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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스 THE SENSE

더 센스 THE SENSE

: 네가 힘든 건 눈치가 없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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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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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4g | 148*210*16mm
ISBN13 9791196861704
ISBN10 11968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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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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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하나의 키워드인 ‘센스(눈치)’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따뜻하고 지혜로운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 같은 것을 깔아 놓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거창한 처세술이나 삶의 지혜를 다룬 담론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하나의 처세 기술 혹은 팁(tip)에 가깝다 할 수 있다. --- p.11, 「책을 펴내며」중에서

당연하게도 눈치를 보는 삶이 부정적이라고 보는 것은 아주 잘못된 통념이다. 우리 모두는 눈치를 보고 살아간다. 또 그러한 눈치 행동의 상호작용에 의해 인간관계를 만들어간다. 그 인간관계 속에서 주고받는 눈치 행동이 건강하냐 혹은 그렇지 못하냐가 중요하다. 이 대목에서 필자는 눈치를 적극적으로 살피는 사람이 현명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눈치 능력이 뛰어나고 그런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늘상 대화 공간에서 반짝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걸 수없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또 눈치 능력이 좋은 사람이 인생에게 가장 소중한 용기를 갖게 된다고 믿는다. --- p.14, 「책을 펴내며」중에서

어떤 모임을 가든 잘 되는 곳에는 늘 빛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대화의 중심이고 소통의 중심인 사람이다. 그 사람과 만나면 편하고 따뜻해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 된다. 그런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건 무척 유익한 일이다.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해 주며 주도면밀한 준비를 통해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사람. 이 빛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품성이 좋고 인격이 높은 것과는 좀 성격이 다르다. 그것은 남을 배려하는 소통의 기술이 몸에 밴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센스가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 p.28~29, 「프롤로그」중에서

이미 만들어진 좋은 직장은 거의 없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좋은 직장으로 거듭나는 곳이 있을 뿐. 좋은 직장을 만드는 이는 적절한 경쟁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그에 맞은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센스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대단히 매력적이다. 갈등이 있더라도 피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상대의 마음을 읽고 수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기에 곧 용기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 p.40, 「PART1. 행복하기로 결심했다면 ‘센스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라」중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눈치가 높은 사람이 대체적으로 대인관계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인상적이다. 대인관계 능력이 높은 사람은 관계를 통한 만족감, 의사소통 능력, 신뢰감, 친근감, 민감성, 개방성, 이해성 등이 높다. 그런데 눈치 능력이 높은 사람이 대인관계의 전반적인 능력도 높았다. 즉 눈치가 있으면 관계를 맺는 능력도 높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다. 또 흥미로운 것은 눈치가 높으면 자아 존중감도 높았다는 점이다. --- p.92~93, 「PART2. 눈치 보는 삶과 눈치 있는 삶은 전혀 다르다」중에서

메라비언(Mehrabian)의 법칙은 비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된다. 정보전달력에 있어 비언어가 55%, 음색이 38%, 메시지가 7%라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메시지의 중요성이 높아지지만, 초반에는 비언어적 행동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호감을 주는 비언어적은 행동은 유사성의 원리와 맞닿아 있다. 사람들은 자신과 유사한 것에 안심하고 호감을 갖게 된다. 원시시대 때에 자신과 비슷한 물체를 보면 안심이 되지만, 다른 형태라면 생존을 위해 피해야 했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말투, 속도, 자세 등을 유사하게 따라해 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p.167~168, 「PART3. 눈치 감수성을 키우는 질문의 기술」중에서

초가장 자주 일어나는 현상은 상대의 기분과 상태를 살피지 않고 일방적으로 얘기를 퍼붓는 것이다. 정서적 교감은커녕 작은 연결고리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설득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심하면 갈등이 생겨나 불통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어느 공적 조직이든 지인들 간의 만남이든 갈등의 원인은 대부분 이 같은 잘못된 대화에 있다. 멀리 내다보고 차근히 접근하는 자세가 그 어떤 방법보다 빠른 길이다! 관계 악화는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복원시키려면 엄청난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도 회복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우리가 견지해야 할 자세가 분명해진다. 사람 관계는 매우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다. 작은 실수로 큰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선 눈치 감수성을 키우는 일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미리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자기 중심이 아닌 상대 중심으로 소통을 해나가는 일상적인 노력만 있으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바로 거기에서 얻을 수 있다. --- p.185~186, 「PART4. 불통의 공간을 소통의 공간으로」중에서

살펴본 것처럼 정체성 및 가치를 훼손하고 행동에 대한 부적절한 비판을 할 때 상대는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이런 요소들을 필히 명심해야 한다. 언어가 변화하면 뇌도 변화가 이루어진다. 긍정적 표현을 즐겨 쓰다 보면 우리의 뇌도 긍정적인 모습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너그러워진다. 그리고 결국 관계도 변화되게 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장 강하게 결속시키는 솔루션은 바로 관대함이다. 자신에게는 철저하게 상대에게는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야말로 소통기술의 핵심이다. --- p.231, 「PART 5. 대화기술은 눈치 행동의 하이라이트」중에서

30초 이하의 대화라고 하는 것은 긴 내용의 설명이 필요한 용건을 잘게 나누어 주고받듯이 소통하는 걸 의미한다. 몇 초 이내의 극히 짧은 대화를 물 흐르듯 연결시키면서 대화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가 오면 30초 이내의 간결한 발화를 여러 번 나누어 전달하면 된다. 이때 논리적인 어휘는 가급적 줄이는 게 좋다. 글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말로 전하는 대화는 전달 과정에서 비언어적 표현까지 동원되기에 전달 효과가 매우 높다. 굳이 딱딱하고 논리성이 강한 언어들을 꺼내들 필요가 없다. 쉽고 간결한 언어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다. 짧은 대화들로 연결된 커뮤니케이션은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것이 된다. 밝고 웃고 또 약간의 농담과 재치 있는 유머나 촌철살인의 비유 등을 곁들인다는 매우 유익한 만남이 된다.
--- p.238~239, 「PART 5. 대화기술은 눈치 행동의 하이라이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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