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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 10주년 리커버 에디션

[ 개정판 ]
리뷰 총점4.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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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54g | 152*210*34mm
ISBN13 9788925567532
ISBN10 892556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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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후기
부록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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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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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현실은 똑같이 냉혹하다. 소련의 해체는 루블화의 평가절하를 가져왔으며, 아시아 금융위기로 ‘네 마리 작은 용’은 승천을 멈춰야 했다. 일본 경제는 마치 혼이라도 나가는 약이라도 먹은 듯 맥을 못 추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그저 우연히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우연한 일이 아니라면, 막후에서 힘을 발휘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과연 어느 나라가 다음 공격 목표가 될 것인가? --- p.10

오늘까지도 미연방준비은행이 사실 민영 중앙은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이른바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FRB)'란 ‘연방’도 없고, ‘준비금’도 없으며, ‘은행’이라고 할 수도 없다. 대부분은 당연히 미국 정부가 달러를 발행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는 화폐 발행 권한이 아예 없다. 1963년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후로 미국 정부는 그나마 남아 있던 ‘은 달러’의 발행 권한마저 빼앗겨버렸다.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필요할 경우 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수를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연방준비은행권’을 발행하게 한다. 이것이 곧 ‘달러’다. --- p.100

1929년 대공황의 궁극적 목적은 금본위제도를 폐지하고 염가화폐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금융업계에 제2차 세계대전을 향한 탄탄한 대로를 깔아주는 것이었다. 케인스가 앞장서고 은행재벌이 뒤에서 밀어주며 루스벨트가 행동에 나서 마침내 금본위제를 폐지하자, 그동안 눌려 있던 적자 재정과 염가화폐라는 쌍둥이 괴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 p.202

국제 금융재벌들은 일련의 핵심 조직 기구인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와 미국 외교협회를 설립했는데, 훗날 이들 두 핵심 기구는 두 개의 새로운 산하 기구를 파생시켰다. 경제 분야는 빌더버그 클럽이 거시 방침을 관장하고, 정치 쪽은 삼각위원회가 담당했다. 이 조직의 설립 목적은 극소수의 영미 엘리트가 통치하는 세계정부와 최종의 통일된 세계화폐 발행 체계를 수립하고 모든 지구인에게 ‘세계의 세금’을 징수하는, 이른바 ‘신세계 질서’의 수립이었다. --- p.222

현대사를 통틀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만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민주정치를 짓밟은 예는 없을 것이다. 케네디 암살 후 불과 3년 만에 18명의 결정적 증인이 연이어 사망했다. 그중 여섯 명이 총에 맞아 죽었고, 세 명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으며, 두 명은 자살, 한 명은 목이 잘리고, 한 명은 목이 졸려 죽었다. 그리고 다섯 명은 자연사했다. 영국의 한 수학자는 '선데이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우연이 발생할 확률은 10경분의 1이라고 했다. --- p.260

국제 금융재벌들은 한국의 강한 민족정신을 너무 얕잡아보았다. 민족정신이 강한 나라는 외세의 압력에 쉽게 굴하지 않는 법이다.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진 한국인들은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너도나도 금 모으기 운동에 나서 정부를 도왔다. 외화보유고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 금과 은은 최종 지급 수단으로, 외국의 채권자들은 이를 흔쾌히 채무 상환 방식으로 받아주었다. 국제 금융재벌들이 더 놀란 것은 한국에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대규모 기업과 은행의 도산 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서양의 기업들은 한국 대기업을 거의 하나도 사들이지 못했다. --- p.347

1850년에 런던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 금융 체제의 태양이었으며, 1950년에는 뉴욕이 세계 재산의 중심이 되었다. 2050년에는 과연 누가 국제 금융 맹주의 보좌를 차지할 것인가? --- p.404

화폐는 인류의 사회경제를 순환하는 혈액이다. 이 혈액의 원천을 공급하고 장악하는 자가 자연히 강세를 선점한다. 이 원천은 건강하고 완벽한 내부 결제 발전 모델과 금융 체제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 p.42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 ‘돈의 역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경제·금융 분야 바이블, 리커버 에디션 출간

초대형 스테디 & 베스트셀러《화폐전쟁》의 국내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화폐전쟁》은 세계 금융사를 관통하는 ‘돈의 역사’를 흥미롭게 다룬 금융·경제 분야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2007년 6월 초판 발행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0년간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돌파해 ‘중국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경제서’로 통한다.

CNN의 주목하는 중국 최고의 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은 책 속에서 “세계적인 금융사건의 배후에는 언제나 금융재벌이 있으며, 결국 화폐를 통제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라고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미연방정부를 비롯해 굴지의 금융기업, 통신업, 정보안전 기관에 몸담으며 수집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로 해설을 뒷받침한다. 세계적인 금융사건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해설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독자를 단숨에 세계금융사의 중심으로 끌어당긴다.

《화폐전쟁》은 금융사 이면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단순한 ‘음모론’에만 머물지는 않는다. 저자는 이미 책을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했다. 또한 포스트달러 시대의 세계에 새로운 통일 화폐가 출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10년 전 이미 오늘 읽은 이 놀라운 고전 속에는 10년 후 오늘을 내다볼 수 있는 날 선 전망과 대담한 예측이 가득하다. 세계 경제를 읽고 싶다면, 이 놀라운 돈의 역사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최고경영자들이 선택한 바로 그 책!
세계 금융사를 관통하는 ‘돈의 역사’

《화폐전쟁》은 2007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0년간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돌파했다. 출간 직후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24주간 베스트셀러 1위, 중국 최대의 인터넷서점 당당왕(dangdang.com)에서 올해의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을 넘어 세계 4만 개의 포털 사이트, 28개의 주류경제매체, 103개의 대중매체에서 호평이 쇄도, 인터넷 검색 횟수도 수백만 회에 달한다. 중국 각지에서 책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제였는데 이 책을 출간한 중신출판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세계를 휩쓴 해리포터 열풍과 비교할 만하다”라고 설명한다.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룬 512쪽의 두꺼운 경제서가 베스트셀러 소설처럼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머니 게임’ 관점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세계사

세계 제일의 갑부는 누구인가? 대부분은 재산 500억 달러의 빌 게이츠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추정 재산이 50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은행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에 주목한다. 저자는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나 중대 사건의 배후에 로스차일드 가문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들이 한나라 경제와 정치 운명을 장악했으며 세계 재산의 흐름과 분배를 통제했다고 주장하며 그 배후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화폐 발행권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던 미국의 대통령 링컨, 제임스 가필드, 존 케네디는 모두 국제 금융재벌이 보낸 ‘정신이상자’에 의해 피살당했다. 또한 미연방준비은행은 개인이 소유한 민간은행이며 미국은 화폐 발행 권한이 아예 없다. 쉽게 믿을 수 없는 이 모든 주장의 근거는, 사건 전후로 마치 살아있는 뱀처럼 기이하게 움직인 돈의 흐름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했고,
2020년 가상화폐 사태를 예측한 놀라운 고전

저자는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또한 국제 금융재벌과 그 대변인들이 세계 금융사에서 활약하는 과정을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한다. 21세기,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다가올 ‘화약 없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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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경제학에 문외한 채로 이 책을 바로 읽게 되면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희*리 | 2020.09.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경제에 문외한 채로 이 책을 접하게 되면  잘못된 관념이 생길 것 같다. 필자는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그쪽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기 전 맨큐의 경제학이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을 팩트로 보지 않고 음모론으로 보고 있다. 책 서두에 역자도 팩트에 기반한 픽션이라고 하였다;
리뷰제목

경제에 문외한 채로 이 책을 접하게 되면  잘못된 관념이 생길 것 같다. 필자는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그쪽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기 전 맨큐의 경제학이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을 팩트로 보지 않고 음모론으로 보고 있다. 책 서두에 역자도 팩트에 기반한 픽션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왜 이 책이 경제 부분에서 상위 랭크로 등록되어 있는 지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이 소설이라고 분류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마치 음모론이 사실인 거 마냥 써놓았다. 한 때 필자도 시대정신 등등,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이러한 음모론이 진실인 양 믿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으로도 알아 보고 주류 경제학 책이나 그와 관련된 책을 읽음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소설이라 치부하며 팩트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경제에 관련된 책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이 책을 읽고 마치 이것이 사실인 양, 평범한 사람이 모르는 이 책의 내용을 '진짜" 지식, 사실인 양 믿고 잘못된 사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설로써 만약 이 책을 평가한다면 괜찮은 책이라고 하겠다. 음모론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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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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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점
번역의 문제인지 쉽게 읽히진 않아요 은행이 이익을 위해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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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 2020.10.04
구매 평점3점
책 서두에 팩션이라고 나와 있으니 다 믿으면 안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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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 | 2020.09.23
구매 평점4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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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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