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힐링 이모션

힐링 이모션

: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나눈 '마음 치유력'에 대한 대화

리뷰 총점9.3 리뷰 17건 | 판매지수 144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84g | 140*220*30mm
ISBN13 9791158883232
ISBN10 1158883234

이 상품의 태그

마음 해방

마음 해방

16,650 (10%)

'마음 해방' 상세페이지 이동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16,200 (10%)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상세페이지 이동

마인드풀 포토그래퍼

마인드풀 포토그래퍼

19,800 (10%)

'마인드풀 포토그래퍼' 상세페이지 이동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15,300 (10%)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상세페이지 이동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15,300 (10%)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27,000 (10%)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15,120 (10%)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14,400 (10%)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명상에 답이 있다

명상에 답이 있다

13,500 (10%)

'명상에 답이 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챙김 놀이

마음챙김 놀이

15,300 (10%)

'마음챙김 놀이' 상세페이지 이동

불교는 왜 진실인가

불교는 왜 진실인가

18,000 (10%)

'불교는 왜 진실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16,200 (10%)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상세페이지 이동

자기 돌봄

자기 돌봄

12,600 (10%)

'자기 돌봄'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별 여행자

지구별 여행자

15,300 (10%)

'지구별 여행자' 상세페이지 이동

받아들임

받아들임

19,800 (10%)

'받아들임' 상세페이지 이동

내 삶을 바꾸는 치유 명상 수업

내 삶을 바꾸는 치유 명상 수업

12,420 (10%)

'내 삶을 바꾸는 치유 명상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8주 마음챙김(MBCT) 워크북

8주 마음챙김(MBCT) 워크북

21,600 (10%)

'8주 마음챙김(MBCT) 워크북' 상세페이지 이동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16,020 (10%)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상세페이지 이동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16,650 (10%)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18,000 (10%)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테라바다 불교는 고통을 초래하는 것과 고통을 끝내는 것을 구별함으로써 윤리에 접근합니다. 이것은 어떤 행동의 옳고 그름, 선하고 악함을 논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 없으며, 우리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 없습니다.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완전히 끊어 버리고, 그리하여 다른 사람의 고통도 불러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이 윤리 체계에 연민이 기반하고 있다는 것은 더없이 중요합니다. --- p.30~31

손으로 연결되는 신경을 모두 끊거나 마취시키면 손에서 더 이상 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사고로 손에 화상을 입는다면 육체의 마음은 즉시 알아차리고 매우 지성적으로 반응합니다. 예컨대 염증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상처를 보호합니다. 세포로 하여금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게 합니다. 면역계는 조화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신경계의 마음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다른 마음이 지성적으로 반응하는 거죠. --- p.93~94

치유란 몸과 마음 모두를 깊은 수준에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병을 바라보면, 자신의 병과도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팔 한쪽과 다리 한쪽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우리는 여전히 결함 없는 존재이며 완벽한 인간입니다. (…) 인간은 건강이 두 다리와 두 팔을 가지고 있다거나 암이나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살아서 숨을 쉬는 한, 사람에게는 잘못된 것보다 바른 게 더 많다는 점을 정말 강하게 느낍니다. 저희는 ‘잘못된’ 부분은 의사들한테 맡겨 두고 바른 것에 집중하도록 환자들을 격려합니다. --- p.164~165

감정이 언어에 의해 어느 정도 문화적으로 제약될 수 있다는 것이죠. 미국에 갈 때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데 놀랍니다. 유럽이나 남아메리카에서는 훨씬 덜하죠. 가령 프랑스에서는 자존감에 해당하는 말을 별로 들을 일이 없습니다. 언어는 감정을 강화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두드러지게 만듭니다. 저는 이것이 역사와 문화와 언어가 어떻게 특정한 감정들을 만드는지 보여 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 p.271~272

현대 사회가 맞이한 환경 파괴와 인구 문제 등 이 모든 것들이, 제가 보건대, 우리가 선한 인간이 되어야 함을 매우 강력하게 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 더 협력하며 함께 일해야 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저희는 세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인들은 하나하나의 세포와 같지 않을까요? 이 행성은 인간의 몸과 같고, 어떤 의미에서 우리들 각자는 그 아래 단계의 구성 요소들입니다. 근육들의 협동 없이 한 개인의 몸은 유지될 수 없고, 건강할 수 없고,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이 행성은 인간의 몸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개인들은 세포와 같습니다. 때때로 말썽을 일으키는 세포들이 있겠지요. 그러나 다른 세포들의 도움으로 몸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단지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 p.3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학과 불교 사이에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흥미를 끈다. 그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마음에 대한 수련이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사람의 마음이 신체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 모두가 ‘마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한다. 최근의 과학적 성과들과 오래된 불교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논의의 출발점이다.
- 장회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예부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mens sana in corpore sano)”이라는 말이 보편적인 진리로 여겨졌다. 어느 의미에서 맞는 말이다. 그러나 마음을 중시하는 불교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쪽으로 이야기해 왔는데, 흥미롭게도 근래 서양에서도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마음과 몸의 관계에서 두 쪽이 서로 떨어질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우리가 지금껏 등한시했던 마음 쪽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자고 한다. 마음과 몸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불교 및 동양사상에 조예가 깊은 서구 심리학자와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이런 이야기에서 얻는 바가 클 것이라 확신한다.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