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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궁궐 건축

서울의 궁궐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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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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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6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30060
ISBN10 895273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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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현
와본(瓦本) 김동현(1937~ ) 선생은 대표적인 목조건축 연구가로,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에 경주고적발굴조사단 단장을 맡은 것을 시작하여, 여러 사찰의 복원, 중창은 물론이고 지금도 공사가 한창인 조선시대 궁궐 복원에도 자문을 하고 있는 현장의 이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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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慶會樓)

1867년(고종 4년)에 완성된 회연 건물로 물 속에 기단을 축조하고 세웠다. 정면 7칸, 측면 5칸의 건물로 궁 안에서는 근정전 다음으로 크다.

기단 위에는 석조 방주를 세워 외진을 구성하고 원형 석주를 둘러 세워 내진을 구성했다. 내. 외진 돌기둥들이 1층 기중이 되며 그 위에 나무 기둥을 세워 2층을 만들었다. 상.하층의 바닥은 위계를 표시한 듯 바깥쪽보다 안쪽의 바닥을 높였고 상층에는 들어서 여는 분합문을 외진. 내진. 내내진(가장 안쪽 공간, 오간) 사이에 두어 공간 구분을 분명하게 했다. 아래층의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상부 구조가 보이지 않도록 했고, 동남쪽과 서남쪽에는 고란 층제를 설치해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했다.

상층의 가구 형식은 4고주 11량인데 외진 평주보다 내진주, 그리고 내내진 고주를 차례로 높여 중앙 공간을 가장 높게 했다.그리고 내내진 고주는 종도리 밑까지 치솟아 건물 중심을 견고하게 받치도록 했다. 기둥과 보, 구조재 부재들은 뜬창방과 대공들로 간결하게 처리해 결구하였고 공포는 이익공으로 하고 주칸에 수많은 화반을 얹어 지붕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처마는 겹처마로 처리하고 지붕은 팔작지붕인데 전체 비례가 조금도 손색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선말기 누각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을 만하다.
---pp.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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