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0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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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70g | 109*155*15mm |
ISBN13 | 9781101911761 |
ISBN10 | 110191176X |
렉사일 | 940L(GRADE6~12)? |
출간일 | 2015년 0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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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70g | 109*155*15mm |
ISBN13 | 9781101911761 |
ISBN10 | 110191176X |
렉사일 | 940L(GRADE6~12)? |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 넷플릭스 미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원작소설
9,170원 (30%)
Hidden Figures: The American Dream and the Untold Story of the Black Women Mathematicians Who Helped Win the Space Race
12,400원 (20%)
The Story of More: How We Got to Climate Change and Where to Go from Here
9,590원 (30%)
If I Had Your Face : 프랜시스 차 '너의 얼굴을 갖고 싶어'
11,970원 (30%)
The Puffin in Bloom Collection : 퍼핀 인 블룸 4종 세트
53,690원 (30%)
The Testaments : The Handmaid's Tale Sequel
11,520원 (20%)
“여자든 남자든, 우리는 모두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합니다” 전세계를 뒤흔든 화제의 TED 강연, 21세기 페미니스트 선언! 오늘날 페미니즘은 어떤 의미일까? 이 질문에 답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포린 폴리시』 선정 ‘세계를 이끄는 사상가’이자, 2015년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꼽힌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온갖 오해를 단호하고도 위트 있게 반박하며 여성과 남성 모두를 페미니즘의 세계로 초대한다. 전통적인 성역할에 고착된 사고방식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짓누르고 있으며, 페미니즘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역설한다. ‘모두를 위한 21세기 페미니스트 선언’이라 부를 만하다. 이 책의 바탕이 된 2012년의 TED×Euston 강연은 유튜브에서 25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014년 미국에서 책으로 출간되었다. 스웨덴에서는 이 책을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에 주는 선물”이라 부르며 전국의 모든 16세 고등학생에게 배부하여 성평등 교육의 교재로 삼기로 했고, 팝스타 비욘세는 강연의 일부를 자신의 노래 「***Flawless」에 샘플링했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사회 곳곳에 만연한 여성혐오로 홍역을 앓는 중인 한국사회에 시기적절하게 도착한 책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하기에 손색이 없다. In this personal, eloquently-argued essay adapted from her much-admired TEDx talk of the same name Chimamanda Ngozi Adichie, award-winning author of"Americanah, "offers readers a unique definition of feminism for the twenty-first century, one rooted in inclusion and awareness. Drawing extensively on her own experiences and her deep understanding of the often masked realities of sexual politics, here is one remarkable author s exploration of what it means to be a woman now and an of-the-moment rallying cry for why we should all be feminists. |
내가 언제 페미니즘을 처음 들었나 생각해보면 이 책의 원형인 TED 강의였던 것 같다. 아 물론,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한 것이 그때라는 의미다. 영어로 쓰여있지만 글이 길지 않고 또, 어렵지 않은 단어와 문장으로 되어있어 쉽게 읽어볼 수 있는 원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누가 페미니즘에 대해 알려달라고 말한다면 난 우선적으로 이 책을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