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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TOK 보스토크 매거진 (격월) : 27호 [2021]
잡지

VOSTOK 보스토크 매거진 (격월) : 27호 [2021]

: 다른 세계로부터

[ 컬러 ]
편집부 | 보스토크프레스 | 2021년 05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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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702g | 170*240*18mm
ISBN13 9791170370314
ISBN10 11703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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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겠다고 의식한 건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무거운 대형 카메라를 챙겨 호수 쪽으로 더 가까이 발걸음을 옮겼다. 그 어두운 표면에는 나를 매료시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다. 땅처럼 평평해 보이는 호수가 하늘의 별을 반영할 때에는 헤아릴 수 없이 깊어 보이기도 했다. 마치 땅과 하늘의 두 세계 사이의 경계선 같았다. 더 나아가 그 표면은 현재의 나와 내가 갈망하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
--- p. 11

그 와중에 나는 중년이 되고 새로운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고 기술이 발전하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시공간을 초월하고 지구는 뜨거워지고 해수면은 상승하고 생명다양성이 감소되고 어떤 기술로도 만회가 안 되고 누구는 고글 안에서 싸우고 누구는 고글 밖에서 싸우며 같은 실수를 반복할 테지만, 사랑하는 만큼 괴로울 테지만, 어쨌거나 흥미진진한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우리가 가진 거의 모든 것을 별수 없이 그 시대에 바치게 될 것이다.
--- p. 73

내가 그 문에 들어섰을 때 기억이 다 났다. 어린 날 내가 너와 함께 이 세상으로 건너왔다. 내게 딱 맞는 세상을 뒤로하고, 내가 원래 끼워져 있었던 곳을 박차고.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도 부대끼거나 거스르지 않는 세상을 내버리고. 그저 낯선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게 익숙지 않은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호기심과 흥분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새처럼 뛰어 이곳에 왔다. 그러니 나는 여기 머물고자 한다. 이곳이 내 세상이니. 이 낯설음이 내가 원한 것이니. 이 삐걱거림이 내 갈망이었으니. 저 너머의 내가 바란 것이 바로 내 이 삶이니.
--- p. 79

소설을 쓸 때마다 생각한다. ‘생각하는 거 힘들다. 쓰는 것도 힘들다. 아, 귀찮아. 번거로워. 왜 나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 되었나. 현실의 삶을 살아내는 것도 잘 못하면서 허구의 세계를 만들어 새로운 인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투덜거리고 후회하며 종종 나 자신을 비웃는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도 한다. ‘소설을?쓰지 않았다면 나는 얼마나 심심했을까. 이 마음을 쏟아 부을 곳이 없었겠지. 수다를 떨 곳이 없어 구덩이를 파고 외치고 또 외쳤겠지.’ 소설이 아니었다면 나는 ‘나’라는 세계에 도착하지 못했을 것이다.
--- p. 94

이미 알고 있는 현실을 잘 모사함으로써 현실을 공고히 하는 것 말고, 그저 아름답고 쓸모없기만 한 것을 제시함으로써 우회적으로 현실에 동의하는 방식 말고, 더 나은 표현 방식을 나는 찾고 싶다. 오스카 와일드가 말했듯, 우리의 현실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 사실보다 더 정확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아직 적절한 표현 방식을 찾아내지는 못했으므로, 이 또한 그저 실천 가능성 없는 헛된 꿈으로 그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는 일단 조금은 더 거짓말을 궁리해보고 싶다.
--- p. 100

‘두 개의 문’은 화재 장면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에 다시 같은 장면으로 돌아온다. “화재 발생 2분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관객들은 그대로 2분간의 지속시간을 버틴다. 처음 마주한 현장과는 달라진 강도로 참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개 영화의 시간은 미래를 향하지만, 진실을 찾는 영화의 ‘서사--- p.시간’은 과거를 향하며 시간을 되돌린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을 되돌려도, 이미 벌어진 참사를 막을 방법은 없다. 게다가 우리의 무력함은 아무리 수십 대의 카메라가 끔찍함을 촬영을 하고 있어도 진실에 다가가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망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목격자로서 우리는 진실을 알기 위해서 이 끔찍한 시간 ‘2분’을 견디지만, 우리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
--- p. 105

그러나 나는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잡아채어 허구를 현실과 비슷하게 연결하는 것은 그만큼 해 볼수록 더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 같은 가장 별 볼 일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할수록, 그만큼 생생하게 그 지어낸 가짜 세상의 이야기가 현실에 가까워진다. 이것은 한 개인의 삶과 세상의 관계를 상징하는 느낌이다. 그 상징은 만원 지하철 안에 꽉꽉 눌러 담듯이 차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 한 명 한 명이 다들 사연을 가진 사람이고, 각자의 삶이 있고, 인생의 고난과 역경이 있는 이야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바로, 그렇게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장 실감 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p. 123

우리 시대 창작자들은 ‘다른 세계’에 대해 관용적이고, 호기심이 넘치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과 사건들에 주목하려는 의지가 높다. 우리 시대의 창작자들 자신이 어느 때와 비교해 다양한 세계를 배경으로 자랐다. 유럽--- p.백인--- p. 남성--- p.이성애자--- p.비장애인이 아닌 존재들이 그려내는 ‘다른 세계’는 흥미진진하고, 나를 위로해주고, 정치적으로 내 삶을 조금은 해방시키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이야기들을 ‘수집’한 결과가 (이 수집품들로 내 방을 꾸민 채) 더 거대한 진열장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다른 세계’에 살고 ‘다른 세계’를 수집한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수집되고 진열되는 것이 아닌 방식으로, 내가 다른 세계와 만나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서로를 거대한 박물관 속 진열장을 사이에 두고 응시하는 것 외에, 어떤 만남이 가능한 걸까.
--- p. 128

세상의 윤곽을 종이로 접던 아이의 손에서 출발해, 거센 바람 앞에서 욕망의 밧줄을 푸는 그들의 손을 거쳐, 지나간 시간을 향해 카메라를 세우는 작가의 손까지, 기나긴 ‘애송이의 여행’에 관해 다시 생각해본다. 종이를 접으며 세상의 형상에 다가서거나, 밧줄을 풀어 하늘로 향해 가거나, 카메라를 세워 기억을 더듬거나, 그때마다 겪어야 했을 실패를 상상해본다. 크고 작든, 단단하고 연약하든, 어리고 늙었든 간에 모두 불가능성에 자신을 걸 수밖에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실패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불가능성을 향해 달려가야 열리는 ‘가능한 세계’를 위해서 말이다.
--- p. 197

플랫폼이란 낱말은 본디 프랑스어로 대포를 쏘기 위해 깔아둔 평평한 형태의 판을 뜻하는 것이었다. 영화의 기원적 풍경을 장식하는 두 개의 상징적 이미지가 역에 도착하는 기차와 달에 우주선을 발사하는 대포라는 것은 정말이지 흥미로운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 없다. 우선 그 생김새부터가 플랫폼은 오래도록 영화적 재현의 물적 조건이 되어왔던 스크린과 썩 잘 어울린다. 플랫폼이 지면으로부터 위로 솟아 있는 평평한 노대라면 스크린은 벽으로부터 옆으로 돌출해 있는 평평한 가림판이다. 플랫폼과 유사하게, 스크린 또한 어떤 이미지든 그 위를 오고갈 수 있지만 어떤 이미지도 그 위에 머물지 않는 곳이다.
--- p. 209

죽은 사람은 되돌아온다. 돌아가시기 전날, 할머니는 분명 내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겨우 아홉 살이었는데, 할머니는 내가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던 걸까. 아니면 평소처럼 그저 혼잣말을 하셨던 걸까. 할머니는 얼마 후 세상을 떠나셨고, 나는 할머니에게 그 일을 다시는 물을 수 없게 되었다. 그로부터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날 할머니는내가 아닌 다른 이에게 말을 건네셨던지도 모른다고. 언제고 기억은 되돌아온다. 아직도 할머니를 떠올리면 혼자서는 결코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기억 속에, 나는 있다.

--- p.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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