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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설 쓰는 법

: 상처와 슬픔을 다독이는 소설 창작 안내서

쓰담문고-00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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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06g | 142*210*14mm
ISBN13 9791190893534
ISBN10 119089353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논술 답안지 채우기도 바쁜데 웬 소설일까. 일기도 안 쓰는데 왜 소설을 써야 할까. 『짧은 소설 쓰는 법』은 현란한 소설 작법을 소개하기 전, 이 의문에 먼저 답한다. 소설 쓰기는 대학 진학을 위해 쳇바퀴를 달리는 십 대에게 ‘변화’와 ‘자유’를 선사하는 세계라고. 이 책에는 두 선물을 얻는 ‘방법’이 있다. 저자 이문영은 소설가이자 여러 베스트셀러를 낸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의 편집주간으로서, 소설 창작의 핵심을 전한다. 대상 독자 설정, 플롯 설계와 배경 설명, 시점 선택, 문체 결정과 퇴고의 요령 등 실전 작법의 기본을 빠짐없이 다루고, 잘 쓴 소설들이 공통적으로 피해 가는 함정들을 짚는다. 초보 작가부터 미래의 프로 소설가를 위한 팁까지 알차게 실었다. 각 설명에는 게임, 동화, 영화, 판타지 소설, 다양한 장르소설,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 등 풍성한 예시가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소설의 힘

1 즐거운 글쓰기
‘왜?’부터 시작하자 | 탐구에서 상상으로 | 상상의 눈덩이 굴리기 | 글쓰기의 비밀
2 위로하는 글쓰기
나를 다독이는 시간 | 일기와 복수노트 | 착한 글쓰기에서 탈출하기
3 상상하는 글쓰기
소설이 주는 자유 | 치유에서 소통으로 |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일
4 공감하는 글쓰기
가장 정교한 재미 | 소설 쓰기로 할 수 있는 것

# 내 이야기를 쓰기 전에

5 누구에게 들려줄까? _독자
읽을 사람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 | 클리셰도 필요하다 | 첫 번째 독자를 넘어서
6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올까? _발상
사물들의 연관성 찾기 | 무작정 쓰기? 계획하고 쓰기?

# 프로 작가가 되려는 분들에게

7 쓸 게 없다? _주제와 소재
새로운 소재는 주제에서 나온다 | 우주선은 부드럽게 덜컹거렸다(X) | 모든 소재를 넣으면 설정집이다
8 뻔한 스토리가 되는 게 무섭다면 _플롯
사건의 재배열 | 플롯의 3대 요소 | 좋은 플롯에는 ‘원인’이 있다 | 발단에서 대단원까지

# 교훈이 꼭 있어야 할까?

9 나의 세계에 초대하는 법 _배경
철저히 계산된 세계 | 잘 모르면 반드시 검색하기
10 독자를 사로잡는 주인공 만들기 _인물
설명은 적을수록 좋다 | 행동 묘사로 성격 보여 주기 | 이름을 지을 때 고려할 두 가지
11 간결할수록 재미있다 _대화
누가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쓴다 | 한번 나온 정보는 다시 쓰지 않는다 | 의성어, 물음표, 말줄임표를 넣기 전에
12 누가 본 것처럼 이야기할까? _시점
추리소설에 많이 나오는 1인칭 시점 | 세심한 기교가 필요한 2인칭 시점 | 작가가 관찰자에 머무르는 3인칭 시점 | 작가가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전지적 시점 | 시점의 일관성 지키기 | 시점을 바꾸는 경우
13 정확한 문장이 주는 감동 _문체
소설의 문체는 작품에 따라 변한다 | 좋은 문장 쓰는 법
14 모순과 오류를 발견하는 시간 _퇴고
퇴고의 중요성 | 퇴고의 요령 세 가지

에필로그 _두려움을 버리자
참고 자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에게 일어난 일, 화나고 무섭고 억울했던 일을 있는 그대로 쓰기 어렵다면 상상해서 새롭게 쓰면 됩니다. 상상의 날개는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나를 겁먹게 만든 것을 한번 용으로 바꿔 봅시다. 나는 그 용에 대항하는 날카로운 창을 지닌 기사가 됩니다. 절친한 내 친구는 기사를 도와주는 마법사로 바꿔 봅시다. … 하나의 사건만 가지고 글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상처받았던 여러 일들을 뒤섞어도 됩니다. 우리는 일어났던 사실을 그대로 다시 쓰려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사건 안에 있었던 나 자신입니다. 왜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나 자신을 관찰해 가며 찾아봅시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써나갈 수 있습니다. 이 안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글을 ‘소설’이라고 부릅니다.
--- 「상상하는 글쓰기」 중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은 청소년들이라면 다 아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안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말도 ‘롤(리그 오브 레전드를 줄여서 부르는 말)’을 해 보지 않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알 수 없는 말의 나열이 될 수 있습니다. ‘탱커’ ‘딜러’ ‘원딜’ ‘딜탱’과 같은 말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소설에도 이런 면이 있습니다. 대상을 마음에 그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면,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들이 나열되면서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작가 자신만 알고 전달되지 않으며, 작가의 정신세계에서만 이해 가능하고 남에게는 호환되지 않는 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 「누구에게 들려줄까?: 독자」 중에서


이런 놀이를 해 본 적이 있나요?

가을 - ( ) - ( ) - 코끼리

가을이라는 말에서 시작해 코끼리로 자연스럽게 연상이 이어지도록 괄호 안을 채우는 놀이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가을 - 소풍 - 동물원 - 코끼리

다른 건 없을까요?

가을 - 열매 - 먹이 - 코끼리
가을 - 낙엽 - 갈색 - 코끼리

이런 연상을 놓고 다음과 같이 글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코끼리를 보면 나는 가을날이 떠오른다. 코끼리가 사는 곳에는 원래 가을이라는 게 없었을 것이다. 원래 없었던 일들, 원래 없어야 했던 그 일도 떠오른다.
---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올까?: 발상」 중에서


배경을 보여 주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야, 김민호. 돈 가져왔냐?”
“아, 그게… 오늘은 좀 어려웠어.”

이렇게 소설이 시작되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 문장 앞에 다음과 같이 한 줄 넣어 주면 어떨까요?

① 텅 빈 교실에 학생 두 명이 남아 있었다.
② 어두운 골목에 두 청년이 바짝 붙어 있었다.
③ 눈부신 빛과 함께 포털이 열리고 민호가 비틀거리며 튀어나왔다.

①번은 학원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②번은 스릴러물일까요? ③번은 판타지물이 분명하겠네요. 간단한 한 줄이지만 이 소설의 배경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나의 세계에 초대하는 법: 배경」 중에서


날짜, 특히 연도와 시간은 쓰기 전에 별도의 표를 만들어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자들이 작품을 검토하며 교정을 볼 때 주의 깊게 하는 작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과학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면 조사를 해 보세요.

이슬이 차오르는 소리를 파열된 고막이 들은 것이다.

고막이 파열되면 소리를 들을 수 없죠.
--- 「모순과 오류를 발견하는 시간: 퇴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감성×실용 에세이 시리즈 ‘쓰담문고’의 첫 책. 쓰담문고는 경쟁에 지친 청소년이 마음을 잠시 누일 따뜻한 시간, 지금을 재구성하는 기술과 미래를 꾸려 갈 단단한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세계들을 펼쳐 보인다. 시리즈에 참여한 필자는 그 세계에 미리 입장해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보석을 발견해 낸 전문가다. 청소년과 함께 호흡한 경험을 토대로 독자 눈높이에 꼭 맞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중 《짧은 소설 쓰는 법》은 소설 창작의 힘과 실전 작법의 기본을 안내한다.

“왜 소설을 써야 해요?
소설가가 될 것도 아닌데.”
쓰기 전엔 모르는 소설 쓰기의 힘

논술 답안지 채우기도 바쁜데 웬 소설일까. 일기도 안 쓰는데 왜 소설을 써야 할까. 학교-학원-집, 공부-숙제-공부, 대학 진학이라는 정해진 목표. 결승선을 향해 쳇바퀴를 달리는 십 대들은 소설 쓸 시간은커녕 자기를 돌볼 틈도 없다. 외로워도, 마음고생에 시달려도 털어놓을 구석을 찾기 쉽지 않다. 그렇게 쌓인 답답함은 우울과 분노로 터져 나온다.
이 책이 현란한 소설 작법을 소개하기 전, 소설 쓰기의 힘을 이야기하는 까닭이다. 저자는 말한다.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는 것, 슬픔을 다독이고 세상에 나아가 소통할 용기를 주는 것,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표현력을 늘리는 것, 관찰력을 높이고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울고 웃게 만드는 것. 소설 쓰기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키고 자유를 준다고.

“쓸 말이 없어요. 소설은 아무나 쓰나요?”
글쓰기부터 두려운 십 대를 위한
짧고 쉬운 소설 쓰기 안내서

저자 이문영은 소설가이자 여러 베스트셀러를 낸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의 편집주간으로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체득한 소설 창작의 핵심을 소개한다.
어떤 소설을 쓰느냐에 따라 전부 다른 작법이 필요할 만큼 소설은 발전했다. 작법서도 무수하다. 하지만 작법을 많이 안다고 해서 소설을 ‘잘’ 쓴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모든 작법을 다루려 하지 않는다. 대신 잘 쓴 소설들이 공통적으로 피해 가는 함정들을 짚는 데 집중한다. 아주 기초적이고 누구나 따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며, 가장 많이 들여다보고 곱씹어 볼 법한 내용들이다. 글쓰기 자체가 싫고, 쓸 말이 없고, 아는 게 없어서 소설을 쓰지 못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게 된 독자들이라도, 저자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안내에 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견하고 소설로 쓰게 될 것이다.

소설가이자 베스트셀러 장르소설 출판사의
편집자가 알려 주는 소설 작법의 기본

저자는 대상 독자 설정, 플롯 설계와 배경 설명, 시점 선택, 문체 결정과 퇴고의 요령 등 실전 작법의 기본을 빠짐없이 다룬다. 초보 작가와 미래의 소설가를 위한 여러 팁도 알차게 실었다. 각 설명에는 게임, 동화, 영화, 판타지 소설, 다양한 장르소설,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 등 풍성한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도왔다. 청소년이 쉽게 이입할 수 있는 학생 주인공 두 명을 설정하고 ‘독자-발상-주제와 소재-플롯’에 대한 설명을 한 호흡으로 꿰어, 막연한 생각이 어떻게 소설이 되어 가는지 보여 주는 예시가 압권이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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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잘읽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y*****s | 2022.03.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면서 소설쓰는 법을 알려주시네요. 소설을 읽는 것만 좋아했지 써보겠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청소년기의 방황, 상처,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서 단편부터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장르소설에 클리셰가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그래서 그많은 추리소설이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네요!! 어떤 포맷이 있다면, 스토리를 가지고 포;
리뷰제목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면서 소설쓰는 법을 알려주시네요. 소설을 읽는 것만 좋아했지 써보겠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청소년기의 방황, 상처,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서 단편부터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장르소설에 클리셰가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그래서 그많은 추리소설이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네요!! 어떤 포맷이 있다면, 스토리를 가지고 포맷에 담는 작업도 해보고 싶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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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젖은 청소년이었던 나를 소환하고 치유해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g | 2021.10.0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독자와 창작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대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소설을 쓰는 것은 오랫동안 품어온 로망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청소년들의 글쓰기를 지도해왔으며, 젊은 소설가들을 길러내기도 한 이문영의 이 책은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험난한 세월을 살아가느라 묻어두고 떠나온 ‘눈물 젖은 청소년’인 나를 일깨우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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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창작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대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소설을 쓰는 것은 오랫동안 품어온 로망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청소년들의 글쓰기를 지도해왔으며, 젊은 소설가들을 길러내기도 한 이문영의 이 책은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험난한 세월을 살아가느라 묻어두고 떠나온 눈물 젖은 청소년인 나를 일깨우고, 그 이야기를 창작하게 함으로써 치유의 글쓰기를 경험하게 되고, 소설 창작의 기회를 얻게 될 수 있다. 청소년책이지만, 소설 몇 권쯤 써내려갈 만한 많은 사연을 가진 모든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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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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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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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캘*****4 | 2022.05.14
구매 평점5점
글 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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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g******e | 2022.04.21
구매 평점3점
창작서라기보다는 창작이야기책. 선물용으로 한권 더 구매하려고 들어옴. 작가님 고맙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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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작**트 |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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