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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04이동
박형민 글 /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21년 06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2건 | 판매지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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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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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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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84g | 163*230*15mm
ISBN13 9788958078371
ISBN10 89580783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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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제1장 인턴 노빈손은 기자 체질?
도전! 인턴 기자 | 노빈손, 면접장을 뒤집어 놓다 | 인턴 시험 결과는? | 첫 출근 | 나 부장의 3대 자세 | 밥은 남의 돈으로? | 경찰서 브리핑 | 취재 현장으로! | 운전기사 아들을 인터뷰하다 | 기자실의 잠 못 드는 밤 | 의문의 전화 제보

제2장 취재의 맛을 알아 버린 노 인턴
구라신문의 단독 기사 | 운전기사 아들을 다시 만나다 | 아, 건강검진 기록이 있었지! | 사고 원인은 음주 운전이 아니야! | 귀재의 두 번째 제보 | 새로운 증거 | 대수족관을 만나다 | 새로운 단서 | 기사 반응 대폭발! | 나승진의 특별 교육 | 기삿거리는 받아 내는 것? | 팩트는 만드는 것? | 기철그룹의 항의 전화

제3장 특종왕 노빈손의 위기
노빈손, 연달아 특종을? | 이것은 출장인가, 땡땡이인가 | 부장은 놀고, 인턴은 취재하고 | 낯익고 이상한 환자 | 노빈손의 특종은 오보? | 긴장되는 경찰 수사 결과 발표 | 나승진의 굴욕, 노빈손의 눈물 | 사건의 내막 | 노빈손, 근신 조치 당하다 | 드디어 드러난 불한당의 정체 | 폭풍 검색, 새로운 단서 발견! | 운전기사 아들의 증언

제4장 노 인턴은 참지 않지!
블랙박스에 딱 걸렸어! | 기현그룹이 서두르는 까닭은? | 확신에 찬 고생만 | 나승진을 뒤쫓아라! | 위험천만 작전회의 | 이 계획, 정말 괜찮을까? | 드디어 결전의 시간! | 우리 인턴, 실력 끝내주죠? | 대결전 다음 날

에필로그

부록: 기자의 세계
1. 기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2. 기자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3.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4. 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턴 기자 노빈손
가짜 뉴스의 정글을 뚫고,
특종을 향해 뛰어라!

안녕, 노빈손 친구들!
이번엔 인턴 기자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큰일이에요! 누군가 자꾸만 취재를 방해하고 있거든요.
부장은 계속 무리한 기사를 쓰게 하고…

하지만 괜찮아요. 제 곁엔 든든한 선배, 고생만 기자가 있으니까요.
좀 허술해 보이지만, 기자 정신 하나는 끝내준답니다!

한 국회의원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고.
음모로 가득 찬 이 사건을 취재하는 우리는,
과연 진실을 밝혀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막연한 동경이 끝난 후,
진짜 진로 탐색은 시작된다!

요즈음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방송 종사자 또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꿈꿉니다.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이들의 화려한 일상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죠. 그런데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고 학년이 높아지며 이런 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사라진 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꿈꾸어야 할까요? 다른 친구들도 비슷하게 꿈꾸고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그런 흔하고 평범한 직업으로 자신의 진로를 돌리고 말아야 할까요?

방송이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의 본질을 한번 들여다보죠.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의 사회적 역할은 무얼까요? 바로 새로운 소식을 세상에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것입니다. 대중이 궁금해하는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모으고 편집하여 세상에 내놓는 이런 직업, 어디서 들어 본 적 있지 않나요? 맞습니다, 바로 ‘기자’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사와 보도로써 공동체에 기여하는 전문직이죠.

우리는 기자들의 활동을 포털 사이트 기사나 TV 뉴스를 통해 매일 접하지만, 왠지 그들이 낯설고 멀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꽤 전문적인 분야이다 보니 그 직업 세계의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없기 때문이죠. 이따금 기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TV 드라마는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어렵고요. 그렇다면 현직 기자 쉽게 풀어 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기자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현직 신문 기자가 쓴 ‘기자 노빈손’…
사건의 음모를 밝히고, 세상에 진실을 알려라!

여기,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네 번째 책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가 있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7년차 신문 기자인 박형민 기자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인턴 기자 생활을 한 뒤로 기자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공과 무관(?)한 신문사 취업을 준비하고, 2015년에 일요신문에 입사해 지금까지 신나게 기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심층 취재 및 탐사 보도로 유명한 언론사에서 일하는 기자인 만큼, 그가 써낸 ‘기자 노빈손’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 추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직 기자가 자신의 취재 경험을 한껏 살려서 펼쳐 보인 이번 이야기에서는, 과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노빈손, 이번엔 기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고려일보 인턴 기자 노빈손은 한 국회의원의 교통사고 소식이 들려오자 선배 고생만 기자와 함께 취재에 나섭니다. 운전기사의 음주 운전 탓이라는 뉴스가 전해지지만, 진짜 원인은 왠지 다른 데 있는 것만 같군요. 밤낮으로 단서를 추적하며 사건 저편에 도사린 음모를 좌충우돌 파헤쳐 나가는 우리의 노빈손! 취재 현장 안팎의 온갖 방해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기자 정신 투철한 고생만과 함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점차 진짜 기자로 거듭납니다. 다가갈수록 도망가는 진실의 꼬리를 쫓는 두 사람은, 과연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고 기사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요?

기자라는 멋진 직업, 꿈꿔 보지 않을래?
노빈손이 이번에 뛰어든 기자라는 직업,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이 책의 지은이는 기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시민들이 부여한 신뢰와 기대를 무기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의 진실을 파헤치고, 권력자들의 비리를 추적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사람.’ 신뢰, 진실, 추적, 정의 같은 단어들이 눈에 띄네요. 어디든 가리지 않고 파고들어 누구든 취재할 수 있다는 특수한 사회적 자격을 부여받은 기자. 그들은 형사나 탐정처럼 사건을 추적하고, 르포 작가처럼 글을 써서 기사를 작성하며, 때로는 연기자처럼 TV에 출연해 호소력 있게 보도를 전합니다. 아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성되는, 종합 예술인 같은 전문직이랄까요.

그런 만큼, 좋은 기자가 되려면 꽤 다양한 재능과 자세를 갖추고자 애써야 합니다. 여기저기 들여다보며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려는 적극성, 설득이나 협박에 무릎 꿇지 않고 끝까지 취재를 해내려는 용기와 끈기, 확실하지 않은 건 꼭 확인해 보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 하는 객관성, 그리고 그렇게 취재한 내용을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정리해 써내는 글솜씨까지…. 너무 많은 재능을 갖춰야 할 수 있는 직업 아니냐고요? 지은이 박형민 기자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도 언론이나 어문 계열과 관련 없는 수학 전공자인데 기자에 도전했고, 그 꿈을 이뤄 재미있게 기자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요.

사명감과 책임감 하나로 매일 바쁜 일과를 치러야 하는 기자. 하지만 열띤 취재와 성실한 보도를 통해 세상의 잘못된 흐름을 단번에 바꿔 놓을 수도 있는 만큼, 그 어떤 직업보다 큰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전문직입니다. 고생만 기자와 인턴 노빈손이 달리고 달려서 결국 얻고야 마는 그 커다란 결실을 보면, 우리 친구들도 기자라는 전문직에 대한 도전 욕구가 뿜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는…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시리즈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창작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직업 세계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진로 탐색 시리즈입니다. 노빈손의 신나는 모험과 활약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 전문직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일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기여를 하는지 알게 되죠. 또한 이 시리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알아 두면 좋은 전문 지식까지 제공하여 진로 선택을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 네 번째 책인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는, 인턴 기자 노빈손과 선배 고생만 기자의 모험담을 통해 기자들의 열정적인 취재 현장을 생생히 보여 줍니다. 분문에 이어 펼쳐지는 부록 ‘기자의 세계’에서는 기자가 어떤 사람들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기자가 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보람이 있는 전문직인지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아울러 본문 곳곳에서 고생만 기자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따라가다 보면 기자라는 직업을 간접 체험하게 됨은 물론, 요즘 중요한 학습 주제로 떠오른 ‘미디어 리터러시’의 기초 개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오랜 친구 노빈손. 그와 함께 체험해 보는 전문가의 세계를 통해,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의 폭을 더욱 넓히고 또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를 맞길 기대합니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기자의 생생한 모습을 다 살펴보는 느낌이 드네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9 | 2021.07.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는 현직 신문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랍니다. 책 표지를 보면, 방송국에서 취재나온 모습, 노빈손인턴기자와 고생만기자의 열정가득한 취재의 모습도 볼 수 있구요. 하단에는 '비리아웃'이라며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과 화가 잔뜩난 표정에 돈상자를 들고있는 사람들도 보여요. 이 한 장면으로도 기자의 생생한 모습을 다 살펴보;
리뷰제목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는 현직 신문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랍니다.

책 표지를 보면,

방송국에서 취재나온 모습,

노빈손인턴기자와 고생만기자의 열정가득한 취재의 모습도 볼 수 있구요.

하단에는 '비리아웃'이라며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과 화가 잔뜩난 표정에 돈상자를 들고있는 사람들도 보여요.

이 한 장면으로도 기자의 생생한 모습을 다 살펴보는 느낌이 드네요.

의문의 교통사고가 났는데.. 뭔가냄새가 나요.

얼떨결에 인턴기자가 된 노빈손, 열정 가득한 고생만, 그리고 비리를 일삼는 나승진부장 의 이야기로 그 진실을 파헤쳐보며 노빈손은 진짜 기자로 거듭나게 될 수 있을까요?

김정열의원의 의문의 교통사고에서 시작된 사건!

고생만은 사람들도 만나고, 경찰서도 오가면서 의문이 드는부분을 파헤치고 진실을 찾으려 애쓰며 다니고,

나승진은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요.

직원이 써놓은 기사에 숟가락만 얹거나, 밥은 자기돈으로 먹는게 아니라며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자세를 가진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이에요.

그 사이에서 노빈손은 방황을 하곤하지만, 결국은 고생만에 의해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진짜 기자가 될 수 있었어요.

우리 일사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두 사람..

고생만, 나승진 이름도 너무 잘 지으셨어요.

이름에서 풍겨지는 느낌도 그대로 전달되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중 하나는,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도 가려서 읽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들었어요.

팩트를 중시하고, 자극적인 제목에 끌리게 되는것은 사실인데.. 막상 클릭해보면 낚인것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거든요.

이야기가 모두 마치고 부록 기자의 세계를 살펴보면 기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풀릴거에요.

기자란 어떤 사람일까?

기자는 기록할 기(記)에 사람 자(者), 즉 기록하는 사람이란 뜻이에요.

기자가 있기에 일반인은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은밀한 정보나 해외의 소식도 기자들이 취재하고 기사로 써서 보도하는 덕분에 알 수 있고.

정보를 최대한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실 확인까지 거쳐, 그렇게 확보한 정보들을 잘 편집하고 한데 모아 보기 편하게 제공하는게 바로 기자와 언론의 역할이랍니다.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기자가 되려면 막연히 관련된 신방, 언론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해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기자가 글만쓰는 사람은 아니기에 다른전공을 우대하는 경향도 있다고해요.

기자와 언론의미래는?

종이신문은 종합뉴스를 보기에 좋고, 정독하며 보면 의미있고 재미있는 기사가 많이 보일 수 있어요.

온라인신문은 동영상의 생생함을 전달할 수 있고 실시간 뉴스를 활용하기에 좋으니 두가지를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가다는 고생만기자님의 의견~!^^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 4권으로 만나본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25시>를 통해 기자의 삶과 현장속을 뛰어다니는 기자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노빈손 시리즈가 꽤 많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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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9 | 2021.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글 박형민 뜨인돌 기자 노빈손의 이야기가 흥미롭겠죠? 글을 쓴 박형민 작가님은 현직 신문기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생생하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노빈슨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인턴 기자에 도전하고 취재하며 인터뷰 하는 기자의 삶을 볼 수 있어요.기자 생활하며 다양한 기자의 경험들로 재미있게 꾸며져 저도 웃으며 보게 됐;
리뷰제목

글 박형민

뜨인돌

기자 노빈손의 이야기가 흥미롭겠죠?

글을 쓴 박형민 작가님은 현직 신문기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생생하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노빈슨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인턴 기자에 도전하고 취재하며 인터뷰 하는 기자의 삶을 볼 수 있어요.기자 생활하며 다양한 기자의 경험들로 재미있게 꾸며져 저도 웃으며 보게 됐어요.

 

책을 보면서 뉴스가 전해주는 사실이 100프로 진실이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노빈손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기자 노빈손을 보며 아이들에게 기자의 직업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하단에는 파란 박스로 신문기자에 대한, 기사에 대한 지식들을 알려줘 유익했어요.

 

 

 

 

 

마지막은 부록일까요?

기자의 세계를 노빈손과 고생만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 나갑니다.

1.기자는 어떤 사람일지?

2.기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3.기자가 되려면?

4.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초등 중,고학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신문의 구성도 파악해보고 기사문도 쓰고 내 기사를 올려보는 활동도 함께 해보면 효과가 두배일 것 같습니다.

 

기자가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너무 재밌습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나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기자 노빈손 #박형민 #뜨인돌 #달려라달려

#취재 25시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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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 4 /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4 | 2021.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제목 #기자노빈손의달려라달려취재25시 ◈ 지은이 #박형민 ◈ 펴낸곳 #뜨인돌       노빈손 시리즈는 주변 선배맘들이 추천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런데..울 집 중딩이는 잘 안보더라구요 근디요.. 그게 아이마다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들이말고 읽으라고 잔소리하고 해도 그냥 휘리릭 넘겨만 보더니 아니 글쎄 이제서야 노빈손의 맛을 알아가지고;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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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자노빈손의달려라달려취재25시

◈ 지은이 #박형민

◈ 펴낸곳 #뜨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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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시리즈는 주변 선배맘들이 추천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런데..울 집 중딩이는 잘 안보더라구요

근디요.. 그게 아이마다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들이말고 읽으라고 잔소리하고 해도 그냥 휘리릭 넘겨만 보더니

아니 글쎄 이제서야 노빈손의 맛을 알아가지고 읽고 싶다고 하는거 아닙니꽈~~ 정말 늦습니다. 늦어

그래도 아이가 읽는다니 신청해서 만나봤지요. 오~ 정말 기자의 세계를 알려줍니다.

제가 기자 노빈손이 된것 마냥 푹 빠져서 보게 되거라구요

기자 , 그리고 언론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불편함을 겪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의 날씨와 뉴스 속보, 코로나 19현황, 그리고 스포츠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수 없겠지요 또한 정치인이나 기업인의 비리를 알수 없겠지요..사건 사고의 진상을 얻고자 노빈손의 인턴 기자 생활을 따라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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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이 인턴 기자가 되었습니다. 면접때두 엉뚱한 면이 있었습니다. 인턴기자가 되 첫날, 국회의원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평소 신문도 잘 안 읽는 노빈손은 과연 어떤 기사로 사건으 진실을 알리게 될까요?

나 부장의 3대 자세는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ㅡㅡ 정말 기자들은 자긴 돈 내고 밥을 먹지 않는걸까요? 설마~

기자는 국민을 대표해서 여론을 움직이는 사람이니 국민은 대접을 받아야한다네요..흠..노빈손 뭔가 찜찜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기사는 스스로 찾는게 아니라 남한테 받아 내는거래요..기사는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니 여론을 만들어 내기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그대로 써서 세상에 보여주는 거래요. 그리고 마지막 팩트를 만드는거랍니다. 으으으 노빈손은 마직막 팩트를 만드다는게 제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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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진 부장은 노빈손을 데리고 다니면서 밥도 얻어 먹고 그럽니다. 노빈손은 김영란 법에 위배되는거 아니냐며 껄끄러워하지요.. 노빈손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승진부장은 말이 안통합니다. ㅡㅡ

선배 고생만은 그나마 나부장에 비해 착한? 착실한? 아니 정식한 기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 [종로경찰서 ' A당 김정열 의원, 금일 새벽 북악스카이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중태. 12시 브리핑 예정

경찰 브리핑 가는데 택시를 타고 가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 노빈손 ㅋㅋ 그리고 브리핑에는 관심없고 셀카 찍기에 바쁩니다. 저러다 인턴 생활 끝나는거 아닐까요?? ^^

 

 

국회의원 운전기사의 음주운전 탓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운전기사 아들은 억울해합니다. 위원님 모실때는 술을 전혀 안한다면서요. 누군가의 음모가 있는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단서를 추적하며 사건 해결에 다가갈수록 또 다른 음모에 노빈손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요? 그나마 기사 정신이 투철한 고생만과 함께 있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선배 고생만 기사와 함께 취재를 다니면서 노빈손은 아무생각없이 인턴생활을 시작했지만 고생만은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진짜 기자로 거듭나게 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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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록 편 : 기자의 세계에는 기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기잘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기자가 되려면 무얼 어떻게? 기자와 언론의 미래는? 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자 노빈손의 달려라 달려 취재 25시를 읽으며 기자에 대해 배워보고 직업의 선택에 도움을 맞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리즈별로 다 읽혀야겠습니다. 역시나 선배맘들 추천은 틀리지 않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공부도 공부지만 쉬엄쉬엄 노빈손 시리즈 읽혀야겠습니다.

* 뜨인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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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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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믿고 보는 노빈손 신간이 나왔네요. 기대됩니다~~~!! 꿀잼 보장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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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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