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세계의 종말을 늦추기 위한 아마존의 목소리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90
베스트
생태/환경 top20 5주
정가
15,500
판매가
13,9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12g | 120*183*19mm
ISBN13 9791168730878

이 상품의 태그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14,400 (10%)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세계의 종말을 늦추기 위한 아마존의 목소리

세계의 종말을 늦추기 위한 아마존의 목소리

13,950 (10%)

'세계의 종말을 늦추기 위한 아마존의 목소리' 상세페이지 이동

분해의 철학

분해의 철학

20,700 (10%)

'분해의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성스러운 자연

성스러운 자연

16,200 (10%)

'성스러운 자연' 상세페이지 이동

해지는 것은 달 기다리는 까닭이다

해지는 것은 달 기다리는 까닭이다

20,000 (0%)

'해지는 것은 달 기다리는 까닭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이제 기후 위기는 인류의 공통적인 과제다. 이상하다. 작금의 기후 위기를 초래한 건 근대성을 주도한 일부에 있지 않나. 이 책은 브라질 크레나키 원주민 운동을 이끌어온 아이우통 크레나키의 백인 자본주의 문명 비판을 담는다. 나아가 종말을 늦추기 위한 대안도 모색했다. - 손민규 사회정치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추락하고 있다는 느낌이 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까? 그렇지만 우리는 꽤 오랫동안 그저 추락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왜 지금 우리는 추락을 걱정하고 있는가?”
--- p.41

“하나의 문화가 모든 것으로 일반화될수록 삶과 존재 양식의 다양성은 상실된다. 이런 메마름의 결과는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수많은 삶의 형태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영향을 준다.”
--- p.72

“브라질에서는 수년 전부터 시민성이라는 제한된 개념을 확장하고, 밀림의 시민성이라는 발상을 주장하기 위한 투쟁에 밀림의 거주자들이 참여해왔다. 그곳의 거주자들은 밀림의 내부에서부터 여러 종과 문화들로 이루어진 다양체 사이의 동맹을 만들어내고, 정의의 여러 형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 p.72

“바로 여기에 ‘세계의 종말을 늦춘다’는 것의 의미가 있다. 즉 누군가 당신을 죽인 후에도 살아 있는 것으로 남아서 죽음을 늦춘다는 것, 가차 없이 닥쳐오는 죽음에 저항하는 것, 죽음 안에서 다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건강한 자들’이 의도한 상태, 즉 살아 있는 죽은 자들의 상태와 정확히 반대되는 것이다.”
--- p.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뻔한 답을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할까? 브라질의 원주민 지도자 아이우통 크레나키의 연설을 중심으로 묶은 이 책은 이에 대한 문학적이고도 철학적인 답변을 담아낸다. 근대인이 잃어버린 감각, 즉 ‘우리’를 이루는 것은 인간 존재뿐 아니라 산과 강, 바위와 같은 비인간 존재이기도 하다는 감각을 이 책은 생생히 일깨워준다.”
- 남종영 (환경저널리스트·《동물권력》 저자)
이 책은 한동안 문명에 미달한 존재로 여겨져 인류학의 연구 대상이었던 원주민의 시선으로 세상의 보편을 자임해온 백인의 자본주의 문명을 진단하는 ‘역-인류학’이 바탕이 된 지적 작업이다. 책을 펼친다면 종말을 먼저 겪었지만 예속은 거부하는 아마존 원주민의 경험과 시선에서 출발한 나직하면서도 서늘한 급진을 읽게 될 것이다.
- 박은하 (《경향신문》 기자)
크레나키가 자신의 책에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면서도 당황스럽다. ‘우리는 정말로 하나의 인류인가?’ 크레나키의 질문에 나오는 ‘우리’란 도대체 누구인가? 크레나키가 ‘우리’라고 말할 때, 바로 거기에 그가 제기하는 진정한 질문이 있지 않은가?
-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카스트루 (인류학자·《식인의 형이상학》 저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9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