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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1

: 듄 DUNE

[ 양장 ]
리뷰 총점9.6 리뷰 58건 | 판매지수 1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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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100위 | 국내도서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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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44쪽 | 1460g | 155*235*40mm
ISBN13 9791158887544
ISBN10 115888754X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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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SF 문학사의 기념비, 〈듄 연대기〉 신장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F, 『듄』을 신장판으로 다시 만난다. 「스타워즈」와 「왕좌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유명한 이 소설은 “듄”이라고 알려진 사막의 행성을 배경으로 장대한 역사를 그린다. 여기, 우주 시대를 맞은 미래의 인류로부터 전언이 도착했다. -소설M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듄 7
부록 1 . 듄의 생태계 893
부록 2 . 듄의 종교 907
부록 3 . 베네 게세리트의 의도와 목적에 대한 보고서 920
부록 4 . 귀족 연감 924
아라키스의 지도 926
제국의 용어들 927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자 왕조와 랜드스라드 대가문, 우주 조합의 결합으로 새로운 시대가 개막된 지 1만여 년 후. 칼라단 행성을 다스리던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황제의 명령과 대가문의 지지를 받아 듄이라고 알려진 사막의 행성, 아라키스로 떠날 준비를 한다. 아라키스는 예지력과 통찰력을 부여하는 '멜란지'의 유일한 생산지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수장 레토 공작은 이것을 가문의 세력을 다지고 확장하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그리고 그들이 칼라단으로 떠나기 며칠 전, 비밀에 싸인 베네 게세리트 집단의 대모가 찾아와 레토 공작의 아들 폴을 시험한다. 무시무시한 시험을 이겨낸 폴에게 대모는 그가 어쩌면 네 게세리트 집단이 기다리던 '퀴사츠 해더락'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기며 떠난다.

물 한 방울 없는 사막 행성, 아라키스에 도착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악랄한 수법으로 아라키스의 원주민 프레멘들을 착취하던 이전 통치자, 하코넨 가문과 황제의 공격에 맞설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뜻밖에 외부로부터의 공격이 아니라 믿었던 가신의 배신으로 몰락의 길에 들어선다. 레토 공작은 적의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폴과 그의 어머니 제시카는 죽음의 사막으로 도망친다.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이 아라키스의 통치권을 되찾으며 의기양양해하는 순간, 그들은 프레멘들의 우상이자 황제의 신하였던 카인즈 박사의 도움으로 뒤쫓는 하코넨의 마수를 피해 사막의 폭풍 속으로 뛰어든다.

한편 하코넨으로부터 간신히 도망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신하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사막의 행성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다. 그리고 가문의 몰락과 함께 폴은 자신이 누구보다 뛰어난 예지 능력을 지녔으며, 베네 게세리트 집단이 유전자 교배를 통해 가꾸어온 무시무시한 계획의 최종 산물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베네 게세리트 레이디인 자신의 어머니, 제시카와 함께 행성의 원주민 프레멘들 사이에 끼어들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들은 오래전 프레멘들 사이에 베네 게세리트의 보호 선교단이 심어놓은 전설에 따라 폴과 제시카는 외계에서 온 구원자로 추앙을 받는다.

프레멘의 지도자가 된 폴은 그들을 이끌고 '무앗딥'이라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이름을 떨치며 하코넨 가문을 죄어든다. 그러자 혼란에 빠진 듄을 차지하러 샤담 황제가 대함대를 이끌고 쳐들어온다. 아라키스 행성을 둘러싸고 우주의 정치적 세력 균형이 흔들리고 있을 때 폴은 예지력을 통해 인류 역사의 움직임을 보며 이것이 결국 살아남기 위한 종족 간의 거대한 싸움임을 깨닫는다. 황제의 군대는 폴이 이끄는 프레멘 군대에 여지없이 패하고 하코넨 남작은 폴의 동생 엘리아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폴은 결투를 통해 새로운 하코넨 남작이자 베네 게세리트 비밀 계획의 또다른 산물인 페이드 로타를 죽임으로써 하코넨에 대한 복수를 마무리하고, 황제는 감옥 행성 살루사 세쿤더스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폴 무앗딥, 프레멘의 전설의 구세주는 드디어 전 우주의 왕좌에 올라선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듄』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 -아서 C. 클라크
1965년 네뷸러 문학상 제정 첫 수상작, 1966년 휴고 상 수상작.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인 프랭크 허버트의 대작 『듄』이 신장판 전집으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01년 첫 번역본이 출간된 이후 20년 만에 재출간된 신장판은, 기존의 18권 반양장본을 원서와 동일한 6권으로 묶은 양장본으로서, 김승욱 역자가 6개월여의 원본 대조 작업을 통해 번역을 새롭게 손본데다, 전집 가격은 20년 전보다 오히려 10% 이상 낮게 책정되었다.

『듄』은 지금까지 2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F로 알려져 있으며,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에 의해 대작 할리우드 영화로 올 10월 공개될 예정으로, 예고편 공개만으로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1965년 제정된 네뷸러 상의 첫 수상작으로 선정, 다음해 휴고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함으로써 비평계와 독자들의 동시 찬사를 받은 『듄』은, 1984년에는 거장 데이비드 린치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2000년에는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2년에 웨스트우드의 게임 「듄」으로 제작되어 실시간 SF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세계적인 붐을 주도하여 「스타크래프트」의 탄생의 단초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듄」은 여러 영상물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가 꼽히며, 그 외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와 HBO 인기작 「왕좌의 게임」를 포함하여 영화, 게임, 음악, 소설 등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서브컬처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타워즈』에서부터 『왕좌의 게임』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SF" - 와이어드

우주 시대 인류 역사가 담긴 『듄』 전집은 사막 행성인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철학, 인종, 종교, 정치, 문화, 역사 등을 모두 담아낸 대하 SF이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폴 아트레이데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황제와 하코넨 가문의 정략적인 함정에 빠져 몰락했다가 폴에 의해 복권되는 과정을 한국 출판본 기준으로 근 1000쪽에 이르는 장대한 분량으로 집필하였다. 2부는 전 우주의 왕좌에 올라선 폴과 그의 지배에 억눌렸던 다른 정치 세력들의 새로운 음모를 그리고, 3부는 폴의 자녀인 레토와 가니마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권력 투쟁 과정을, 4부에선 수천 년 동안 독재자로 군림하게 된 레토 아트레이데스와 저항 세력의 이야기를, 5부와 6부에선 황제 사후, 베네 게세리트와 명예의 어머니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을 다루는 등 수천 년의 우주 역사를 상세히 담아낸다.

대표적인 SF 작가인 아서 클라크는 『듄』에 대하여 "이 작품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뿐이다."라며 찬사를 보냈으며,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1978년 [뉴욕 타임스]에 SF에 관한 칼럼을 게재하며, "치밀하게 짜여진 구조와 낯선 사회를 이해할 만한 세부 내용이 매우 풍부하게 묘사되어, 내가 미처 비판할 틈도 없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USGS(미국 지질조사국) 우주과학 센터에 의해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의 평원 등 각종 특징에 『듄』의 소설 속 행성 이름을 명명함으로써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듄』은 프랭크 허버트가 기자로 활동하던 1950년대 후반, 오리건 주 해안의 모래언덕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이를 조사하며 시작되었다. 당시 프랭크 허버트는, 모래언덕의 장대한 풍광에 매료되어 이를 배경으로 소설을 집필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곧 사막과 사막 문화에 대한 조사와 연구에 몰두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6년에 이르는 시간을 들여 장편소설 원고 하나를 완성한다. 집필 기간 동안 생계는 아내가 전담해야 했을 정도로 프랭크 허버트의 모든 역량을 쏟아 완성했으나, 그의 원고는 20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고 만다. 대중은 단편 SF만을 선호한다고 여기던 당시의 시대상이 영향을 끼친 결과였다.

때문에 원고를 거절한 한 출판사 편집자는 "나는 이 10년간 가장 큰 실수를 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결국 당시 자동차 매뉴얼 등 비문학 도서 위주의 출판을 하던 칠튼 출판사에 의해 1965년에야 출간되며 세상에 빛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듄』은 출간 직후, 큰 반향을 불러모음으로써 장편 SF의 대표작으로 등극하였다. 프랭크 허버트는 총 6권의 '듄 연대기'를 집필하였으며, 마지막 권인 『듄의 신전』이 출간되고 이듬해인 1986년 췌장암 수술 후 사망하였다. 듄의 세계관을 집필한 그의 노트 내용을 기초로 하여 그의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와 다른 작가가 공동 집필한 후속 소설이 10여 편이 출간되었으나, 프랭크 허버트가 집필한 6권의 전집만이 오리지널로 평가받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듄』에 견줄 수 있는 건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
- 아서 C. 클라크

"강렬하고, 설득력 있고, 무엇보다도 독창적인 작품."
- 로버트 A. 하인라인

"『듄』은 치밀하게 짜여진 구조와 낯선 사회를 이해할 만한 세부 내용이 매우 풍부하게 묘사되어, 내가 미처 비판할 틈도 없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 칼 세이건

"아마도 듄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보다 지금 훨씬 더 시의적절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 [더 뉴요커]

"믿기지 않을 만큼 경이로운 SF"
- [워싱턴 포스트]

"현대 SF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
- [시카고 트리뷴]

"『스타워즈』에서부터 『왕좌의 게임』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SF"
- [와이어드]

"허버트가 듄의 세계를 창조한 것은 생태, 종교, 정치, 그리고 철학 등의 면면에서 다각적인 진보와 분석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공상과학 소설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루이스빌 타임즈]

회원리뷰 (58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붕* | 2022.11.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듄 '이 책은 언제 쓰였을까?'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든 생각이다. 오래된 SF 소설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읽다 보면 낡은 느낌이 나서. 자주 읽던 판타지 소설이 자주 그랬다.  예전, 예전이랄 것도 없나? SF 속의 세상은 현재보다 미래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 현실이 SF처럼 느껴지고 S;
리뷰제목

'이 책은 언제 쓰였을까?'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든 생각이다. 오래된 SF 소설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읽다 보면 낡은 느낌이 나서. 자주 읽던 판타지 소설이 자주 그랬다. 

예전, 예전이랄 것도 없나? SF 속의 세상은 현재보다 미래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 현실이 SF처럼 느껴지고 SF 속 이야기의 설정이 지금의 시간보다 과거의 이야기로 쓰일 때 혹은 미래가 이미 과거일 때 어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든 생각이며 다 읽고 나서 들지 않았던 생각이다. 

책의 내용은 재미있었다. 식상한 정치며 틀에 박힌 고정관념들이 시대상을 반영하는 듯하였지만, 작가의 상상력과 그 상상을 표현한 글이 무척이나 생생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이 책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하는 힘인 것 같았다. 그러나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말도 안 되는 SF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 모른다. 

이 책은 훌륭한 이야기이다. 높은 권력자와 배신 그리고 복수, 인간의 역사 속에서 빠지지 않고 생겨나고 사용되는 문화, 종교라는 재료를 놀라울 정도로 적절하고 아름답게 엮어놓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실 또한 만만치 않게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막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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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듄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m********y | 2022.1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990년대 말쯤 스타크래프트가 등장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세계 게임시장을 독점하기 전 듄2000이라는 컴퓨터 게임이 있었다. 나도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난 그게임을 참 좋아해 자주하곤 했다. 그 게임이 바로 소설 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소설을 읽어가면서 내가 실제로 했던 게임의 상황들을 기억해보니 소설을 참 잘 반영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리뷰제목

1990년대 말쯤 스타크래프트가 등장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세계 게임시장을 독점하기 전 듄2000이라는 컴퓨터 게임이 있었다. 나도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난 그게임을 참 좋아해 자주하곤 했다. 그 게임이 바로 소설 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소설을 읽어가면서 내가 실제로 했던 게임의 상황들을 기억해보니 소설을 참 잘 반영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막행성, 세력간의 전쟁, 특이한 종족인 프레멘-스타크래프의 고스트에 해당하는 존재로 보이며, 실제로 스텔스 기능이 있고, 전투력이 강하다-모래벌레까지...소설과 게임을 실제로 비교해보며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영화는 보지는 못해 논외로 하고...

 

아라키스라는 행성이 있다. 어느날 대모(가이우스 헬렌 모히암)란 할멈이 주인공 폴이 거주하는 칼라딘 성에 방문한다. 엄마인 제시카는 그녀를 과거부터 알고 있는 듯 하며, 폴을 뭔가로 시험한다. 대모와 엄마 제시카의 대화를 통하여 제시카는 당초 딸을 나아야 하는데, 아들인 폴을 낳았고, 그것이 뭔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대모의 시험이 종료되고 폴은 칼라딘 성을 떠나 아라키스로 향해 가려는 듯 하다. 아라키스에는 스파이스라는 광석이 있으며, 그것이 부와 권력을 주는 중요한 자원인 듯 하다.

제시카는 아라키스에 도착해 프레멘 시녀장 메입스를 만나 크리스나이프란 칼을 얻는데, 메입스란 프레멘 여자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는 듯 하며, 제시카도 그런 전후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듯 하다. 아라키스에 도착 후 폴은 사냥꾼 탐색기를 조정하는 누군가에게 암살을 당할 위험에 처하지만, 엄마인 제시카에게 받은 교육때문인지 위기를 잘 넘긴다. 그리고 제시카는 어떤 온실에서 전 거주자였던 마거트 펜링이 남긴-그녀도 베네 게세리트라고 한다. 대모, 제시카의 관계에서도 베네 게세리트는 매우 중요한 암시를 준다.-암호를 발견한다. 그 암호는 공작과 폴의 암살위험을 알리는 것이며, 그 위험에 공작의 부하가 관련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책은 이어서 아라키스에서의 사건을 나열한다. 스파이스 광석 채취현장에서의 모래벌레 습격에 대한 위기극복, 아버지 레토 공작이 아라키스 행성 부임에 따른 지역유지들과의 저녁 만찬(조합대표, 은행가, 밀수업자, 무엇보다 변화의 판관인 카인스가 등이 참여한) 등의 사건이 이어진다.

그러나 결국 공작은 유에박사의 배신으로 하코넨 남작과 제국황제의 기습에 목숨을 잃고, 제시카와 폴은 카인즈의 도움으로 도망쳐 숨는데, 결국 그곳까지 발견되어 카인즈의 희생으로 모래폭풍에 휩쓸려 도망치고, 카인즈는 생포된다. 이후 폴과 제시카의 도망여정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물 한방울 없는 모래사막에서의 목숨을 건 도망. 적에게 발각되어도 죽고, 모래사막의 극악한 환경에도 죽을 수 있고. 그렇게 하코넨과 모래벌레를 피한 도망의 여정이 너무도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거니는 그와 부하를 구해준 밀수업자와 손을 잡아 복수의 시간을 기다리고, 카인즈는 폴과 제시카를 도망시킨 대가로 사막에 버려져 결국 모래벌레에 죽음을 당한다. 그렇게 도망치던 폴과 제시카는 결국 프레맨의 지도자 스틸가를 만나고, 제시카와 스틸가의 대화에서 베네 게세리트가 오래전부터 프레맨에 뭔가 예언과 암시를 퍼트렸던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성경의 예언서와 예수의 관계와 같은 구조로 설명하면 맞을 거 같다. 공교롭게도 이 책에는 오렌지 다콜릭 성경이란 것이 가끔 등장한다. 스틸가와 만남에서 운명적 상대 챠니를 만난다. 챠니는 폴의 꿈에서 자주 봤던 예지적 인물이어서 놀란다. 스틸가와 함께 프레맨 마을로 이동하다 제시카는 베네 게세리트 퍼뜨려 놓은 암시 때문인지 프레맨의 대모의 위치에 오른다. 더구나 그 암시에 폴은 프레맨의 지도자로 되어 있는 듯 하며, 예지 능력이 있는 폴도 그런 미래를 느끼기 시작한다. 스틸가는 폴을 프레맨에 받아 들이나, 반감을 품은 야미스라는 프레맨 전사가 폴에게 도전하고, 싸움 결과 야미스는 폴에게 죽고 폴은 무앗딥(프레맨 말로 사막생쥐)란 이름을 갖고 프레맨의 일원이 된다. 결국 그들은 무사히 도망처 프레멘의 은신처 시에치에 도착한다. 폴은 야미스의 부인과 두 아들을 프레멘의 관례에 따라 받아 들인다. 그리고 제시카는 프레멘의 라말로 대모를 이어받을 대모가 되기 위한 위대한 의식에 참여한다. 이미 그녀의 몸에는 레토 공작의 아이가 잉태되어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시카는 폴의 동생 알리아를 낳고 알리아는 제시카의 대모 시험에서 주입된 약으로 이미 어른이상의 능력을 갖고 태어나고, 폴은 프레멘 투쟁의 핵심 전력이 되며, 챠니와 부부가 되어 아들을 얻는다. 그러다 결국 밀수업자에게 몸을 의지한 채 복수의 날을 기다리던 거니 할렉을 드디어 사막에서 재회하게 된다.

 

성난 사람이 분노 때문에 자신의 내적인 자아가 들려주는 말을 부정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하코넨의 라반이 남작에게 버림받아 아라키스에 보급없이 고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라키스의 공작으로 일전을 프레멘에게 알린다. 그리고 프레멘의 전통인 지도자에게 도전하는 관습을 아라키스 공작의 자격을 가져와 과감히 폐지시키고, 스틸가에게 기사수여식과 같은 의식으로 프레멘의 지지를 얻어낸다.

결국 제국 황제와 하코넨 남작이 아라키스에 쳐들어온다. 전쟁 중 아들을 잃고, 여동생 알리야는 고의로 생포되었으나, 동생은 결국 하코넨 남작을 죽인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해 황제와 만난 후 그의 딸 이룰란와 정략결혼하여 황제에 압박하는 것으로 1부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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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듄 신장판 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엘**다 | 2022.09.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영화 개봉 전에 읽고 썼던 감상문) 무려 900페이지가 넘는 거대한 두께의 책인데, 이게 1권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이런 두께의 책들이 5권이나 더 있다는 것에 놀랐다. 책 띠지에서 <스타워즈>에서 <왕좌의 게임>까지 수만은 작품에 영향을 끼친 가장 영향력 있는 SF라고 할 정도니, 그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 실제로 1965년에 출판된 50년도 넘은 SF이고, 영화계에서 일하는 언;
리뷰제목

(영화 개봉 전에 읽고 썼던 감상문)

무려 900페이지가 넘는 거대한 두께의 책인데, 이게 1권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이런 두께의 책들이 5권이나 더 있다는 것에 놀랐다.

책 띠지에서 <스타워즈>에서 <왕좌의 게임>까지 수만은 작품에 영향을 끼친 가장 영향력 있는 SF라고 할 정도니, 그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 실제로 1965년에 출판된 50년도 넘은 SF이고, 영화계에서 일하는 언니의 얘기를 듣자니 이 책으로 인해 SF 영화의 콘텐츠가 확장됐다고도 한다.

SF계의 선구자 같은 책이려나? 여튼 워낙 극찬이 난무한 책이라서 두툼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첫 몇 페이지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생판 모르는 새로운 단어들이 있어서 부록에 있는 용어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읽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단어들 때문인지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돼서 읽는데 힘들었다. 그리고 생소한 개념이다 보니까 머리를 최대한 굴려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새로운 용어들이 많다 보니 처음에는 단어를 확인하면서 읽었는데, 읽을 수록 문맥상 이해 가능한 부분이라던가 정말 궁금한 단어 내용은 빼고 그냥 자연스럽게 스루하면서 읽었다.

그나마 주인공중의 하나인 폴의 어머니, 제시카의 비중이 크지만 그의 역할은 폴의 어머니로 폴의 영웅적 설정을 극대화해주고 베네 게세리트로서 이 집단이 무엇을 하는 집단인지 보여주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프레멘 집단에 속한 이후에는 샤이다이아(종교 대모)가 되어 존경을 받으나 그녀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왜 존경을 받는 건지 잘 서술되지 않는다. 후반부 쯤 나오는 챠니라는 캐릭터 지혜로우며 매력있는 캐릭터로 소개돼서 뭔가 더 비중있을 줄 알았는데, 그의 역할은 '폴의 아이를 낳은 여자'이자 '폴의 연인'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설정에서 끝나버린다.

SF적인 내용인데도 여성의 역할과 가치관, 여성을 대하는 방식 자체가 너무 구시대적이라서 그 부분이 조금 많이 아쉬웠다. 60년대 글이니 만큼 남성 작가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배경이 배경인지라 세계관도 촘촘하고, 용어집 부록이 따로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짜여진 내용이지만 전개가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챕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나 각 인물들 시점이나 장면별로 전환이 일어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인데, 중요한 부분에서 장면 전환이 되면서 내용이 넘어간다. 예를 배신자가 어떤 식으로 배신을 했는지 서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배신을 했고, 그래서 공작은 죽고...뭔가 설명이 많이 불친절했다.

이런식으로 전개가 이뤄지다 보니 갑자기 급전개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중요한 부분에서 암시만 남기고 넘어간 다음 다음 페이지에서 갑자기 몇 년 후가 나와버리고, 그 중요한 장면은 과거가 되어버리는 서술 형식 때문에 설명을 하다 말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나마 구체적이었던 부분이 마지막에 폴이 프레멘들의 관습을 바꾸기 위해 설득 연설을 하는 내용과, 페이드 로타와의 전투 장면만 조금 디테일한 설명이 있었달까?

세계관도 탄탄하고 스케일도 크지만, 작가의 역량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여성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식은 내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행성의 체계와 정책, 프레멘들 부족의 관습을 비롯해 사소산 부분까지 세세하게 짜여져 있어서 새로운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된다. 예지력으로 미래를 보고, 운명을 거스르려고 하지면 결국 그 운명에 탑승하고 마는 폴 무앗딥 아트레이더스 공작의 영웅적인 면모도 인상적이었다. 왜 이 책이 수많은 콘텐츠에 영향을 끼쳤는지도 어느정도 이해가 됐달까. 그리고 스케일이 크고 묘사가 자세한 만큼,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일부러 영화 예고편도 안보고 책부터 먼저 읽었는데, 특히 그 거대한 모래벌레가 어떻게 표현될지도 궁금쓰... 책에서 언급된 수많은 새로운 용어들이 영화에서 그대로 나온다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이해가 될까?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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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7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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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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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 2023.01.22
구매 평점5점
작가의 집념이 느껴지는 흥미로운 세계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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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c*****o | 2022.10.29
구매 평점5점
영화보고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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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y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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