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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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6쪽 | 276g | 120*180*30mm |
ISBN13 | 9788968224614 |
ISBN10 | 8968224617 |
발행일 | 2013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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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6쪽 | 276g | 120*180*30mm |
ISBN13 | 9788968224614 |
ISBN10 | 8968224617 |
전권에 이어서 앞쪽 부분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편 하나하나 즐겁게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하루토라와 나츠메의 과거 이야기가 재밌었습니다.
후반부는 본편 이야기가 전개로 합숙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합숙에서의 이야기도 심각하지 않고 앞의 단편들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즐거운 일상을 그리는 가운데 중간 준간 뿌려 놓은 복선이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됩니다.
4권에 이은 5권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스즈카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매일같이 스트레스가 쌓인 하루토라와 나츠메가 합숙을 가서 드디어 스즈카의 손에서 벗어나는! 줄알은 편이었으나 실제론 담임교사인 오오토모 진이 이미 합숙에 스즈카를 섭외해 놓았군요... 합숙 가는 도중의 버스안에서는 정말로 조금 지나치게 신나보였던 하루토라와 나츠메였지만 하아...불쌍합니다.. 그래도 이번편에서는 거의 간섭을 안하였네요.. 그리고 이번편에서 드디어 스즈카의 환상이 깨졌습니다.. 하루토라 주변 친구들만 [텐마와 쿄코]
막대하는 스즈카를 보고 착잡한 마음이 이번화에서는 귀여운 스즈카를 만나봤는데요 쿄코가 하루토라를 좋아하지? 라고 말하자 반론은 못하고 욕만 해대는 ㅋㅋㅋㅋ 지금까지 조금 안좋은 이미지로 스즈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번으로 상당히 해소된 듯한 느낌이 왔던 이번 5권이었고요.. 역시 외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술취한 나츠메?ㅋㅋㅋ 다음은 6권에서 봐요...
태풍 같은 신입생 스즈카에게 해방되어 잠시 동안 자유를 만끽하는 하루토라와 나츠메는 음양학원에 소속된 상급생들만 모아서 이루어지는 후지 산 기슭의 실기 합숙소로 향했더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두사 람.. 혹시나 하던 태풍이 다시 왔다. 충성심만은 일류인 용감한 식신 콘과 남장 나츠메를 첫사랑의 왕자로 여기는 쿄코 그리고 수수께끼의 어린 소녀를 좋아하는 선배까지 난입하여 기대하는 합숙은 악몽의 합숙으로 변모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는 음모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