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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 피터 래빗 이야기

리뷰 총점8.6 리뷰 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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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2g | 138*190*20mm
ISBN13 9791196415266
ISBN10 1196415269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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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아빠는 파이가 되었단다

PART 1 행복의 기준은 언제나 나여야 하니까
듣기 좋은 말보다 솔직한 말
평범하게 살다가 결국 베이컨이 되겠죠
조금만 비워두면 멋진 일이 생긴다
언제든 거절당할 수 있어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 바로 지금
다 이해한다는 뻔한 거짓말
비극 너머 노래는 계속된다
우리는 왜 자꾸 넘어지는 걸까
오늘의 나를 기대해

PART 2 내 인생, 처음치곤 썩 잘해왔어
아무도 몰래 혼자 울기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
울지마, 아빠가 있잖아
알면서도 매번 속아주는 사람
네 들창코에 축복이 있기를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갑자기 아파져서 못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욕심부리는 게 뭐 어때서
압니다, 지금 이 길이 미련한 길이란 걸
오늘도 신세 좀 지겠습니다
그만 징징거려, 바보 꼬맹이

PART 3 봄을 찾아 떠나는 방법
알은 대신 깨줄 수 없다고요
다정도 병이라 잠을 못 이루겠네요
도대체 왜 그랬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건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것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라는 개소리
그러기엔 오늘 날씨가 쓸데없이 좋네요
꼭 너 같은 사람 만나
그걸 아시는 분이 이러시나요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해

에필로그: 바다에는 섬이 있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난 어딘가 나사 하나쯤 빠진 어른이기에 말하고 싶다. 사랑부터 하라고. 사랑부터 하고 싶어도 뒤로 밀리고 돌이켜 후회할 일 많으니, 돌가루를 씹듯 청춘이 괴로울 때 많으니 사랑부터 하라고. 그것도 적당히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다 부서져 없어질 때까지 해보라고 말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틀렸다. 고생은 젊으나 늙으나 최대한 안 하는 게 좋다. 꼭 아파야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아파야만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다만 사랑은, 아프더라도 하는 게 좋다.
---「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 바로 지금」중에서

사는 건 어려운 데다 처음이다. 서툰 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특권이다. 지금 많이 넘어지고 있다면, 언젠가 더 높이 올라 더 멀리 보라고 어딘가의 신이 당신을 단련하는 거다. 내가 무슨 다이아몬드냐고, 남들처럼 적당히 하시지 유독 나만 이렇게 단련하는 거냐고 따지고 싶으리란 거 안다. 맞다, 방금 당신 입으로 말한 거. 당신은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힘들고 시간이 더 걸리는 거다.
---「우리는 왜 자꾸 넘어지는 걸까」중에서

‘길을 나서서 좋은 사람 만나거들랑 무엇무엇 같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라서 맘껏 칭찬하고 사랑해주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거울을 볼 때, 거울에서 웃고 있는 나에게도 똑같이 대해주자. 내가 나라서 칭찬해. 내가 나라서 좋아. 기준은 나 자신이니 비교하지 말고 사람으로, 나로 살자.
---「네 들창코에 축복이 있기를」중에서

매뉴얼대로 따르기만 하는 삶, 쉽고 편하고 간단할 거다. 하지만 재미는 없겠지. 정답이 없으니, 당신의 때는 오직 당신만, 그나마 다 지난 후에 일부는 후회하면서 돌이킬 때 알 수 있으니, 내가 이 선택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만 따지자. 아니면 이 선택으로 불행을 멈출 수 있는지를. 아무도 그때를 모른다. 오직 자신밖에는.
---「욕심부리는 게 뭐 어때서」중에서

그렇게 내 삶과 내 품으로 뛰어드는 사람은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다. 고맙고 감사하다. 그러니 우리의 바보 꼬맹이들, 적당히 징징대고 살길을 찾자. 길이 잘 안 보이는 것과 아주 없는 것은 다르다. 어디에든 길은 있다. 문을 열고 들어온 건 우리다. 문 너머에는 길이 있다. 반드시.
---「그만 징징거려, 바보 꼬맹이!」중에서

젊어 고생은 안 하는 게 낫고, 피할 수 없는 건 피할 길을 찾으면 된다. 훈계 따윈 됐으니 나만의 능력이 무엇인지 똑똑히 들여다보는 게 우선이다. 다치고 아픈 것보다 피하는 게 낫다. 마냥 즐길 수만은 없으니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찾는 게 빠르다. 무모한 것과 위대한 도전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오래 걸으려면 반드시 쉬어야 하고, 힘든 게 인생이라면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먼 길, 힘든 길 가는 모두를 응원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건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정해진 대로 따르기만 하는 삶, 쉽고 편할 거야. 하지만 재미는 없겠지.”
소심하게 굴기에 우리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세상에 산다.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하지만 포기를 결정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사람들이 정해 놓은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사실, 우리는 그동안 세상의 기준에서 제대로 벗어나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는 피터 래빗이 주인공이 아니다. 피터 래빗은 여러 단편 중 한 편의 주인공일 뿐이다. 각각의 단편에는 저마다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특이한 점은 그들이 모두 특별한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 길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다. 때론 목숨도 걸고,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이 어딘가 모자란 듯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피터 래빗과 동물 친구들의 무모한 도전은 조금이라도 정해진 틀에서 벗어날까 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우리에게 뭉클한 교훈을 준다. 또, 새로운 일에 무작정 도전해도 괜찮을 거라는 용기를 준다. 아빠는 농부 맥그레거 씨 밭에 들어갔다가 붙잡혀 파이가 되었지만, 피터 래빗은 그 텃밭에 다시 간다. 잡힐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엄마 품으로 돌아온 피터 래빗은 말한다. “평범하게 살면 쉽고, 안전할 거야. 하지만 재미는 없겠지.” 또,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 꼬마 돼지 로빈슨은 이렇게 말한다. “평범하게 살다가는 결국 이모들처럼 베이컨이 되겠지. 하지만 나는 달라!”

“매번 착한 사람들만 다치고 아픈 게 너무 싫어. 그러니까 당신, 아프지 말라고.”
오늘도 봄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건네는 햇볕 같은 문장들


누군가 툭 던진 “요즘 많이 힘들지?”라는 한마디에 주저앉아 소리 내 울고 싶었던 순간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징징대지 말라고 모질게 말하면서도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는 친구가 아닐까.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가 이토록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두 다 잘 될 거라는 형식적인 위로와 격려가 아닌,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너만 그런 게 아니라 삶이란 게 원래 쉽지 않잖아. 하지만 내가 같이 가줄 테니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포근한 위안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냉혹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넘어지고 수없이 거절당할 것이며, 끝없이 미워하고 미움받을 것이다. 하지만 무심한 듯 다정하게 내뱉는 ‘함께 가줄게’라는 말에 순식간에 슬픔이 증발하고 단숨에 용기가 생긴다. 그렇기에 피터 래빗이 건네는 문장들은 비극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가슴속 깊이 진하게 스민다.

“사랑스러운 돼지 로빈슨, 네 들창코에 축복이 있기를!”
내가 나라서 칭찬해. 내가 나라서 좋아.


묵묵히 나의 길을 가고 있을 뿐인데, 실패한 인생이라며 손가락질받을 때가 있다. 옆에서 생각 없이 내뱉은 한두 마디에 ‘이대로 나, 괜찮은 걸까’라며 고민하는 당신에게 누군가 ‘피할 수 없으면 즐길 게 아니라 빠져나갈 길을 찾으라’고 말하고,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라는 말은 개소리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준다면 어떻겠는가? 또, 오늘 당신을 괴롭혔던 직장 상사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위선자들에게 대신 한마디 해준다면? 이 책은 겉으로는 잘 견디고 있지만 속은 곪아 있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어 힘들어 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당신의 마음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피터 래빗을 만나 울고 웃다 보면 조금 불친절한 세상일지라도 계속해서 나답게 꿋꿋하게 살아갈 힘이 생긴다. 남들이 바라는 모습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자신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할 당신에게, 이 책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피터 래빗 이야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해**이 | 2018.11.28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늘 그랬지만 겨울이란 시간에 들어서면 휑하다.더 분주하고, 잘 살아왔는지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름대로 생각하게 된다.달력 한 장 남은 특수효과^^그럼에도 겨울은 겨울이라 좋다.추우니까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졌으면 좋겠다고.....동화를 읽고, 에세이를 읽는 시간이다^^ 많은 동화를 읽어봤지만 피터 래빗 이야기는 처음이다. 들어봤지만.토끼 래빗이 주인공이고 그 주변;
리뷰제목

늘 그랬지만 겨울이란 시간에 들어서면 휑하다.

더 분주하고, 잘 살아왔는지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름대로 생각하게 된다.

달력 한 장 남은 특수효과^^

그럼에도 겨울은 겨울이라 좋다.

추우니까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졌으면 좋겠다고.....

동화를 읽고, 에세이를 읽는 시간이다^^

 

많은 동화를 읽어봤지만 피터 래빗 이야기는 처음이다. 들어봤지만.

토끼 래빗이 주인공이고 그 주변 동물들의 이야기가 액자 소설처럼 담겨져있나보다.

아쉽다. 알았더라면 먼저 읽고 이 책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를 읽으면

훨씬 느낌이 좋았을텐데.....^^

 

 

피터 래빗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느꼈던 삶의 모양과 생각들이 담겨져있다.

한 개인의 생각 틈바구니 속으로 들어간다.

여느 에세이 책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동화 속 이야기가 함께 버무려져있어서

훨씬 가깝게 다가온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마냥.

 

피터와 엄마, 세 명의 누이들이 있다. 아빠는?

아빠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어 나온다. 근데 아빠 이야기는 썩 유쾌하지 않은데.....

아빠는 인간의 텃밭에 들어갔다가 붙잡혀 토끼 파이가 되었다.

한 가정의 가장이 죽었는데, 식구들은 아빠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지도 숨기려하지도 않는다.

블랙코미디를 보고 있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는 래빗 엄마와 아이들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삶도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잊어야만 하는 것은 분명 슬프고 힘겹다.

그러나 남은 사람들은 무서울 정도로 팍팍하고 힘겹고 고달픈 현실의 삶에서 살아가야 한다.

슬픔을 오랫동안 간직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의 책임감과 그 무게에 묵직한 돌이 올려져있는 듯.....

이런 복합적인 현실에 더 마음 무겁다.

 

앞표지가 너무 예쁘고 소녀 감성이다. 사랑스러운 피터 래빗이 맞아준다.

곧이 곧대로 사는 삶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엄마 말을 어기고 역시나 맥그레거 씨 밭에 갔다가 붙잡힐 뻔 했지만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아빠를 잃었음에도 똑같은 일을 한 피터 래빗, 철딱서니 없으니 아이겠지.

책을 읽어보니 작가도 래빗과 같은 부류란 느낌이 들었다.

 

어렸을 땐 오히려 때를 잘 알고, 고민 없이 더 정확한 선택을 했다. 아마도 본능과 재미와 자신의

행복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일거다. 생각하고 따질게 별로 없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렸을 적의 능력을 잃어가는 것 같다.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본능과 재미와 내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자.

그때가 가장 좋은 때일지 모른다. 어차피 사는 건 힘들다. 남들 의견에 따라 꾹 참고 재미없게 사는 것 보다는 내 판단으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재밌는게 낫다. (p171)

 

앞표지와 작가 이름을 보면 영락없는 여자분인데........ 편견이었다.

그림 잘 그리는 미대 오빠도 있고, 울 아비토끼 이름 '승연'처럼 여자이름도 있다.

글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책 페이지 반을 넘어가니 확신했다.

앗, 남자 작가 분이시구나!!!! 분노도 하고, 격한 말도 적혀있다.

옳지 못하고 양심없이 행동하고 솔직하지 못한 경우나 사람에게 과감하게 돌직구를 날린다.

적힌 문장들을 보니 자유로운 영혼 같다는 생각도 든다.

피터 래빗처럼 틀에 박힌 삶들을 거부한다.

 

행복이 언제 시작되는지 알아? 원하는 것을 향해 움직일 때야!

봄이 오지 않으면 내가 찾으러 가면 돼.

막상 찾기 시작하면 그다지 멀리 있지도 않으니까!

바보들은 호의가 당연할 줄 알아. 그러니 똑똑히 말해줘.

바보에게 베풀 호의 따위는 애초에 없다고.

매번 착한 사람들만 다치고 아픈 게 너무 싫어.

그러니까 당신, 아프지 말라고.

다분히 호전적이고 도전적이다. 직설적인데, 멋지다.

내게 없는 너에게만 있는 기질이나 성향에 대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 이 말도 작가는 '개나 줘버려' 라고 말할 것 같다.

나도 부모지만 내 자식에게만은 젊었을 때 고생은 피하라~ 말하고 싶다.

요즘 시대에는 조금은 영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혜롭다는 생각을 한다.

 

눈치보면서 관계의 틀 안에 자기를 감추기보다 오히려 더 힘겨워하는 자신의 속마음을 챙기라는

글들이 많다. 살아가면서 모든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거고 그 선택의 결과도 자신이 짊어져야한다.

그러니 더 자신에게 애정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너무나 당연한 일을 미루고 있으니

우리는 어쩌면 이런 책들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는 것은 아닐까!!!

어른이지만, 아직 철 없는 구석들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망설이는 것은 더 많다.

당장 시작하기까지가 힘들다....... 피터 래빗을 만나봐야겠다^^

 

댓글 0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구매 가장 빛나는 계절은 오늘이었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0 | 2018.10.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장 빛나는 계절은 오늘이었어 내가 이 책을 산 이유는 표지가 이뻐서이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이후 표지에 빠진 첫 책)마치 마트의 어린이 코너의 인형집 안의 인형이 '어서오세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받자마자 진짜 이쁘다는 생각은 들었다 첫느낌은 soso... 그냥 '친구의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 많이 멀면서도 가까운 듯한 느낌이;
리뷰제목

가장 빛나는 계절은 오늘이었어

 

내가 이 책을 산 이유는 표지가 이뻐서이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이후 표지에 빠진 첫 책)

마치 마트의 어린이 코너의 인형집 안의 인형이 '어서오세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받자마자 진짜 이쁘다는 생각은 들었다

 

첫느낌은 soso...

그냥 '친구의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 많이 멀면서도 가까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 이하가 되버린 듯한 느낌이지만 어느 포인트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나 조차 모르겠다......

이건 다음에 쓰도록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4400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청춘의 독서를 살수있는 가격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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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책****곰 | 2018.09.19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더 멀리 높이 뛸수 있다고 해서 어른은 아니다.모처럼 찾아갓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 보인다해서 어른이 된건 아니다.ㅡ본문중에서   우리는 종종 착각을 한다.때론 사소한 실수를 하기도 하고,또 때로는 모호한 기준으로 다시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이 책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아빠를 잃거나, 무엇인가 실패한 이들.아니면 그냥 세상을 사는 애들.하루하루가 도전;
리뷰제목

더 멀리 높이 뛸수 있다고 해서 어른은 아니다.

모처럼 찾아갓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 보인다해서 어른이 된건 아니다.


ㅡ본문중에서


 


 

 


우리는 종종 착각을 한다.

때론 사소한 실수를 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모호한 기준으로 다시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이 책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아빠를 잃거나, 무엇인가 실패한 이들.

아니면 그냥 세상을 사는 애들.

하루하루가 도전이고 하루하루가 모험인 아이들. (우리처럼)


아빠의 옷을 입고 다시 먹을 것을 구하러간 녀석.

늘 피터의 곁에서 용기있게 사는 벤저민ㅡ 그런 아이들.

그 아이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운다. 




더 멀리 높이 뛸수 있다고 해서,

모처럼 찾아갓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 보인다해서

어른이 된건 아니라는 책의 말.

 

그 말은 그 누구도 그냥 어른이 되는 법은 없단 말일테다.

아프고 힘들고 그러다 어른이 된다는ㅡ

당연하고도 맞는 말을 새삼 떠올려보게 한다.



책이 전혀 무겁지않다.  

다른 예쁜얼굴의 책들처럼 그냥 읽어넘기면 된다.

저자는 매우 덤덤히게 이야기를 끌어내주기에 

나도 그냥 편히 이 책을 읽었다.


하지만  읽을땐 쉽다고해서, 결코 그 내용까지 가볍지는 않다.

사람은 좋지만 성격이 까칠한 언니같다.

할말과 충고까지 잊지않는 그런 언니의 말같다.

마음속 가득 충고와 사랑을 당아두고는 그냥 툭툭 뱉어내지만

그 차가운 말들이 더 깊은 그리움을 남기는 것을 우리는 때로 안다.


다른 디즈니책들, 예쁜 책들과는 달리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몇페이지에 달하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그 말들이 너무 절절해서 마음에 메인다.

꼭 진짜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시간이 더 걸리기는 했지만,

시간을 들인만큼 마음속의 말들을 꺼내볼 수 있던 것 같다.




오늘 느낀 따끔한 충고의 말들을 잊지않고

마음에 다 세겨두어야겠다.

오늘의 나를 기대해야 좋은 내가 온다는 말처럼

오늘을 춤추며, 웃으며 살아야겠다.




줏대없는 내가 미운 날 이 책을 꺼내 읽어볼 생각이다. 

댓글 0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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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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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2019.02.18
구매 평점5점
읽으면 좋은 글이 많아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a*i | 2019.01.14
구매 평점4점
바로 오늘이네요~책읽기 좋은시간~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이*나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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