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eBook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135건
정가
8,400
판매가
8,4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6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91186117750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12,500 (0%)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상세페이지 이동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12,600 (0%)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상세페이지 이동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완정개정판)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완정개정판)

13,160 (0%)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완정개정판)' 상세페이지 이동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

12,600 (0%)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9,270 (10%)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상세페이지 이동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12,500 (0%)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의 자존감 공부

엄마의 자존감 공부

14,400 (0%)

'엄마의 자존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85년생 요즘 아빠

85년생 요즘 아빠

9,800 (0%)

'85년생 요즘 아빠' 상세페이지 이동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10,360 (0%)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9,350 (9%)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상세페이지 이동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11,200 (0%)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상세페이지 이동

형제자매는 한 팀

형제자매는 한 팀

9,450 (10%)

'형제자매는 한 팀'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의 자존감 공부

엄마의 자존감 공부

6,000 (0%)

'엄마의 자존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6,000 (0%)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12,800 (0%)

'엄마이지만 나로 살기로 했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10,100 (0%)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해 아니요군

사랑해 아니요군

10,500 (0%)

'사랑해 아니요군' 상세페이지 이동

아이주도이유식 레시피북

아이주도이유식 레시피북

12,600 (0%)

'아이주도이유식 레시피북' 상세페이지 이동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8,400 (0%)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진혁
춘천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고, 유로 에니어그램 연구소의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경력 15년차 교사로, 경기 창현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KBS [생생 정보통: 아빠, 육아의 정석],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슈퍼 대디가 떴다], OBS [줌 인 핫 현장]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교육신문」 에 칼럼을 기고하고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특별 멘토로 활동하는 등 교사교육 및 자녀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한국음악사 여행』, 『초등영어 창의서술형 평가』 등이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이 건강한 마음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에서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치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아들을 지켜주는 유일한 힘은 튼튼하게 자란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부모들이 아들의 마음을 올곧게 키우는 방법과 생각을 배우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엄마는 아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들의 작디작은 고난에도 도움을 주려고 하지요. 가방을 들어주는 엄마, 사물함을 정리해주는 엄마, 아무 말 없이 준비물을 챙겨주는 엄마……. 엄마의 이런 행동이 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요? 가끔은 라코타 인디언처럼 엄마와 아들 사이에 단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이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해야 할 때 말이지요. 라코타 인디언처럼 서로 2년씩이나 말을 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무언가를 스스로 해야 할 때 엄마는 두 눈을 질끈 감아야 합니다. 아들이 알아서 하도록 지켜봐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지요. 품 안의 자식이라고 무조건 감싸는 건 아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들이 자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 p.20

부모는 아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아들을 너무 착하게만 키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착한 아들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착한 아들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만들어놓은 틀에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아들이 가진 욕구를 인정하고 그것을 만족시켜줄 때, 아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려면 무엇보다도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마음에 일렁이는 여러 가지 감정을 받아줘야 하지요. 아들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울어도 부모는 부모답게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p.46~47

조바심과 두려움은 역경지수를 낮추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스스로에게 힘이 없다고 생각해 두려움을 느낀다면 외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역경지수를 키워주기 위해서는 스스로 중심을 지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 p.57

우리나라를 비롯한 몇몇 나라 사람들은 ‘앎의 즐거움’이라는 공부의 내재적 동기보다는 ‘출세’라는 공부의 외재적 동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입시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학창 시절에는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주어진 현실이 아들을 힘들게 만들어도 부모가 현실 탓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부모로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지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이상 입시 경쟁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들이 입시를 준비하면서도 지겹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 p.77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서 과격해지는 남자아이들, 원인은 바로 테스토스테론입니다. 아들을 남자답게 만들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남성 호르몬이지요. 테스토스테론은 체력, 힘, 근력을 강하게 만들고, 남자의 강점인 우뇌를 발달시킵니다. 한마디로 정말 좋은 호르몬인데, 딱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격성을 유발한다는 것이지요. 아들을 활동적이고 의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지나쳐서 공격성의 형태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테스토스테론이 넘쳐나는 성장기 남자아이들에게는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뛰어놀게 하면 되지요. 에너지를 내보내야 신체 발달도 원활해지고 정신 건강에도 이롭거든요. --- p.97

어린 남자아이들은 길을 가다가 개미, 송충이, 혹은 다른 곤충이나 나뭇잎 등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오랜 시간 관찰하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켜보지요. 부모는 아들의 관찰을 적극 지지해야 합니다. 한눈판다고 하면서 관찰을 말리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아들의 창의성을 기르는 일에는 부모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아들이 무엇이든 마음껏 관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부모에게는 지루한 시간일 수 있겠지만 아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p.120

‘아들이니까……’ 하면서 대다수의 부모가 아들의 말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지 않고, 아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아들의 마음이 더 섬세하고 민감합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아들이 더 상처받기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펑펑 울거나 말로써 감정을 표현하는 비율이 여자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작기 때문이지요. 여자아이들은 울거나 말로 표현하면서 마음속에 쌓인 감정을 해소합니다. 그러나 남자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도 모른 채 꼭꼭 쌓아두고 곪아서 터질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 p.135~136

아들의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주려면 문제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 상황을 제시한 다음,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지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형이 힘으로 빼앗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친구가 이상하다고 놀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이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단번에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남자아이들은 드물기 때문이지요. 부모는 인내심을 발휘해 자세히 물어봐야 합니다. 맨 처음에는 상황을 제시한 다음, “네” 혹은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아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데서 출발해야 하지요. 이런 대화가 거듭될수록 아들의 생각은 점점 자라납니다. 어느 순간 자신만의 이유를 들어 말하기 시작하지요. 생각하는 훈련이 켜켜이 쌓이면 나중에 아들이 문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전과는 다르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p.159~160

아들의 리더십을 키워주려면 민우처럼 직접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줘야 합니다. 의사 결정을 통해서 상황을 꿰뚫어보는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아이들, 혹은 어른들도 특정 상황에 직면하면 그 상황만을 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의 상황에 매몰되면 그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흔히 나무뿐만 아니라 숲까지 보도록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하지요. 숲을 보게 하려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아들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려면 부모가 여러 가지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 p.181~182

사람이든 작은 생명이든 나의 관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작은 생명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나보다 힘이 없는 작은 곤충을 키우며, 말 못하는 작은 식물을 돌보며 남자아이들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지요. 또래 남자아이들과는 달리 경쟁이 필요 없는 그 작은 생명체에게 오롯이 나의 마음을 담아 무언가를 해줄 때 아들의 마음속에서는 기쁨이 샘솟을 것입니다. 작은 생명체에게 내 마음을 전해준 경험이 있는 아들은 분명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데에도 조금 더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자신의 관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겠지요.
--- p.191~1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