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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 고객을 사로잡는 경험 디자인의 기술

리뷰 총점9.7 리뷰 21건 | 판매지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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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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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86g | 148*225*21mm
ISBN13 9791188314768
ISBN10 118831476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서문: 우리와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1부 경험의 세계
제1장 경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제2장 무엇이 훌륭한 경험을 만드는가?
제3장 경험의 다섯 가지 유형

2부 팔리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도구들
경험 환경을 전략적으로 조성하라
제5장 디자인 씽킹으로 경험을 혁신하라
제6장 경험의 여정을 디자인하라
제7장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지점을 디자인하라

3부 훌륭한 경험을 창조하는 법
제8장 경험 속에 드라마를 만들어라
제9장 경험 향상을 위한 원칙
제10장 경험 경제로 가기 위한 경험 디자인

마치며
참고 문헌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험이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조직으로서 기업은 뛰어난 경험 디자인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구축하고, 뛰어난 직원을 얻고 유지하며, 경쟁 그 이상의 수준으로 올라간다.
--- p.28

경험을 디자인할 때는 불완전해도 좋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기만 한다면 많은 실패를 겪는 것이 괜찮다. 사실, 창조적인 일을 하려면 빨리, 많이 실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139

훌륭한 경험이 되려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달도 근사해야 한다. 전달 방식이 형편없다면 굉장한 디자인도 소용없다. 이렇게 경험 디자인과 전달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한다는 것을 학문적으로 “이행 충실도”라고 부른다. 이행 충실도가 높으면 그 경험은 디자인한 대로 전달된다.
--- p.23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계 최초의 경험 디자인 안내서! 아마존 최고의 경험 디자인 베스트셀러!
팔리는 경험을 창조하는 실질적 방법들을 제시하다!


경험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쇼핑 공간을 구성하여 오픈 열흘 만에 방문객 200만 명을 기록한 백화점 더 현대 서울, 브랜드의 비전이 반영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고 느끼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현대자동차의 모터 스튜디오, 기존 전시의 틀을 깨고 경험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 공간을 창조하여 SNS에서 핫스폿으로 떠오른 팀랩 보더리스, 고객 맞춤형 인형 제작 경험을 제공하여 전 세계 400개 매장에서 연 매출 4000억 원을 올리는 대형 완구 기업 빌드어베어 등 오늘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브랜드들의 공통된 전략은 경험 디자인으로 귀결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훌륭한 경험은 어떻게 디자인한 걸까? 경험 디자인은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고객이 느끼는 것을 단계별로 구체화하여 ‘경험’이라는 틀로 전달하는 과정이다. 공간이나 제품·서비스에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 전략으로, 이 책은 기획자와 마케터, 그리고 모든 디자이너에게 경험 디자인의 활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이다.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의 컨셉을 만들어 내고,
브랜드의 우열을 결정짓는 경험 디자인의 힘


이제 경험은 상품이자 브랜드 그 자체이며, 오늘날 경제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디자인의 대상이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제품에 한정되었지만, 지금은 감동과 추억을 주는 경험도 디자인의 대상이 된다. 삼성,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UX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며, 호텔, 영화관, 백화점 등 공간 비즈니스를 하는 조직들은 공간 속에 다양한 경험을 마련하여 고객이 머무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이처럼 여러 산업과 업종에서 경험을 디자인하고 있으나 그동안 경험 디자인을 가장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방법론은 딱히 없었다. 25년간 경험 디자인을 연구하고 기업들과 수많은 실험을 거친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완벽하고 체계적인 경험 디자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비즈니스 종사자가 경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과 도구들은 독자들이 전문 분야와 무관하게 고객을 사로잡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험 디자인 권위자들이
완성한 경험 디자인의 기술!


저자들은 전 세계 기업들과 학계에 경험 디자인 기법들을 전파해 오며 쌓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사람, 장소, 사물, 규칙, 관계, 연출로 구성된 경험 환경의 조성법, 경험 디자인에 디자인 씽킹을 접목한 경험 디자인 씽킹, 고객의 경험 여정을 그려내는 경험 지도, 참여자와 경험 환경 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상세히 보여 주는 터치포인트 템플릿 등 참신한 방법과 도구들은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하거나, 이전의 경험을 개선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진정한 니즈를 발견하여 참여적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세계 최초로 경험 디자인 이론을 집대성하였으므로, 이론적인 탐구에도 매우 유용하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모든 경험의 기본 요소를 제시하고, 의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사업가는 물론 정치인, 교사, 부모 등 타인이 관여하는 경험을 만드는 사람들 모두에게 뛰어난 통찰을 제공한다.
- 브리짓 마드리안 (브리검영 대학교 메리어트 경영대학원장)
이 책은 서비스, 제품, 경험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때 필요한 혁신에 관해 이야기한다. 경험 디자인, 여정 지도, 디자인 씽킹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 주고,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다양한 학문 이론들을 결합한 자원들을 제공한다.
- 윌리엄 핸드릭스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 경험 산업 경영학부장 겸 교수)

회원리뷰 (21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마음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 내려면, 적어도 평범한 경험을 방해해야 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1.08.01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마음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 내려면, 적어도 평범한 경험을 방해해야 한다. 매일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평범한 반응이 아닌 다른 것을 얻고 싶다면 관심을 끌어야 한다.   바로 내용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행동은 교훈이 될 만한 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도구로 사람의 관심을 가져가며, 이전의 관습을 깨 버린다.   평범, 일상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다;
리뷰제목

마음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 내려면, 적어도 평범한 경험을 방해해야 한다.

매일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평범한 반응이 아닌 다른 것을 얻고 싶다면 관심을 끌어야 한다.

 

바로 내용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행동은 교훈이 될 만한 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도구로 사람의 관심을 가져가며, 이전의 관습을 깨 버린다.

 

평범, 일상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을 기대한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바보이다'라는 아인쉬타인의 말처럼 혹시 이러고 있지 않은가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생각만으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내 생각만 바뀔 뿐이지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때, 나와 주변의 변화가 생깁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 : 고객을 사로잡는 경험 디자인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1.06.30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에 있는 '팔리는 경험'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경험을 판다'는 의미가 뭘까?       이 책은 '경험 디자인'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는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새롭고, 편리하고, 좋은 '경험'도 상품이 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커피가 비싸지만 그곳에 가는 이유는  다른;
리뷰제목
책 제목에 있는 '팔리는 경험'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경험을 판다'는 의미가 뭘까?
 

 
 
이 책은 '경험 디자인'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는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새롭고, 편리하고, 좋은 '경험'도 상품이 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커피가 비싸지만 그곳에 가는 이유는  다른 곳보다 유난히 커피 맛이 뛰어나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커피 '맛'만 보자면 그보다 더 나은 곳도 많다.
그럼에도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는 그 장소에서 주는 편안함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런 '경험'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경험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참가자로 하여금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고, 관여하게 만들고, 관계를 형성하고, 의미를 찾고, 역량을 개발하게 하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 그것이 경험 디자이너의 할 일이다.
 
1. 긍정적 감정을 느끼고
2. 관여하고
3. 관계를 형성하고
4. 의미를 찾고 
5. 역량을 개발하게 하는   
 
위의 5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이 충족시킬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 이것이 경험 디자인이다.
 
프레임워크는 다섯 가지의 경험 유형으로 이루어진다.
평범한 경험, 마음에 남는 경험, 기억에 남는 경험, 뜻깊은 경험, 변혁적인 경험 등이다.
 
저자는 경험을 위처럼 5개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을 주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을 통해 변혁적인 경험을 추구하고자 하면 소비자는 거부 반응을 보일 것이다.
평생 몇 번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가 평범하다면 이 또한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다.
위처럼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 서비스별로 목표로 하는 경험이 다르다.
 
뛰어난 경험 디자인은 참여자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신의 바람직한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참여자에게 이상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는 경험 디자인의  특성이 아니라, 모두가 꼭 명심해야 할 글이다.
지금 만들고자 하는 상품, 서비스가 취미로 하는 것이라면 자신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판매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그래서는 안 된다.
자신이 아닌, 남의 기호에 맞춰야 한다.
종종 자신의 기호에 맞춘 상품, 서비스를 만들고 왜 판매가 안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들을 본다.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만 들 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생소하게 느껴졌던 '경험 디자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경험 디자인은 지금까지 없던 분야가 아니라,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경험에 관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책일 것 같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나는 누군가의 삶에 변혁적인 경험을 주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b**************a | 2021.07.2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경험 경제, 브랜드 경험, 유저 경험, 고객 경험 최근 5년간 발간된 경제경영서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경험'이다. 요즘 우리는 같은 서비스나 물건이더라도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에 돈을 더 지불하고 있다. 이 말인 즉슨, 브랜드 입장에서는 같은 것을 팔더라도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다.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리뷰제목

경험 경제, 브랜드 경험, 유저 경험, 고객 경험

최근 5년간 발간된 경제경영서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경험'이다.

요즘 우리는 같은 서비스나 물건이더라도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에 돈을 더 지불하고 있다. 이 말인 즉슨, 브랜드 입장에서는 같은 것을 팔더라도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다.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경험, 서비스의 경험, 고객 경험 등 여러가지로 분화되어 일컬어지는 '경험'이라는 것을 정의하고 어떻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책에 따르면 '경험'이란 어떤 사건을 특별한 에피소드로 기억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경험은 5가지 유형이 있다.

  1. 평범한 경험

  2. 마음에 남는 경험 = 평범한 경험 + 관심을 끌어 생각하게 만든다

  3. 기억에 남는 경험 = 마음에 남는 경험 +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4. 뜻깊은 경험 = 기억에 남는 경험 +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5. 변혁적인 경험 = 뜻깊은 경험 + 관점, 태도, 행동이 달라진다.

5번째 유형에 가까워질 수록 빈도는 낮고, 영향력은 크다.

예를 들어 평범한 경험은 3년 전에 사용한 칫솔 색깔 같은 것이다. 기억이 안 날만큼 적게 쓴 게 아니라, 별로 중요하지 않은 기억이라 관심을 가진 적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가장 먼저 고객이 관심을 가지도록 경험을 디자인해야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부정적인 경험이다. 놀랍게도 평범한 경험은 부정적인 경험을 피했기 때문에 평범한 기억으로나마 남아있는 것이다. 만약, 칫솔모가 새빨간 색이라 쓸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난다고 오해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다면 분명 그 칫솔의 색은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경험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불필요하게 정신력을 소모하는 접점을 없애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경험을 만드는 시스템에 가까운데, 여기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고객의 접점에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고 더 좋은 대안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은, '디즈니 고객 경험의 마법'과 '브랜드 경험 디자인 바이블'이다. 두 책 모두 유엑스리뷰에서 출판된 책으로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 그리고 뜻깊은 경험을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경험 디자인의 중요성은 이제 강조할 필요가 없죠ㅎㅎ 경험 디자인을 재밌게 볼 수 있겠네요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t****7 | 2021.06.07
평점5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고객을 사로잡는 기술....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m******6 | 2021.06.03
평점5점
경험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아요!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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