는 수면제를 먹고도 잠이 안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투여받고 앉기만 하면 잠이 쏟아져 탈이라고 했습니다. 책상에 앉아도 잠이 오고, 드러누워도 잠이 오고, 또 잠을 잘 자니까 피곤이 그때그때 풀렸습니다.
“줄기세포를 맞으면 새로운 청춘이 찾아와요. 저는 원래 80세까지도 살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솔직히 지금만 같으면 100세까지 사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p.207~208,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만난 늙지 않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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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박사는 지난 20년간 어떻게 하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를 기도하며 연구해왔다. 하나님께서 줄기세포의 비밀을 알게 하셨고, 이를 통해 주변의 난치병 환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의 길이 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삶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세상 모든 이가 주어진 삶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 자격이 있다. 누군가의 부모이자 누이이자 딸이자 아들일 이들이 아프지 않은 세상을 오랫동안 꿈꾸었다. 어려운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무상지원하는 라 박사의 이웃사랑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은 저자의 땀과 열정이 맺은 결과물로,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김혜자 (배우)
1985년 에베레스트에 첫발을 내딛고 8,000m를 38번 도전했다. 등반 중 골절사고로 인해 이제는 짝짝이가 되어버린 두 다리지만, 죽는 날까지 산악인으로 남기 위해서 높든 낮든 산을 올라야만 한다. 매 순간이 도전인 나의 인생에서 라정찬 박사를 만난 것은 참으로 귀한 인연이었다. 수술이나 약물 대신 등반과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신체적 결함을 극복해내고 있다. 발목 상태는 안 좋지만 산을 오르는 데는 문제 없다. 두 다리에 들어가는 짱짱한 힘이 느껴진다.
이 새로운 과학기술은 내가 재단을 설립해 네팔에 학교를 짓고 하루에도 여러 개의 강연, 행사, 등산 등의 일정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자 원천이다. 자연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듯 건강 문제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은 건강을 다스리는 힘이 우리 몸에 존재한다는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죽는 날까지 나답게 살고자 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 엄홍길 (산악인)
20년 이상을 줄기세포 연구에만 온 열정을 쏟아부은 저자의 집념과 도전의 역정(歷程)이 잘 그려져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난치병 치료 성공 사례는 줄기세포 치료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 발전은 분명 미래 인류의 꿈인 항노화와 난치병 치료에 서광을 보여주었다. 특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저자의 겸손과 믿음의 진솔한 독백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신뢰를 주고 잔잔한 울림을 던진다.
- 유명철 (경희대 의료원 석좌교수)
스무 해를 한 인간의 성년이라고 할 때 나는 세 번째 성년을 지나 네 번째 성년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나고 보면 하루는 긴데 1년은 짧고 10년은 더욱 짧다.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욱 짧게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삶을 건강하게, 멋지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된다. 그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는 그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의 희망일 것이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라정찬 박사는 끊임없이 높은 이상을 가지고 돈키호테의 꿈을 꾸었다. 이제 줄기세포 치료는 완성을 이루어서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진출했다. 이 결실이 지구인들에게 건강과 행복과 아름다움을 선물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그 여정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니 기대된다.
- 박상원 (배우)
길어진 수명, 도시화, 비혼 인구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게, 독립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밑거름되어야 한다. 많이 걷고 잘 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조언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인간적 존엄을 지키며 멋지게 나이들 수 있는지 명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줄기세포에 대한 20년의 연구와 15년의 실용화 기록이 매우 읽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인류 수명에 큰 반향을 일으킬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몸은 젊어질 것이다!
-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액션 신이 많은 영화 촬영으로 크고 작은 사고와 부상을 겪으며 늘 몸이 아픈 상태였다. 그동안 몸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경험했지만 소용없었다. 6년 전 라 박사님과의 인연으로 재생의학을 알게 되었고, 안전하다는 믿음이 생겼다.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후에는 몸 상태가 개선되어 부상 입은 몸으로도 힘든 촬영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의학 발전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하고, 습득해야 한다. 이 책은 현대 의학의 규범을 깨는 새로운 과학기술을 통해 노화란 ‘치료할 수 있는 하나의 질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 우징(吳京) (중국 국민배우)
2016년에 라 박사님을 소개받고 그가 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해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고 긴 시간 동안 임상시험을 해온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약을 개발하는 의학 전문가로서, 우리가 한뜻을 가진 연구자라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많은 교류를 나누었다. 이 책에는 줄기세포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현재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참고가 될 귀중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 나카무라 유(中村 裕) (가가와국립대학 의학부 정신신경의학 주임교수)
중간엽줄기세포 연구의 1인자인 라정찬 박사가 개발한 지방줄기세포 치료는 일본에서 법률에 따른 심사를 거쳐 안전성 모니터링 아래에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모든 유효성은 의학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다. 또한 환자들의 경과를 보면 개선될 가능성이 큰 사례가 적지 않다. 이 책은 그 증거가 되는 사례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지방줄기세포 치료를 대중화하고자 하는 저자의 여정과 열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방줄기세포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요네미츠 요시카즈 (규슈대학 대학원 약학연구원 교수, 의학박사)
나는 병원에서 라 박사님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재생의료를 실시하는 의사이자, 박사님의 줄기세포 시술의 도움을 받고 질병을 완치한 환자이기도 하다. 줄기세포의 치료에 관한 박사님의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이 굉장히 기쁘다. 책에는 뇌경색 후유증으로 말 한마디 못했던 내가 병원으로 복귀해 진료를 보기까지 놀라운 질병 극복기가 실려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환자가 난치병이나 원인불명의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 책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 에나미 히사오 (신주쿠 피부과 원장)
현대 의학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과학서. 우리는 이미 안티에이징 시대를 지나 리버스에이징 시대에 들어섰음을 시사한다. 초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는 현재,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엿보인다. 줄기세포 치료가 보편화되지 않은 지금 한시가 급한 환자들은 일본이나 홍콩에 가서 치료받는다고 들었다. 이 책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 책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 여정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운 것을 축하한다. 저자는 나뿐만 아니라 치료 약이 없어 고통받는 인간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줄기세포 의학에 대한 그의 명민함과 용맹함, 환자에 대한 동정심, 끝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마시 로저스(Marcy Rogers) (미국 척추전문병원 TBI 산하 CEO)
줄기세포 의학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라 박사에게 정말 고맙다. 미국 임상실험에서 현 단계에 도달하려면 혁신과 헌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복잡하고 논란 많은 줄기세포 분야에서 오랜 시간 자신의 신념을 대담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의학에 대해 명확하게 기록했다. 건강을 회복한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 피터 핸슨(Peter Hanson) (미국 정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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