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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1~10 세트

[ 전1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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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032쪽 | 240*330*80mm
ISBN13 9788949717708
ISBN10 8949717700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치란흥망 치국경세 입신수완 ‘인간치세 경략서’!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을 위해 목숨 바치는 사나이들
운명에 순응하는 여인들의 정조 헌신 정념 체념
두루마리 펼치듯 전개되는 감동의 대서사시
매혹적인 힘찬 문체! 절절한 심금의 흐느낌 불후의 역사문학!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이다. 인간의 생사만은 하늘에 단단히 묶여 있는 셈이지만, 나아감과 물러섬에 분명하고, 날고 잠김의 운용을 저 스스로 할 수 있는 경영이, 자신을 다스리고 시대를 다스린다. 거기다 사심을 버리고 자신을 무(無)로 해 두면 패를 이룩하려는 인사들은 저절로 모이게 되는 법이다. “삶과 죽음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엄숙한 환희이며 가혹한 형벌임을 과연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대망(大望)』에 깊이 아로새겨진 여러 명문 가운데 한 구절이다. 『대망』이라는 큰 산맥의 봉우리와 그 계곡에는 이처럼 심오하며 아름답고 힘찬 ‘말의 꽃’들이 무수히 널려 있다. 작품을 읽으면서 그러한 꽃들을 하나하나 줍고 어루만지는 일이 소설적 재미와는 또 다른 소중한 기쁨임을 수많은 독자들은 경험하게 되리라. 『대망』은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완역한 것이다.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친 일본 전국시대·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사람이 난세를 끝내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어가는 치란흥망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대망1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시대 대망시대-고산고정일
도쿠가와 이에야스 ‘대망’이란 무엇인가-司馬遼太?
『대망』을 쓰면서 -山岡莊八

새벽이 오기 전 57
봄을 알리는 새 74
빗속의 꽃봉오리 96
봄볕 113
말발굽의 자국 132
여자의 노래 145
덫과 덫 159
흐드러진 싸리 175
아즈키 고개(小豆坂) 191
금생미래(今生未來) 207
겨울이 오면 222
갠 날 흐린 날 238
진토(塵土)의 한탄 258
윤회 279
모략 295
전국(戰國) 부부 311
추뢰(秋雷) 327
별리(別離) 343
희망의 매화 355
욕실문답 370
상부련(想夫憐) 385
벚꽃탕(湯) 407
춘뢰지연(春雷之宴) 422
아득한 염원 439
추상(秋霜)의 성 456

『대망』 이데올로기와 퇴계 경 사상-고산고정일 475
도쿠가와(德川) 계보 508
대망시대 일본지도 510
오와리?미카와 주요지도 512
도토우미?스루가 주요지도 513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34~1555) 514

[대망2 도쿠가와 이에야스]

규방의 질투 9
한 알의 쌀 24
볼모로 가다 40
시오미(潮見) 고개 70
연모의 가을비 87
외로운 수인(囚人)의 어머니 104
흐르는 별 131
방비 없는 성 148
설월화(雪月花) 163
붉은 가지 180
마른 잎은 굴러도 195
나고야 부채 212
가는 기러기 오는 기러기 229
고아 등성(孤兒登城) 260
서로 다가서는 자 277
춘상(春霜) 294
꽃장례 325
간사(諫死) 348
잠자는 호랑이 365
철그른 벚꽃 388
초련(初戀) 412
인종무한(忍從無限) 429
풍운(風雲) 441
뜻의 씨앗 458
흐린 빛 473

오다 씨·미즈노 씨 계보 490
미노·오와리 지역 성 배치도 491
오케하자마 전투 대진도 492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34~1555) 493

[대망3 도쿠가와 이에야스]

불여귀 9
노부나가의 구도(構圖) 25
이 하늘과 땅 사이에 40
봄 꾀꼬리의 성 57
난세의 상(相) 74
수어상회(水魚相會) 91
풍운(風雲)은 움직이다 108
유성(流星) 125
장마길 140
조각달 소리 157
구름을 부르는 자 180
오케하자마의 전주(前奏) 198
용호(龍虎) 214
질풍(疾風) 231
재회(再會) 254
여자의 입장(立場) 275
새벽 291
예도둔도(銳刀鈍刀) 308
3인의 사자(使者) 325
초석(礎石) 342
철 그른 꽃 366
울적한 궁전 396
남편과 아내 413
기인군담(奇人軍談) 429
부처냐 사람이냐 446
춘월지풍(春月之風) 473

이마가와 씨·사이토 씨 계보 499
혼다 씨·사카이 씨 계보 500
이시카와 씨·이이 씨 계보 501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54~1567) 502

[대망4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망수(逃亡水) 9
시체에의 길 25
쌍학도(雙鶴圖) 42
암독수리의 성(城) 69
춘뢰(春雷) 87
매화의 성(城) 104
천하포무(天下布武) 120
불여귀(不如?) 136
한낮의 부엉이 171
비에 젖은 잎사귀 188
사나이 대 사나이 203
보이지 않는 실 230
가이의 바람 247
인생기로(人生岐路) 266
미카타가하라(三方原) 283
밑바닥에 흐르는 것 307
모략의 도가니 324
운명성좌(運命星座) 358
비극의 보리 388
여자의 싸움 405
검은 구름은 움직이다 421
매미 437
어지러운 가문 453
반심(叛心) 469
파멸 485

아사이 씨·아사쿠라 씨 계보 507
다케다 씨 계보 508
아네가와 전투 참고도 509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61~1569) 510

[대망5 도쿠가와 이에야스]

여자객(女刺客) 9
불기둥 30
두 가지의 책모(策謀) 61
가을하늘 78
차남탄생(次男誕生) 94
업화(業火) 111
운명의 사자 134
낙화의 향기 150
히데요시(秀吉)의 좌(座) 167
대지의 탄식 193
소리 없는 소리 216
쌍거울 236
파우(破雨) 265
담력(膽力)은 어디에서 287
야시로의 계산 308
소심소의(小心小義) 325
탄로 342
아내의 입장 364
심판하는 자 378
서전(緖戰) 394
대귀소귀(大鬼小鬼) 424
결전전야(決戰前夜) 449
지략전략(智略戰略) 471

도요토미 씨·고다이인 계보 491
시나노·가이·도토미·스루가 약도 492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73~1582) 493

[대망6 도쿠가와 이에야스]

결전(決戰) 9
다시 때를 기다리며 23
겨울의 붓꽃 40
뭉게구름 68
낙뢰(落雷) 85
채찍의 발자국 소리 103
추방(追放) 126
울고 있는 사자(獅子) 143
낙일(落日)의 그림자 159
그 다음에 돋는 달 176
가이(甲斐)의 바람 198
미카와(三河)의 의지 215
낙화유정(落花有情) 237
멸망(滅亡)의 노래 259
이간(離間) 282
대지(大地)의 소금 305
홍수이전(洪水以前) 321
전날 밤의 잔치 338
혼노 사(本能寺) 355
지상의 수련(睡蓮) 378
낙일전후(落日前後) 394
회오리바람 425
백성의 소리 448
모든 것을 걸다 465

우에스기 씨·나가오 씨 계보 487
혼다 씨·오쿠보 씨 계보 488
나가시노 전투 참고도 489
이세횡단 참고도/야마자키 전투 대진도/혼노사의 변 참고도 490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76~1581) 491

[대망7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상청산(異相淸算) 9
천하는 누구에게 31
도라지꽃으로 47
큰 무지개 77
비는 다시 내리다 107
접시꽃은 어디에 134
열일(烈日) 151
동(東)으로의 길 181
허실(虛實)의 구름 211
단풍에 내리는 가을비 230
초석(礎石) 252
계절의 뜻 274
시위를 벗어난 화살 296
매사냥 이야기 323
눈보라의 성(城) 345
강북출병(江北出兵) 365
전초전(前哨戰) 381
사쿠마(佐久間)는 무너지다 407
고집의 탑 424
유정무정(有情無情) 459

가토 씨·이시다 씨·마에다 씨 계보 489
시즈카 타케 전투 참고도 490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82~1585) 491

[대망8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 다음에 부는 바람 9
경골연골(硬骨軟骨) 31
미카와(三河)의 사자(使者) 54
잔월(殘月) 76
방풍림 102
출진 132
책전(策戰) 155
용호(龍虎)의 계략 182
하시바(羽柴) 선풍 199
충심(忠心) 229
이케다전법(池田戰法) 255
난전(亂戰) 282
사슴과 호리병박 308
소욕대욕(小慾大慾) 325
평화의 제물(祭物) 341
다도삼략(茶道三略) 363
오해(誤解)의 바다 384
초련(初戀) 410
서리 같은 마음 432
정략(政略) 448
황파(荒波)의 성(城) 470

사카키바라 씨·이케다 씨 계보 500
고마키·나가쿠테 전투 참고도 501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83~1585) 502

[대망9 도쿠가와 이에야스]

조화(造花)의 인생 9
저항 31
대환(大患) 48
여 간파쿠(女關白) 74
허허실실 96
탈출 118
희생의 바람 140
산다화(山茶花) 156
진동(震動)하는 봄 178
때의 흐름 208
미시마(三島)의 대면 224
인질 출가 241
승리자 257
미카와(三河)의 계산 284
주라쿠(聚樂)의 마음 311
반항 338
꽃에 침을 뱉다 355
양웅 대면(兩雄對面) 379
시동(侍童)의 눈 402
관찰자 425
동(東)으로 향하다 452
진원지(震源地) 475

구로다 씨·이시카와 씨·이이 씨·오쿠보 씨 계보 497
가토 씨·도리이 씨·시마즈 씨 계보 499
규슈 지방 주요 지도 501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85~1588) 502

[대망10 도쿠가와 이에야스]

파벌의 싹 9
시마즈(島津)의 바람 31
정치와 종교 55
거미 82
남과 여 103
무심유심(無心有心) 129
책모의 벌레 152
아내 아닌 모성 178
정상 200
인생의 가시 227
기타노(北野)의 바람 250
입정야화(立正夜話) 276
오다와라(小田原)의 계산 293
개전전야(開戰前夜) 316
오다와라(小田原) 진격 332
아사히(朝日)의 죽음 360
태어난 탑 387
그늘 속의 볕 417
인생 추악 433
호조 가(北條家)의 붕괴 455
동으로 가는 별 472

아사노 씨·호조 씨 계보 495
자야 시로지로·혼아미 고에쓰 계보 496
에도 지역 개요도 497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련 연보(1587~1590) 4987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동서판! 불후의 명역! 영원한 『대망』!
일본출판역사 베스트셀러 1위! 한국출판역사 베스트셀러 1위!
치란흥망 치국경세 입신수완 ‘인간치세 경략서’!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을 위해 목숨 바치는 사나이들
운명에 순응하는 여인들의 정조 헌신 정념 체념
두루마리 펼치듯 전개되는 감동의 대서사시
매혹적인 힘찬 문체! 절절한 심금의 흐느낌 불후의 역사문학!

무엇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가는 경영자이다. 인간의 생사만은 하늘에 단단히 묶여 있는 셈이지만, 나아감과 물러섬에 분명하고, 날고 잠김의 운용을 저 스스로 할 수 있는 경영이, 자신을 다스리고 시대를 다스린다. 거기다 사심을 버리고 자신을 무(無)로 해 두면 패를 이룩하려는 인사들은 저절로 모이게 되는 법이다.
“삶과 죽음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엄숙한 환희이며 가혹한 형벌임을 과연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대망(大望)』에 깊이 아로새겨진 여러 명문 가운데 한 구절이다. 『대망』이라는 큰 산맥의 봉우리와 그 계곡에는 이처럼 심오하며 아름답고 힘찬 ‘말의 꽃’들이 무수히 널려 있다. 작품을 읽으면서 그러한 꽃들을 하나하나 줍고 어루만지는 일이 소설적 재미와는 또 다른 소중한 기쁨임을 수많은 독자들은 경험하게 되리라.

난세를 바로잡은 영웅!

『대망』은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완역한 것이다.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친 일본 전국시대·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사람이 난세를 끝내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어가는 치란흥망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이 세 인물은 생김새도 성품도 아주 다르다. 노부나가가 떡을 치고 히데요시가 떡을 먹음직스럽게 빚어내고 이에야스가 그 떡을 먹는다. 이것은 천하통일 과정을 비유한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또한 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두견새를 예로 든 글도 있다.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려라(노부나가)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하라(히데요시)
저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려라(이에야스)

도쿠토미 이치로(德富猪一郞)는 『근세일본국민사』에서 세 사람을 이렇게 평했다. ‘노부나가의 특기는 매사에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에야스의 특기는 사람 마음속을 헤아려 맞추는 일이었다. 히데요시의 특기는 때에 따라 사람의 뜻을 알고 그 사람의 마음속을 읽고, 거의 짐작하기 어려운 데가 있었다.’ 마음속을 맞춘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고 빗나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단 한번 최후의 대승부로 천하를 평정한 사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만큼 승리를 잡는 순간까지 많은 땀과 눈물에 젖은 인물도 없다. 땅, 사람, 돈이 많았던 것도 아니다. 시대가 유리하게 작용한 것도 아니다. 사람으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을 참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그 고난과 위험 속에서 무르익은 지혜, 판단력, 행동력이 이에야스를 천하인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최후의 승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생대역전 성공 비결! 「기회」를 잡고, 「사람」을 읽고, 「시대」를 움직인다!

『대망』을 읽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한 완성된 인간에게 숙연함마저 느끼게 된다. 이에야스는 노부나가처럼 날카롭지 않았고 히데요시처럼 화려하지 않았지만, 작은 일들에 얽매이지 않고 착실히 실력을 쌓아 성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하늘 뜻에 따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느릿하게 움직이는 물은 답답하게 보이는 법이지만, 그러한 물도 서로 같은 뜻을 구하여 모이면 이윽고 폭포가 되거나 큰 흐름으로 변하듯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커다란 강이 되어간다. 이에야스 인생은 그 자체가 살아 있는 교훈이다. 불언실행(不言實行)의 자세로 질소검약(質素儉約)을 권장했으며 사치를 훈계했다. 노자는 ‘지족자부(知足者富)’, 곧 ‘충분함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자가 부자다’ 했는데, 이에야스는 한평생 이 말을 굳게 지켰다

한국·일본 국민적 대 베스트셀러!

1970년 봄, 동서문화사가 한국어판 『대망』을 펴내자, 한순간에 전국의 독서계를 석권하여, 이른바 ‘대망 독자층’을 형성하는 경이적인 독서 붐을 일으키며 중판을 거듭했다. 이는 그 무렵 침체일로에 있던 출판계에 돌풍 역할을 하여, 『대망』 이후 출판계에는 『대망』을 흉내 낸 역사소설·시대소설 등이 잇따라 선보였으나, 어느 것 하나 『대망』의 열화와 같은 감동과 인간과 역사를 꿰뚫는 그 폭풍적 충격에 맞서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대망』은 실록대하소설의 우두머리로서, 평생 책을 손에 잡고 읽어본 일이 없던 사람들로부터 지식인·대학가·산업사회·경제계·정계·학계 등 이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읽히며 독자를 넓혀갔다. 한마디로 『대망』은 이 시대에 한 책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찬사와 영광을 독차지한 것이다.

『대망』을 펴낸 지 45년. 이 45년 동안 『대망』은 한 번도 전집물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채, 모든 대하소설을 압도하며 왕위를 지킨 ‘롱 셀러’가 되어 왔다. 이 폭발적 화제와 경이적 출판기록의 비밀은 무엇인가? 『대망』은 ‘소설적 감흥’의 예상을 뛰어넘은 무궁무진한 인간문제의 디파트먼트요, 치국경세 입신의 수완인 ‘인간치세의 경략서’라고 이야기할 따름이다. 역사의 격랑 속에서 이상을 위해 목숨 바치는 사나이들,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면 위대해지는가, 여인들의 정조·헌신·정념·체념 등이 두루마리를 펼치듯 전개되는 사건에 잠기다 보면, 그 인생의 예지가 넘치는 감동의 이야기들과 힘찬 문체에 매혹되어 심금의 흐느낌이 절절히 울려온다. 이러한 불후의 역사문학 『대망』을 어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는가?

대망 이데올로기와 퇴계 경(敬) 사상!

“조선 퇴계 이황의 경(敬) 사상은 도쿠가와 정권 이데올로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의 원동력이 되었던 야마자키 안사이(山崎闇齋) 학파 요코이 쇼난(橫井小楠) 등은 퇴계를 신처럼 존경했다. 이 사실을 오늘날 일본인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를 잊는다면 일본문화가 발 딛고 선 그 정신적 기반을 완전히 도외시해 버리는 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베 요시오(阿部吉雄) 도쿄대 명예교수는 말하고 있다. 『대망』에서 발아된 메이지 유신 ‘교육칙어(敎育勅語)’의 내용은 유교 윤리인 퇴계의 경(敬)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것이어서, 어디가 일본 고유 사상이며 또 어디가 유교 윤리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교육칙어’는 도덕운동이 큰 성공을 거둔 본보기로서 온 세계로부터 칭송받았다. 다만 학교에서 시행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고, 또 일본이 차츰 군국주의화하면서 악용되어 그 근본사상을 내쳐 버리고 말았지만, 본디 ‘교육칙어’는 일상적인 도덕을 보편적으로 풀어낸 것이며, 그것을 안팎으로 베풀어 어긋남이 없도록 하려는 속 깊은 가르침이었다. 메이지 유신은 세계학자들이 ‘정치적 기적’으로 여기며 놀라워하는데, 이는 퇴계의 경(敬) 사상이 교육을 통해 보급됨으로써 선각자들의 계몽운동이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일본은 전국시대에 조선을 침략해 끔찍한 고통을 주었다. 그때 조선에서 잡혀간 강항(姜沆)이 전수한 퇴계학으로 일본은 근대정신을 일깨워 전국시대를 평정해 나아갔다. 이어서 퇴계 이황의 경(敬) 사상은 도쿠가와 막부에서 『대망』 이데올로기로 싹을 틔워, 메이지 시대를 거쳐 오늘의 일본에 면면히 흐르는 교육의 기본 뼈대가 되었다.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크나큰 은혜를 입은 것이다. 일본역사의 세 영웅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는 이를 어찌 생각할 것인가.
고산고정일 「대망 이데올로기와 퇴계 경(敬) 사상」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치경영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정치를 하려면 『대망』을 읽어야 한다고 권하기에 일본에서 요양할 무렵 읽기 시작했다. 금세 빠져들어 며칠새 그 방대한 분량을 끝까지 읽었다. 大望의 뜻을 세운 이가 읽어야 할 책으로서 손꼽을 만하다.
- 유진오 (전 고려대총장)

『대망』의 번역은 참으로 훌륭하다!
전국시대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이 세 영걸의 각고심혈 인간경영을 그린 까다로운 일본역사문학을, 박재희 허문순 김인영 등이 성실한 솜씨로 훌륭하게 잘 다듬어 옮겼음을 칭찬해 주고 싶다.
- 김소운 (일문학 원로)

난세여인들 세상 살아가는 지혜!
전대미문의 흥미진진한 역사대하소설임을 인정치 않을 수 없다. 일본 전국시대 영웅들의 생애를 더욱 빛내는 숱한 여성들의 슬기와 체념, 환희와 비탄이 가슴을 찔러 절절한 감회를 남긴다.
- 박순녀 (원로소설가)

치란흥망 불굴의 인간상!
『대망』은 일본역사상 발군의 세 영웅을 다룬 대하소설로서, 난세를 이겨 나가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한 뭇인간들의 치란흥망 희극비극이 만인의 심금을 일깨워 준다. 정치인 경영인 필독서로 권한다.
- 박현태 (전 KBS사장)

인간경영 백과사전!
난세를 떨치고 일어서는 세 주인공은 뛰어난 경영자들이었다. 그 비결은 좋은 부하를 만들고 그들에게 둘러싸여, 두뇌 사람 물질 돈을 잘 쓴 데에 있다. 경영자가 읽어 얻을 게 많으리라 생각한다.
- 김진흥 (전 주택은행장)

치국 평천하의 경략서!
원고매수 4만 8000장, [도쿄신문] 18년 연재, 출판사상 밀리언셀러 1위, 소설적 감동을 뛰어넘는 무궁무진한 인간책략, 치국 평천하의 실현, 경세와 입신, 장대한 난세 돌파의 경략서라 하겠다.
- 신상웅 (전 중앙대예술대학원장)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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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한번 시도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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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 2021.06.06
평점5점
재출간 환영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o******9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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