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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pair 오페어로 해외 1년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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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pair 오페어로 해외 1년 살아보기

: 워킹홀리데이 보다 1000만 원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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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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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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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4.1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3쪽?
ISBN13 97889255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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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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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호연
‘밤샘’이 일상이 되어버린 기자 3년 차, 문득 마감만을 위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20대라서 가능한 일에 1년을 걸어보기로 했다. 어제보다 뜻깊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해외에서 살아보기로 한 것이다. 주머니 가벼운 청춘에게 ‘해외 1년 살기’는 결코 쉽지 않은 미션. ‘정보만이 살 길’이고 ‘검색이 곧 절약’이라는 굳은 의지로 국내·해외 할 것 없이 자료를 수집했다.

그러다 우연히 오페어를 알게 됐다. 워킹홀리데이처럼 벌고, 홈스테이처럼 머물고,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기특한 오페어 덕에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다. 1년간 ‘오페어’로 독일에 머물며 유럽 12개국을 여행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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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해야 하는 만큼 안전 문제는 최우선 고려 대상이다. 특히 ‘워홀러’들의 안전 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닌 만큼 각별히 신경 써 대비할 필요가 있었다. 워킹홀리데이는 기본적으로 거주지나 보험 등 생활 전반적인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한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조차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었던 나는 이 부분이 상당히 걱정스러웠다.

한편, 오페어는 호스트 가족의 보호 아래 한집에서 함께 살기 때문에 여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했다. 익숙하지 않은 의료 시스템이나 법률 문제 등에 대해 자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 또 타지 생활한다고 부모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 텐데, 나를 보호해 줄 현지 가족이 있다는 것으로 부모님의 걱정을 덜 수 있었다.

- p.25 ‘오페어 vs 워킹홀리데이 전격 비교’ 중에서

이들은 오페어를 하나의 ‘알바(아르바이트) 유학 프로그램’이라고 광고했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179만 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이마저도 대학교 독일어학과에 1년 이상 재학 중이거나 독일어를 일정 기간 수료한 사람(독일어 또는 영어 초급 이상), 또는 자사가 운영하는 독일어 회화반 12주 과정을 수료한 이들만 대상자가 될 수 있단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호스트 가족 소개에 따른 수수료와 12주 회화 과정 수업료를 더한 299만 원을 내야 한단다.

여기서 의아한 점이 있었다. 바로 이들이 요구하는 수수료나 현지 매칭 등록비가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 몰라서 도움받기 위해 찾은 에이전시나 유학원에서 결국 얻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 조금 겁은 났지만 직접 호스트 가족을 찾아보기로 했다.
- P45. ‘에이전시 중개 수수료의 함정’ 중에서

예상대로 입국심사관의 까다로운 입국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관은 “왜 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행 비행기가 1년 뒤 뒤로 잡혀 있느냐? 어디에서 머물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독일에 왔느냐?”고 차례로 물었다. 나는 침착히 “오페어를 하기 위해 왔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머물 것”이라고 했다. 심사관은 다시 “호스트 가족은 찾았느냐”고 물었고, 나는 준비해 둔 오페어 계약서를 내밀었다. 날카로운 표정으로 계약서를 읽어 내려가던 그는 입국 허가 도장을 ‘쾅’ 찍으며 말했다. “Welcome to Germany!”

나는 당당하게 출국게이트를 향해 걸어가면서 몇 달간 고군분투했던 오페어 준비 과정을 돌이켜보았다.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운 일이었다. 주변의 누구도 권유한 적 없고, 알려준 적도 없지만 스스로 길을 찾았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 p.111 ‘Welcome to Germany!’ 중에서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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