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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000만 원 벌고 시작하는 초수익 부동산 경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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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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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804g | 165*235*18mm
ISBN13 97911578473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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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파트와 빌라는 대부분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고 잔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은행과 연계되어 있는 법무사 측에서 잔금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를 진행한다. 그래서 낙찰받은 후 잔금을 납부할 때 법무사에게 인도명령신청까지 위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법무사가 추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일을 낙찰자가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직접 진행한다면 추가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으며, 진행되는 과정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셀프등기에 관한 방법과 지식을 알고 있다면, 법무사에게 위임하더라도 그가 제시한 견적서가 적절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착수금이나 성공보수가 과하다고 생각될 경우 정중히 절충하면 된다.
--- p.25

초보자 입장에서는 소송도 어렵게 느껴질 뿐 아니라 생판 얼굴도 모르는 공유자들을 만나는 것도 두렵기 마련이다. 막상 만나도 대화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하고 말이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과 막막함은 실전을 통해서만 통제할 수 있다. 지분물건이면서 금액이 크지 않은 물건으로 배당까지 전 과정을 거치며 실전 경험을 꼭 쌓길 바란다. 사례의 주인공인 수강생들은 적은 금액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경험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을 것이다. 실무 경험이 쌓일수록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것이고, 그러면 더 다양한 물건에 도전할 수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파트나 빌라의 일반 경매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특수물건을 다루는 데 능숙해지면 실력이 날로 자라는 걸 스스로 실감하게 된다.
--- p.38

사람은 기본적으로 선한 존재라고 믿지만, 주변 상황이 어지러우면 마음도 함께 복잡해지는 것 같다. 거주자는 채무자 본인이건 임차인이건 간에 경매 진행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원만하게 말로 협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때 낙찰자는 환경이 자신에게 유리해지도록 준비시킬 필요가 있다. 경매의 경우 낙찰자는 인도명령제도를 이용하여 명도를 쉽게 마칠 수 있으니 협상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은 인도명령을 신청하여 인용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 p.50

몹시 덥던 8월 21일, 집행관들과 노무 인원, 열쇠공 사장님이 속속 도착했다. 집행을 하던 중 상가 한 켠에 있던 냉동창고의 주인이 왔는데 몹시 당황한 모습이었다. 10여 년 전에 전 주인과 부동산 계약도 없이 보증금 500에 월세를 어느 정도 내기로 하고 얼음 납품 사업을 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임차했음에도 전 주인에게 경매나 강제집행에 관한 얘기를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말 화가 날 만한 상황인데도 다행히 격하게 나오진 않았다. 나는 어느 정도 시간을 드릴 테니 냉동창고를 철거해달라고 요청하고 퇴거이행각서를 받았다. 여기서 만약 냉동창고 주인이 퇴거이행각서를 써주지 않고 못 나가겠다고 버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면 된다. 셀프소송의 기술만 가지고 있으면 이해관계인들에게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 p.65

등기부등본상에 공유자가 1924년생으로 되어 있어서 돌아가셨으리라고 판단했고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통해 공유자의 상속자를 찾기 위한 준비를 했다. 2022년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진행했다. 소장이 발송되고 상대방 주소를 찾지 못해 주소보정명령이 떨어졌다. 정확한 주소 및 초본을 떼기 위해 주민센터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유자는 사망한 상황이었다. 이럴 경우 민사과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초본상에서 공유자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공유자의 상속자를 찾아야 하니 그에 따른 보정명령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공유자의 초본을 법원에 제출하면 상속자를 찾을 수 있는 보정명령을 내려준다. 해당 보정명령서 원본을 출력해 다시 주민센터로 가면 사망자의 상속자들을 찾을 수 있는 서류들을 모두 발급해준다.
--- p.130~132

코로나 탓에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기일지정신청서를 함께 제출했다. 그렇게 해야 마냥 흘러가는 시간을 막을 수 있다. 한국에서의 재판은 서면주의를 택하기 때문에 큰 사건이 아니라면 피고와 원고 측의 변호사가 멋지게 대립하며 “재판장님!”을 불러대는 장면을 보기 어렵다. 대체로 법정 외부 스크린에 당일 처리되는 사건들이 표시되는데, 15분 단위로 세 개 사건을 배정한다. 즉, 5분당 한 건의 사건이 처리되는 것이다. ‘진짜로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판결이 난다고?’라며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진짜 그렇다. 피고가 출석하든 하지 않든 거의 5분 이내에 끝나는데, 해당 사건에서는 지방에 있는 피고가 불출석하여 원고 승소로 결정났다. 이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판결문을 근거로 나머지 지분을 경매에 넘길 수 있었다.
--- p.148~149

기발생분과 1년의 정기금 합산액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아파트 2분의 1 지분을 낙찰받았고 네이버 부동산 기준 월세 시세 상한선이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일 경우, 보통 실무에서는 보증금 없는 월세로 계산한다. 보증금 없는 월세란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한 것을 말한다. 1부에서도 소개했듯이 대략적으로 보증금 1,000만 원이 월세 10만 원에 해당하므로, 보증금 2,000만 원은 20만 원이 된다. 이 금액을 월세 40만 원에 더하면 총 60만 원이다. 현재의 월세는 아파트 전체에 대한 임료이므로 2분의 1을 낙찰받았을 경우에는 60만 원의 절반인 30만 원이 된다.
--- p.254

인도명령신청 후 인도명령결정이 나면 강제집행을 신청해야 한다. 강제집행을 신청할 때는 강제집행신청서, 인도명령결정문(정본), 송달증명원, 집행문 등의 서류를 발급받아 첨부해야 한다. 해당 법원에 있는 집행관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강제집행신청 시 확정증명원은 필요 없다). 인도명령결정문(정본)과 송달증명원은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법원에 직접 방문해서 발급받을 수도 있다. 집행문은 해당 법원에 있는 민사집행과를 방문해서 발급받아야 한다. 집행문 발급은 사무 분담에 따라서 법원마다 부서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민원실에 확인하기를 추천한다.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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