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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만과 편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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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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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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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1.05MB ?
ISBN13 97889329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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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19세기 사실주의 문학의 시작을 알린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18세기 후반 영국 중류계급의 결혼풍속도를 다루는 작품으로, 주인공의 오만과 편견으로 생긴 서로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다 내용이다.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편견의 대표자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경험과 사유에 의해서 자신의 편견을 바로 잡게 된다. 미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는 친구 샬럿과 별반 조건이 다르지 않은 엘리자베스는 현실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분별력이나 감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사랑과 행복, 재산과 사회적 지위까지 얻게 된다.

이 작품의 매력은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엘리자베스가 활달한 성격과 여러 장점을 통해 상류층 다시 가문의 여주인이 된다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있다. 또한 베넷 부부, 샬럿 루커스와 콜린스 목사, 리디아 베넷과 위컴, 캐서린 드 버그 귀부인 등에 대한 인물 묘사를 통해 당대 사회의 풍속과 인간의 보편적 삶을 웃음과 풍자로 묘사하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당시의 극심한 빈부의 격차와 지방 지주계급들의 허영과 사치, 무능, 부도덕성을 세밀하게 해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원유경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조셉 콘라드의 서술기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방문 교수로 있었다. 현재 세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더니즘, 제국주의, 페미니즘, 디아스포라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18세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영미소설을 주로 연구해 왔다. 지은 책으로 『페미니즘, 어제와 오늘』(공저), 『영국소설의 명장면 모음집』(공저), 『영국소설과 서술기법』(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도리언 그레이의초상』, 『영국 문화사』(공역), 『영국 소설사』(공역),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당나귀와 떠난 여행』, 『타임머신』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소설, 로맨스, 여성의 글쓰기: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다시 읽는 『워더링 하이츠』: 캐서린의 유령」, 「콘래드의 초기 단편소설에 나타난 제국주의의 문제」, 「영화 속의 콘래드 읽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재평가」, 「월터 스콧의 『웨이벌리』에 나타난 민족 정체성 문제」, 「북미 이미 작가의 작품에 나타난 귀향의 문제」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롱본이라는 영지에서 살고 있는 베넷 가문은 과년한 딸만 다섯이 있고 상속권을 지닌 아들이 없어 부친이 사망하면 먼 친척에게 영지가 넘어가게 되어있다. 베넷 부인은 딸들이 친척의 식객으로 흩어지거나 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딸을 시집보내려고 한다. 마침 근처의 네더필드 영지에 북부 출신의 부유한 젊은이 빙리가 이사를 오고, 맏딸 제인과 친하게 되자 베넷 가문의 다섯 딸 결혼시키기에 물꼬가 트이는 듯하다. 그러나 빙리의 친구인 다시는 북부에 펨벌리라는 유명한 영지를 소유한 신사로 자신의 사회적 위상에 대한 자부심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롱본 마을 사람들의 오해를 받게 된다. 다시는 동네 사람들이 천박하고 속물이라는 생각에 이들을 멀리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며, 빙리가 제인과 결혼하는 것을 막기에 이른다. 베넷 가문의 똑똑하고 용기 있는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이런 다시를 보고 위선적이고 오만하다는 편견을 갖게 된다. 그러나 다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신선한 매력을 느껴 청혼을 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원수로 여기는 다시의 청혼을 통쾌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악연은 오해가 풀리면서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만과 편견』은 18세기 말 잉글랜드 남동부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젊은 남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이다. 당시 영국은 가문과 재산 정도에 의해 사회적 위상이 결정되던 계급 사회로, 계급 장벽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이 거의 불가능했다. 부유한 상류층 신사 피츠윌리엄 다시와 재산이 없는 중산층 숙녀 엘리자베스 베넷은 신분 차이에서 오는 편견과 사회적 장애를 극복하고 건전한 사랑과 이해, 존중하는 마음에 토대를 둔 결혼에 이른다.
〈재산이 많은 미혼 남성이라면 반드시 아내를 필요로 한다는 말은 널리 인정되는 진리이다.〉는 영문 소설 가운데 손꼽히는 첫 문장이다. 『오만과 편견』을 포함한 여섯 편의 장편소설에서 제인 오스틴은 젊은 여성이 사랑에 빠지고 갈등과 시련을 겪다가 정신적인 스승이라 할 만한 남성을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일관되게 보여 준다. 연애와 결혼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루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문학성과 예술성뿐 아니라 오락성과 대중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 모두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으며, 〈칙릿Chick Lit〉도 오스틴의 작품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이 작품의 매력은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엘리자베스가 활달한 성격과 여러 장점을 통해 상류층 다시 가문의 여주인이 된다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있다. 작품 곳곳에서 드러난 사회적 관습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흐려지기는 하지만, 행복한 결말, 즉 신분 상승의 결혼이라는 플롯은 모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일 것이다. 그러나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베넷 부부, 샬럿 루커스와 콜린스 목사, 리디아 베넷과 위컴, 캐서린 드 버그 귀부인 등의 인물 묘사에 있다. 자식 사랑 때문에 천박하다는 평가를 무색하게 하는 베넷 부인, 똑똑하지만 재산도 미모도 없는 샬럿의 계산적인 결혼, 무지하지만 남성의 자부심으로 가득한 아첨꾼 콜린스, 외모와 말솜씨로 신분 상승을 꾀하려는 위컴, 위엄은 있으나 깊이는 없는 캐서린 귀부인 등은 인간 세상의 표본과도 같은 인물들이다. 겉으로는 롱본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의 일상사와 결혼 이야기에 국한된 듯하나, 당대 사회의 풍속과 인간의 보편적 삶을 웃음과 풍자로 묘사하는 게 또한 꼽을 수 있는 매력이다.

『오만과 편견』은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4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러니한 재능으로 인물을 창조하는 오스틴의 천재성을 『오만과 편견』보다 더 유쾌하게 보여 주는 걸작은 없다. 오스틴이 지닌 고매함의 범위는 셰익스피어적 차원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해럴드 블룸
진실된 묘사와 감성 덕분에 일상적인 평범한 것들과 인물들을 흥미롭게 만들어 버리는 그녀의 미묘한 필치는 내게는 없는 것이다.
월터 스콧 경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오만과 편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깜**애 | 2021.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만과 편견 · 책 속의 울림 문장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영악하게도 그 사람에게 그렇게 철저하게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려고 애를 썼어. 그런 종류의 심한 혐오감을 갖게 되면 천재성을 자극하고 재치를 활짝 쏟아 놓게 되는가 봐. 하지만 그렇게 가혹하게 말을 하게 된 그 속상한 일은 편견을 키우고 있었던 나 자신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야.   · 생각 기록장 먼저, 책의;
리뷰제목

오만과 편견

· 책 속의 울림 문장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영악하게도 그 사람에게 그렇게 철저하게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려고 애를 썼어. 그런 종류의 심한 혐오감을 갖게 되면 천재성을 자극하고 재치를 활짝 쏟아 놓게 되는가 봐. 하지만 그렇게 가혹하게 말을 하게 된 그 속상한 일은 편견을 키우고 있었던 나 자신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야.

 

· 생각 기록장

먼저, 책의 세밀한 감정 묘사가 기억에 남았다.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어떤 감정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나타나서 이해와 공감이 쉬웠다. 제일 좋았던 점은 인물 하나하나의 개성과 성격이 모두 달랐다는 점이다. 한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신기했다. 단순히 연애 소설이라기에는 사회적인 모습도 잘 들어가 있어서 당시 영국 사회를 체험하는 기분이었다. 아마 난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너무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그래도 이 당시 도덕관에 맞추어 보았을 때,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독립적인 인물이고,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 던져볼 만한 질문

Q. 내가 이 시대 사람이었다면? ( from. 찹쌀 )

A. 결혼에 목을 매는 사람이었을 듯

Q. 넷째랑 다섯째는 어떻게 되었을까? ( from. 라떼 )

A. 그냥 청혼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듯

Q. 샬럿 같은 친구 있으면? ( from. 캔디 )

A. 그냥.. 멀어졌지만 응원은 할 듯

Q. 편견을 가졌다 깨진 경험( from. 흑임자 )

A. 영인이. ^^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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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문체가 읽기 조금 힘들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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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 2022.01.17
구매 평점5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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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라* |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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