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인턴 노빈손은 기자 체질? 도전! 인턴 기자 | 노빈손, 면접장을 뒤집어 놓다 | 인턴 시험 결과는? | 첫 출근 | 나 부장의 3대 자세 | 밥은 남의 돈으로? | 경찰서 브리핑 | 취재 현장으로! | 운전기사 아들을 인터뷰하다 | 기자실의 잠 못 드는 밤 | 의문의 전화 제보 제2장 취재의 맛을 알아 버린 노 인턴 구라신문의 단독 기사 | 운전기사 아들을 다시 만나다 | 아, 건강검진 기록이 있었지! | 사고 원인은 음주 운전이 아니야! | 귀재의 두 번째 제보 | 새로운 증거 | 대수족관을 만나다 | 새로운 단서 | 기사 반응 대폭발! | 나승진의 특별 교육 | 기삿거리는 받아 내는 것? | 팩트는 만드는 것? | 기철그룹의 항의 전화 제3장 특종왕 노빈손의 위기 노빈손, 연달아 특종을? | 이것은 출장인가, 땡땡이인가 | 부장은 놀고, 인턴은 취재하고 | 낯익고 이상한 환자 | 노빈손의 특종은 오보? | 긴장되는 경찰 수사 결과 발표 | 나승진의 굴욕, 노빈손의 눈물 | 사건의 내막 | 노빈손, 근신 조치 당하다 | 드디어 드러난 불한당의 정체 | 폭풍 검색, 새로운 단서 발견! | 운전기사 아들의 증언 제4장 노 인턴은 참지 않지! 블랙박스에 딱 걸렸어! | 기현그룹이 서두르는 까닭은? | 확신에 찬 고생만 | 나승진을 뒤쫓아라! | 위험천만 작전회의 | 이 계획, 정말 괜찮을까? | 드디어 결전의 시간! | 우리 인턴, 실력 끝내주죠? | 대결전 다음 날 에필로그 부록: 기자의 세계 1. 기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2. 기자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3.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4. 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는 현직 신문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랍니다.
책 표지를 보면,
방송국에서 취재나온 모습,
노빈손인턴기자와 고생만기자의 열정가득한 취재의 모습도 볼 수 있구요.
하단에는 '비리아웃'이라며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과 화가 잔뜩난 표정에 돈상자를 들고있는 사람들도 보여요.
이 한 장면으로도 기자의 생생한 모습을 다 살펴보는 느낌이 드네요.
의문의 교통사고가 났는데.. 뭔가냄새가 나요.
얼떨결에 인턴기자가 된 노빈손, 열정 가득한 고생만, 그리고 비리를 일삼는 나승진부장 의 이야기로 그 진실을 파헤쳐보며 노빈손은 진짜 기자로 거듭나게 될 수 있을까요?
김정열의원의 의문의 교통사고에서 시작된 사건!
고생만은 사람들도 만나고, 경찰서도 오가면서 의문이 드는부분을 파헤치고 진실을 찾으려 애쓰며 다니고,
나승진은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요.
직원이 써놓은 기사에 숟가락만 얹거나, 밥은 자기돈으로 먹는게 아니라며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자세를 가진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이에요.
그 사이에서 노빈손은 방황을 하곤하지만, 결국은 고생만에 의해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진짜 기자가 될 수 있었어요.
우리 일사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두 사람..
고생만, 나승진 이름도 너무 잘 지으셨어요.
이름에서 풍겨지는 느낌도 그대로 전달되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중 하나는,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도 가려서 읽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들었어요.
팩트를 중시하고, 자극적인 제목에 끌리게 되는것은 사실인데.. 막상 클릭해보면 낚인것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거든요.
이야기가 모두 마치고 부록 기자의 세계를 살펴보면 기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풀릴거에요.
기자란 어떤 사람일까?
기자는 기록할 기(記)에 사람 자(者), 즉 기록하는 사람이란 뜻이에요.
기자가 있기에 일반인은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은밀한 정보나 해외의 소식도 기자들이 취재하고 기사로 써서 보도하는 덕분에 알 수 있고.
정보를 최대한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실 확인까지 거쳐, 그렇게 확보한 정보들을 잘 편집하고 한데 모아 보기 편하게 제공하는게 바로 기자와 언론의 역할이랍니다.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기자가 되려면 막연히 관련된 신방, 언론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해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기자가 글만쓰는 사람은 아니기에 다른전공을 우대하는 경향도 있다고해요.
기자와 언론의미래는?
종이신문은 종합뉴스를 보기에 좋고, 정독하며 보면 의미있고 재미있는 기사가 많이 보일 수 있어요.
온라인신문은 동영상의 생생함을 전달할 수 있고 실시간 뉴스를 활용하기에 좋으니 두가지를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가다는 고생만기자님의 의견~!^^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 4권으로 만나본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25시>를 통해 기자의 삶과 현장속을 뛰어다니는 기자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노빈손 시리즈가 꽤 많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글 박형민
뜨인돌
기자 노빈손의 이야기가 흥미롭겠죠?
글을 쓴 박형민 작가님은 현직 신문기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생생하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노빈슨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인턴 기자에 도전하고 취재하며 인터뷰 하는 기자의 삶을 볼 수 있어요.기자 생활하며 다양한 기자의 경험들로 재미있게 꾸며져 저도 웃으며 보게 됐어요.
책을 보면서 뉴스가 전해주는 사실이 100프로 진실이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노빈손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기자 노빈손을 보며 아이들에게 기자의 직업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하단에는 파란 박스로 신문기자에 대한, 기사에 대한 지식들을 알려줘 유익했어요.
마지막은 부록일까요?
기자의 세계를 노빈손과 고생만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 나갑니다.
1.기자는 어떤 사람일지?
2.기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3.기자가 되려면?
4.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초등 중,고학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신문의 구성도 파악해보고 기사문도 쓰고 내 기사를 올려보는 활동도 함께 해보면 효과가 두배일 것 같습니다.
기자가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너무 재밌습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나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취재 25시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 제목 #기자노빈손의달려라달려취재25시
◈ 지은이 #박형민
◈ 펴낸곳 #뜨인돌
노빈손 시리즈는 주변 선배맘들이 추천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런데..울 집 중딩이는 잘 안보더라구요
근디요.. 그게 아이마다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들이말고 읽으라고 잔소리하고 해도 그냥 휘리릭 넘겨만 보더니
아니 글쎄 이제서야 노빈손의 맛을 알아가지고 읽고 싶다고 하는거 아닙니꽈~~ 정말 늦습니다. 늦어
그래도 아이가 읽는다니 신청해서 만나봤지요. 오~ 정말 기자의 세계를 알려줍니다.
제가 기자 노빈손이 된것 마냥 푹 빠져서 보게 되거라구요
기자 , 그리고 언론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불편함을 겪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의 날씨와 뉴스 속보, 코로나 19현황, 그리고 스포츠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수 없겠지요 또한 정치인이나 기업인의 비리를 알수 없겠지요..사건 사고의 진상을 얻고자 노빈손의 인턴 기자 생활을 따라 가 볼까요~
노빈손이 인턴 기자가 되었습니다. 면접때두 엉뚱한 면이 있었습니다. 인턴기자가 되 첫날, 국회의원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평소 신문도 잘 안 읽는 노빈손은 과연 어떤 기사로 사건으 진실을 알리게 될까요?
나 부장의 3대 자세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ㅡㅡ 정말 기자들은 자긴 돈 내고 밥을 먹지 않는걸까요? 설마~
기자는 국민을 대표해서 여론을 움직이는 사람이니 국민은 대접을 받아야한다네요..흠..노빈손 뭔가 찜찜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기사는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남한테 받아 내는거래요..기사는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니 여론을 만들어 내기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그대로 써서 세상에 보여주는 거래요. 그리고 마지막 팩트를 만드는거랍니다. 으으으 노빈손은 마직막 팩트를 만드다는게 제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나승진 부장은 노빈손을 데리고 다니면서 밥도 얻어 먹고 그럽니다. 노빈손은 김영란 법에 위배되는거 아니냐며 껄끄러워하지요.. 노빈손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승진부장은 말이 안통합니다. ㅡㅡ
선배 고생만은 그나마 나부장에 비해 착한? 착실한? 아니 정식한 기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 [종로경찰서 ' A당 김정열 의원, 금일 새벽 북악스카이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중태. 12시 브리핑 예정
경찰 브리핑 가는데 택시를 타고 가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 노빈손 ㅋㅋ 그리고 브리핑에는 관심없고 셀카 찍기에 바쁩니다. 저러다 인턴 생활 끝나는거 아닐까요?? ^^
국회의원 운전기사의 음주운전 탓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운전기사 아들은 억울해합니다. 위원님 모실때는 술을 전혀 안한다면서요. 누군가의 음모가 있는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단서를 추적하며 사건 해결에 다가갈수록 또 다른 음모에 노빈손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요? 그나마 기사 정신이 투철한 고생만과 함께 있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선배 고생만 기사와 함께 취재를 다니면서 노빈손은 아무생각없이 인턴생활을 시작했지만 고생만은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진짜 기자로 거듭나게 돼지요.
책 부록 편 : 기자의 세계에는 기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기잘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를 읽으며 기자에 대해 배워보고 직업의 선택에 도움을 맞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리즈별로 다 읽혀야겠습니다. 역시나 선배맘들 추천은 틀리지 않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공부도 공부지만 쉬엄쉬엄 노빈손 시리즈 읽혀야겠습니다.
* 뜨인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