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후미진 골목, 소원을 이뤄주는 이상한 과자를 진열해놓은 가게 이야기] 이 곳에서 파는 과자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 먹으면 고민이 해결된다고 한다. 과자를 먹은 손님들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일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애타게 다음 권을 찾는다는 마성의 시리즈. - 어린이MD 김수연
특별한 운을 가진 사람들 앞에 [전천당]이 나타난다. 2권에서는 최고의 도둑이 되고 싶은 남자, 엄마의 병을 고쳐주고 싶은 아이,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학생, 앞날을 예측하여 친구들 사이에게 인기를 얻고 싶은 아이,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 남자, 외롭고 고독하여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 여자 등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6가지 이야기가 등장한다. [전천당]의 과자를 먹은 사람들이 우연히 같은 사건에 엮인다. 서로 전천당의 과자를 먹었지만 누군가의 행운이 더 커서 상대방의 행운을 짓누르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어째서 과자가 가진 행운의 힘이 달라지는지, 왜 이들은 서로의 사연에 얽히는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본 화제의 판타지 시리즈가 한국에 출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일본에서 2013년에 1권이 첫 출간되어 6년 간 총 11권이 나왔다.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판타지 분야에서 1위를 하며 현재 8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포플라사 주관)에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있으려나 서점]과 함께 나란히 선정되었다. 게다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위 판타지 시리즈를 국내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판타지 시리즈가 등장하였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프롤로그 ……… 7쪽 괴도 롤빵 ……… 11쪽 닥터 주스 세트 ……… 33쪽 여우 전병 ……… 61쪽 뮤직 스낵 ……… 85쪽 복수 딱지 ……… 107쪽 손님 초대 홍차 ……… 125쪽 에필로그 ……… 151쪽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아들이랑 한동안
도서관을 찾아 헤맨적이 있다.
책값이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도서관으로 우회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난 안되겠더라.
예스24에서는 보고 싶은 신간을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안전하게 배달을 해주는데..
도서관은 애둘 이끌고 찾아 헤매야 하고..
정작 갔다가 와도 내가 보고싶은 책은 못가져오는 일이 태반...
(내가 스킬이 없는지도..)
도서관을 끊게 된 이유에
일조한 전천당...
전쟁도 전쟁도 그런 전쟁이 없더라..
돈을 조금만 포기하면.. 행복하다.
그래.. 돈을 조금만 포기하고..
편하게 살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히트템이죠.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앞의 시리즈를 읽지않아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이 단편처럼 연결되지않는것 같아요. 글밥이 많은편이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활자도 작기않아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초등저학년도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해서 시리즈를 계속 구매해주고 있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9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세트
108,000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