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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 고통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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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64g | 150*210*20mm
ISBN13 9788953134546
ISBN10 89531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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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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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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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쪽 중에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이 덫인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풀리는 것 같지만 오히려 꼬이고 맙니다. 위기를 만나 삶이 궁지에 몰렸을 때 결정을 미루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는 종종 우리에게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 어렵게 살아, 쉽게 살아”라고 속삭이면서 쉽고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속임수입니다. 쉽고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마귀의 덫에 걸리고 맙니다. 주어진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덥석 잡으면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53-54쪽 중에서
인생의 실패는 대부분 기다림의 실패에서 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을 꼽으라면 기다리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의 상황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점점 빠져들다가 코까지 잠기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릴 줄 모르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오래 기다릴 줄 안다는 뜻입니다. 믿음 없이 기다리면 기다리다가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승자는 기다린 자입니다. 응답은 기다리고 기다린 자의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고백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는 그냥 기다린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 세상에 기다리는 사람보다 강력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98-99쪽 중에서
부족함 없는 은혜를 어떻게 누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원지의 물을 우리 집으로 오게 하려면 관이 필요합니다. 관이 없으면 수원지의 물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이라는 통로를 통해 우리에게 흘러옵니다. 우리의 약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관입니다.
우리 안에서 무엇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근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능력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제게 능력을 주십시오. 제가 능력을 행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약해짐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138-139쪽 중에서
주님을 위해 살면 시간이 흐를수록 삶이 수월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에 어렵지만 시간이 갈수록 편안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어도 나중에는 편안해지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이 형통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대로 돌아가는 것이 형통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형통입니다. 고난을 겪는다고 해서 형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삶이 힘들고 어려운지, 편안하고 풍족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얼마나 찾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만을 앙망하고 붙들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가장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 어떤 문제가 닥쳐도 하나님만 의뢰하게 됩니다.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운 사람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180-181쪽 중에서
하나님을 언제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까? 고난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은 이론이 아닙니다. 테이블에 앉아 고난에 대해 얘기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고난을 경험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고난에 대한 책을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고난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고난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삶으로 겪는 것입니다. 온몸과 영혼으로 겪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을 알게 하시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205쪽 중에서
쉬운 길을 찾고자 한다면 그런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닙니다. 쉽고 편리한 길은 속임수입니다.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는 덫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그곳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나는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 정면돌파하겠다”라고 결단하는 순간 그 길에 시련은 있겠지만 통과하고 나면 세상이 빼앗아갈 수 없는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기가 막힌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시련과 고통과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은 이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시들지 않는 영광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중심이 되는 삶의 원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244-245쪽 중에서
시련과 기쁨이 교차하는 것이 삶입니다. 지금 기뻐하고 있습니까? 시험이 다가올 차례일지도 모릅니다. 시험 중에 있습니까? 기쁨이 다가올 차례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은 끝이 아니라 매듭을 지으면 또 다른 것으로 넘어갑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지금 올라가고 있는 사람은 내리막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내리막이 끝은 아닙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는 기쁨이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고통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고통이 전부가 아니라 다른 것이 있습니다. 고난을 밀어내는 기쁨의 날이 다가옵니다.

265쪽 중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무게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로 나아가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바깥에서 위로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고통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하나님 없이 고통당하면 고통이 깊어져 병이 되지만 하나님 안에서 당하는 고통은 병이 아니라 별이 됩니다. 고통이 아름답게 자랍니다. 그리하여 고통은 기적이 되고, 위대한 작품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고통이 길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더 큰 선물을 준비해놓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고통이 길어지는 순간,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기도가 쌓이고, 기도가 습관화되어 몸에 익으면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고통을 넉넉히 이기는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될 줄로 믿습니다. 고통은 축복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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